10년 전 발언이지만 맞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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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인지 알겠는데 뻘하게 웃기냐
기회는 줘야 겠지만 기회를 "받을만" 해야 주겠지
인간은 고쳐 쓸 수 있어.....단지 아무나 고쳐지는것도 아니고 잘 고쳐지는것도 아닐 뿐이지...
인간은 휴지가 아니에요
쓰레기같은 사회 입장에서는 노동노예가 필요하지 고통받을 피해자는 알 바 아니기때문에
아니 백보양보해서 기회를 주는거야 그렇다 치자고 근데 걔네가 개짓거리를 늙어서도 또 했을때 사회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느냐를 보면 솔직히 납득이 안가지.... 교화에 실패한 사회도, 교화 실패로 똑같은 개짓거리 또하는 당사자도 얼마나 강력한 처벌을 받아서 그 죗값을 치르고 있는가 이 부분에서 사회적인 동의도 납득도 없는 것 같은데.
인간은 고칠수가없다.
인간은 휴지가 아니에요
노노라
뭔 말인지 알겠는데 뻘하게 웃기냐
인간은 휴지가 아니다 사람은 바뀔 수 있고 바뀌어가고 있으며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이 그럴 수 있을까?
누가 봐도 화장실이던데
인간은 휴지가 아닌데 똥닦는 휴지만도 못한게 인간인가
어떤 조건을 붙이든 말든 인간은 휴지가 아니에요. 조건 여하에 따라서 인간이 휴지가 될 수도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그거야말로 인간이 인간이 아니게 되는 방법임
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데? 호모 사피엔스 종으로 태어났다고 자기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거야말로 굉장한 오만이지 인간은 인간답게 살아야 인간임
?? 저랑 별로 관련 있는 말은 아닌 듯함
별로 반론할 이야기도 아닌 거 같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휴지는 인간에게 도움이라도 되긴하지
휴지보다 못하지
왜냐면 저말 이후 10년동안 구제된게 아니고 고통만 남겼거든
하지만 웹툰판은 어떨까?
기회는 줘야 겠지만 기회를 "받을만" 해야 주겠지
쓰레기같은 사회 입장에서는 노동노예가 필요하지 고통받을 피해자는 알 바 아니기때문에
인간은 고칠수가없다.
루리웹-8717206684
인간은 고쳐 쓸 수 있어.....단지 아무나 고쳐지는것도 아니고 잘 고쳐지는것도 아닐 뿐이지...
고칠 수는 있음 고쳐 쓸 생각을 버려야함 멀쩡한 사회인으로 만들 수는 있어도 그것에 섣부른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는 말임. 어중간하면 양측 다 상처만 입고 끝남
강형욱이나 오은영 같은 업계 탑들도 실패하는게 사람 교정이니 ㅋㅋㅋ
GLaDOS__
필요에 의해서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건 저 새끼들이 한 짓과 여론이 저들한테 할 짓이나 똑같음. 중요한 건 사회성임. 사회의 규율에 교화되어 그에 맞게 행동했을 때 자신들과 다른 사람이 뭐가 다른 지 알고 본인도 안전 범위에 있음을 깨우쳐야지. 사실 누구나 기회는 주어져있어.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음에도 유게를 하고 있는 나한테도 마찬가지임. 결과에 기대를 하냐 마냐가 또 하나의 문제일 뿐
이거 그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만들고 극대노 할 때 최만리가 뱉고 짤린 말 아니냐...?
정확함!!
기회는 본인들이 존나게 죶빠지게 노력해서 손에넣으라 하시고 우리가 굳이 공짜로 기회를 줘야할 이유가 하나도없지
피해자가 가해자를 용서할 수 있을때까지 무슨짓을 하든 일주일은 고문실에 구속시켜준다면야
보통사람은 저런짓 안해
묶어두고 조나게 패야함 가장 완벽한 복수처럼 자기의 존엄성을 지키는 방법은 없음
문제는 격리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거지
총알을 쓰면 영원히 격리시키는데 큰 비용이 들지 않아
저런 새끼들이 또 풀려나와서 제2 제3의 피해자들을 만들었을때 생기는 피해비용, 그에 따라 피해자 개인과 가정이 파괴되고 그에 따르는 사회적 비용 어쩌구 생각해보면 격리비용 많이 든다는게 잘 납득이 안가더라고. 어짜피 써야할 돈이면 피해자가 덜 생기는 쪽으로 쓰는게 더 낫지 않겠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
간단하게 저런애들 전부 가둬버리면, 감옥 존나 늘려야함 근데 감옥 늘리려고 하면 그 지역 사람들 전부 들고 일어섬 감옥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은 한계가 있는데, 살인이나 ㅁㅁ 등 우선으로 넣어야할 범죄자도 있으니, 결국 적당히 풀어줄 수밖에 없음
전과 3~40범들부터 흉악범들까지 줄줄이 돌아다니는거 보면 적당히란 생각이 안드니까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241765#home 대충 교도소 수감 5만명 넘고, 정원 17퍼 초과했다는 뉴스 이미 교도소 수감인원 한계 맞이한지 오래임 https://www.yna.co.kr/view/AKR20210910129100004 최근들어 좀 더 늘린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인원초과인건 똑같음 사람들이 바라는데로 전부 처넣고, 사람들이 원하는 형량을 줄려면 더 많은 감옥이 필요함
위에서도 말했지만 더 많은 감옥이 필요하면 만들라는거 감옥 만들 돈 없다고 흉악범들 풀어놔서 감옥짓는돈 못지 않는 피해금액 발생에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사람까지 망가지고 상처받는데 돈 없다고 감옥 못만들겠으니 적당히 풀어야지 하는건 넌센스지
위 댓글 보면 알겠지만, 결국 만들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고 당장 교도소 만들 부지 선정해야하고, 주민 설득해야하고 건물 만들어야하는 이런거 부터 시간 자체가 더럽게 많이 들어감 선제대응하자고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건에 관해서 흥미가 없어서 정치인들도 관심이 없어서 무시되는 실정이고 이번에 늘리는것도 코로나 문제로 조명되면서 계획이 진행된거지 그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거 신경도 안쓰고 있었음 넌센스 이전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아무도 처다도 안보고 범죄자 처벌 좀 해라! 라고 외치기만 하고 저런 현실적인 부분은 무시하니 어떻게 나아질 수가 있겠어?
아니 백보양보해서 기회를 주는거야 그렇다 치자고 근데 걔네가 개짓거리를 늙어서도 또 했을때 사회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느냐를 보면 솔직히 납득이 안가지.... 교화에 실패한 사회도, 교화 실패로 똑같은 개짓거리 또하는 당사자도 얼마나 강력한 처벌을 받아서 그 죗값을 치르고 있는가 이 부분에서 사회적인 동의도 납득도 없는 것 같은데.
배신하고싶어라
남에게 잘난듯이 말할 양반이 아냐
배신하고싶어라
일침병걸려서 살던 시체 파내오지 마라
학폭 가해자들에게 별 다른 처벌 없이 풀어줘봤자 피해자의 수만 더 늘어난다.
2천여 만원이면 ㅆㅂ 당사자가 아니라 부모가 망치들고 찾아가서 자식새끼 포함 일가족 머리통 깨부셔도 난 잘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자결할 기회는 줘도 된다고 생각함ㅇㅇ
사람은 남아도니 귀찮게 갱생시키지 말고 버리면 된다라 솔직히 동의하지만 위험한 방향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있는듯
사람 남아도니 버리라는게 아님. 갱생하는데 수고를 들일 가치가 없으니 버리라는거지. 애초에 갱생이 가능할정도의 재활용 쓰레기였으면 저런짓 못함
기회는 처벌을 다 받고 사회에 살려서 보내 주는 걸로 충분하잖아
저정도 금액을 저나이에 쉽게 벌었다면 왠만한 일반인들도 개념 망가지는데 쟤가 1:1로 계도할게 아닌 한 정상인이 될 수 있나
한번 봐줬더니 또 같은짓을 하고있다면 더이상 봐줄 필요가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같은 짓을 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두눈을 뽑던가 팔다리를 자르던가 해서요.
학창시절에 일진이네 뭐네 하던 놈들 졸업하고 사회에서 오랜만에 만나도 99%는 그냥 비슷한 인성으로 나이만 쳐먹은 경우가 대부분이더라. 걔중에 사고도 거하게 치고 부모소환되고 정학쳐먹고 1년 더 다닌놈도 있었지만 갱생은 커녕 그냥 그대로 커서 나이쳐먹고 남한테 일진놀이 하려들더라. 갱생의 기회는 있는새끼들이 지 빠져나갈 구멍만들어 놓은 거라고 생각함.
기회를 준다는게 아주 죄 안지은 사람처럼 행복하게 살아갈 기회를 주는게 아니라 속죄하고 반성하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빌 기회를 주는 것인데 가해자 새끼들은 기회를 준다고 하면 아주 그냥 면죄부를 주는거라고 착각을 하지!
미성년자인데 전과 10범 넘는거보면 후덜덜함
근데 어차피 격리니 뭐니 해도 안될거 아는데 그걸 찬성하는거야? 사회랑 영원히 격리가 될리가 있다고생각해? 저런 허무맹랑한 말보다 현실적으로 조질 궁리를 해야하는게 맞지않을까
맞는 말인데 예시가 좀 지저분하긴 하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