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3일에 올라온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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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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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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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빛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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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 후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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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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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s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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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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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L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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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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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치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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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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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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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쿠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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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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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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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선장.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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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와쨩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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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아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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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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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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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이 지나도록 저 걱정거리는 여전히 20대의 걱정거리로 남아있다
이것도 있었고 "평범하게 살고싶다고? 그럼 ㅁ1친듯이 노력해라!"라는 화랑 "취직 할 수 있지만 대가가 따르는 야근야근 열매를 주마." 이것도 느낌있었음.
괜찮은 일자리가 많다면, 적어도 생활이 안되지는 않겠다 라는 믿음이 생김. 근데, 지금 취업시장 어떻지? 좋은 직장, 괜찮은 직장은 소수고, 나머지는 최저시급 아니면 거기서 조금 위에서 시작함. 그렇다고 연봉이 빨리 오르냐?ㅋㅋㅋ 연봉 오르는게 물가상승률도 못따라가는게 태반임ㅋㅋㅋㅋㅋ
아하 내 배는 정상이었구나
요즘 그래서 마1약 하는 애들이 많은건가?
30대 중반입니다. 똑같습니다.
전에도 지금도 나중도 같은 걱정, 고민을 하겠지
16년이 지나도록 저 걱정거리는 여전히 20대의 걱정거리로 남아있다
100년 지나도 비슷할 것
2000년 전에도 똑같았지
아하 내 배는 정상이었구나
전에도 지금도 나중도 같은 걱정, 고민을 하겠지
이것도 있었고 "평범하게 살고싶다고? 그럼 ㅁ1친듯이 노력해라!"라는 화랑 "취직 할 수 있지만 대가가 따르는 야근야근 열매를 주마." 이것도 느낌있었음.
요즘 그래서 마1약 하는 애들이 많은건가?
30대 중반입니다. 똑같습니다.
괜찮은 일자리가 많다면, 적어도 생활이 안되지는 않겠다 라는 믿음이 생김. 근데, 지금 취업시장 어떻지? 좋은 직장, 괜찮은 직장은 소수고, 나머지는 최저시급 아니면 거기서 조금 위에서 시작함. 그렇다고 연봉이 빨리 오르냐?ㅋㅋㅋ 연봉 오르는게 물가상승률도 못따라가는게 태반임ㅋㅋㅋㅋㅋ
인류사에서 아니었던 적이 있나
엄친아라는 말이 저 웹툰에서 나왔지?
2006년 딱 나때네 지금은 40넘었는데 저때는 내가 내스팩으로 지원할수있는 회살들의 연봉이 1600 1800 2000 이랫음 알바 취직 퇴사 알바 취직 퇴사 반복하다가 마지막엔 취업포기하고 현대중공업 하청업체에 관리직 낙하산으로 들어가서 어리버리하다가 서프프라임 터지는 바람에 정리대상이라 한달만에 버린카드되서 자진퇴사하도록 압박졷나 받고 자진퇴사하고 그냥 방황만 하던 시기네 근데 내가 저시대 사람이라 아는데 저시대 사람들이 표정은 더어두웠음 정확히 저때 20대들표정이 졷나 우울 암울 그자체엿음 요즘은 그래도 밖에 나가면 젊은사람들 나름 자신감있고 젊음이 느껴지더라 나때라서 내가 힘들었다는 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뭔가 2006년에서 2010년 초창기의 20대들의 암울한 분위기가 있음 요즘이 힘들다 힘들다해도 요즘애들 허리피고는 다니는거 보면 그래도 라떼보다는 사정이 나은건가 싶기도하다 라떼는 젊은애들 고개 푹숙이고 땅만보면서 걸어다녔다 이말이야
알았어. 고개 푹 숙이고 땅만보고 다닐게
형님 됐고 버거킹 하나만 사주시면 안됩니까?
16년전 20대 ...난데???
붉은여왕 효과
올라가야 할 고지가 완만하지만 험한 곳에 있던 사람들과 올라가야 할 고지가 탄탄하지만 급경사 위에 있는 사람들 시대는 바뀌어가는데 젊은이들은 여전히 미래가 암담하고 고민과 걱정만 쌓여감
하씨... 40대가 되었는데도 똑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