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성공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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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충분히 성공한 인생이지 자식도 착하게 잘 컸고 아내도 좋은 아내 만났고
이건 사실 아빠란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 그런거임 다정한 아빠 아래 퉁명스런 딸이 있을 순 있어도 모진 아빠 아래 다정한 딸이 있을리 없거덩
비후 박은 애들은 자기랑 비교되서 그런걸까
그래도 딸이 아빠 찾아온 거 보면 평소에도 아빠가 은연중에 잘해줬나봄
일찍퇴근....7시.... ㅠㅠ.....
이정도면 충분히 성공한 인생이지 자식도 착하게 잘 컸고 아내도 좋은 아내 만났고
비후 박은 애들은 자기랑 비교되서 그런걸까
여기 좀 힘들게 산 애들이 있긴 하더라 가끔 보면 좀 안쓰럽기도 함
100번 추천 완성 ㅋㅋ
그래도 딸이 아빠 찾아온 거 보면 평소에도 아빠가 은연중에 잘해줬나봄
부럽다..
이건 사실 아빠란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 그런거임 다정한 아빠 아래 퉁명스런 딸이 있을 순 있어도 모진 아빠 아래 다정한 딸이 있을리 없거덩
이제 따님을 나에게 주면 완벽한 인생임
갲같은것들
야이
갲같은것들
너한테 내 비추력 다 쓰고 싶다.
딸이 되버렸!
왜 저분 따님 앞길을 막으려고;
그래서 딸은 왜왔음..?
언제 오는지 물어보라고 엄마가 시켜서?
일찍퇴근....7시.... ㅠㅠ.....
이게 킬포인트지 ㅠ
우리 누나도 중고딩때 담배 피고 집에서 간섭 하니 칼로 손목 긋고 하더니 아버지가 힘들게 일 하는거 보더니 그 이후로 조용히 효녀가 됨.
자세히는 몰라도 자식들이 아버지 뭐하는지 대충 알지. 그게 인생에 중요해
아이고 사춘기 올 시기의 딸인데 그래도 아빠 잘 챙기고 훌륭하네.
사실 나이가 많아지면 남성호르면 분비가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눈물이 많아지는게 정상입니다 아버님 ㅠㅠ
부럽다 부러워요..
그래도 아빠랑 친하니까 뭔일 터지면 아빠얼굴보러 쪼르르 오지.
이런거 보면 정말 부럽다ㅡ 성공한 인생이네ㅡ
딸이 위로받으러왓다가 아빠 위로해주고가네
물어도 된다
쿨찐만보면무는개
빨리 물어
한스밴드 노래 생각나네
아버님, 그래서 딸은 무슨 일루?
태어날때가 엊그제 같은데.... 너무 빨리 커버림 그런데 그만큼 나도 빨리 늙어버림.... 우리딸 중2인데... 5년만 있으면 20살 성인됨.... 그때가되면 난 불혹을 지나 지천명에 가까워짐...
중학생 딸이 아빠랑 사이좋을 정도면 진짜 좋은 아빠임
전 회사에 차장놈(50먹고 결혼못함)이 '딸은 아버지 재산 뜯어가려고 태어난 존재' 라는 말같지않은 망언을 하는거보고 저것이 바로 실패한 인생이지 싶었는데 이글보니 내 생각이 맞았네
맞습니다.
좋다......
너무 부럽다
아 이런거 볼때마다 빨리 장가가서 자녀도 보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 몇년 후면 40인데 저분은 벌써 딸이 중2시네.
제일 중요한 딸이 왜안왔는지가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