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나레프의 동생을 죽인 범인
수년은 지난 일이고 스탠드 능력도 변할 수 있다곤 하지만 전반적인 묘사가 불일치하는 부분이 많음.
물론 저건 증언을 들은 폴나레프가 상상하나 내용이라고 봐야겠지만, 비가 투명 막 같은걸로 흘러내렸다는 부분이 J 가일의 스탠드와 너무 동떨어져 있음.
오히려 저 이미지에 맞는 건 바닐라 아이스라고 생각함.
성격 파탄자, 최후반부에 폴나레프와 싸우게되는 적이기도 하고,
스탠드 덩치도 커서 비가 돔형태로 흘러내린다는 부분도 스탠드체가 가리고 있던 것 뿐이라면 설명이 되는 거 같고...
디오의 중요한 부하임에도 타롯카드가 아닌 것도 급조한 느낌이 나고...
바뀐 설정의 결과가 이거니까 다른 부분이 있을 수는 있어도
아마도 모종의 이유로 폴나레프의 원수라는 캐릭터를 가일과 바닐라 아이스로 나눠놓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유는 나도 모름.
저 때 머리카락으로 막치다가 산성비에 다 빠져서 대머리된거야
저 때 머리카락으로 막치다가 산성비에 다 빠져서 대머리된거야
ㅋㅋㅋㅋㅋ
죠죠는 저런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맞음. 1부 후반부터 그랬음. 2부도 거의 전체가 설정 변경의 결과인 거 같고 근데 설정을 바꿀 때 즉흥적으로 바꾸기 보다는 계획을 해놓고 바꾸는 느낌은 있음. 1부 연재할 때 3부 스토리 구상하과 있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