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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지키다 싸우면서 죽는 우크라이나군은 최소 후회는 없겠지만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에서 죽어도 그냥 명분도 좇도 없다ㅋㅋ 독재자새키에게 심심풀이로 휘둘리다가 그냥 죽는거지
국가를 위해.. 회사를 위해.. 기업을 위해.. 조직을 위해.. 가문을 위해.. 사람이 있는 그대로 존종받을 이유를 박탈하는 폭력적인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을 정당화하는 말들.
진짜 고향을 지키러 징집한다고 하면 자신은 죽더라도 최소한은 누군가가 그 고향에서 편안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에 반쯤 포기하더라도 열심히 싸우겠지만 침략자들 입장에서 징병이면 명분도 없고 정의도 없고 그냥 개죽음이니깐
푸틴 빼고 다 죽어나가는 푸틴 엔딩으로 가고있음
이거 소설 마지막이 먹먹함 주인공도 전사하는데 사령부에 보고되는건 ‘서부전선 이상 없음’ 이러니까
카미카제 한 일본군도 죽을때는 엄마 외치면서 죽었다하니 뭐
그 엔딩은 엔딩크레딧 끝나고 쿠키영상으로 벙커에서 권자총살이양
푸틴 빼고 다 죽어나가는 푸틴 엔딩으로 가고있음
콩가루식빵
그 엔딩은 엔딩크레딧 끝나고 쿠키영상으로 벙커에서 권자총살이양
고향을 지키다 싸우면서 죽는 우크라이나군은 최소 후회는 없겠지만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에서 죽어도 그냥 명분도 좇도 없다ㅋㅋ 독재자새키에게 심심풀이로 휘둘리다가 그냥 죽는거지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진짜 고향을 지키러 징집한다고 하면 자신은 죽더라도 최소한은 누군가가 그 고향에서 편안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에 반쯤 포기하더라도 열심히 싸우겠지만 침략자들 입장에서 징병이면 명분도 없고 정의도 없고 그냥 개죽음이니깐
내가 스타크래프트의 마린 한마리가 되고 SCV 한마리가 되는거지
게다가 죽으면 전 세계적으로 조롱거리까지 될 것 생각하면 지옥이 따로 없을듯
나중에 시체 발굴되서 인식표보고 역사박제나 안당하면 다행인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차대전 참전자 인터뷰 생각나네 연합군 참전자는 세계평화를 위해 나치와 싸웠다 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는데 독일군으로 소속이었던 사람은 우린 뭘 위해서 싸웠는지 모르겠다고...
국가를 위해.. 회사를 위해.. 기업을 위해.. 조직을 위해.. 가문을 위해.. 사람이 있는 그대로 존종받을 이유를 박탈하는 폭력적인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을 정당화하는 말들.
그럼 "세계를 위해"도 마찬가지임?
OO를 위해라는것이 부덕이 되지 않을 조건은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선택할수 있어야 하는 것이니, 평화나 세계나 인류를 위해같은 것은 자신의 의지를 나타낼수 있는 추상적인 목표니 예외가 될것 같습니다. 위의 예시는 자신의 의지보다는 타인이나 타인들의 의지가 더 강하다고 보니까요.
카미카제 한 일본군도 죽을때는 엄마 외치면서 죽었다하니 뭐
뭐 어쨋든 과거 파시스트들과 싸워 이겼다는 자부심은 저것들이 스스로 파시스트화가 되어 침략자가 되고 그리고 망해가는 시점에서 이미 끝장난듯
그리고보니 참으로 한심하네 비슷한 족속으로 말하자면 그때 싸웠던 추축국들은 저놈들보다는 더 오래 버텼는데 말이지. 당시 랜드리스 규모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막대했는데.
전쟁 원하는 사람 따로 있고 참전하는 사람 따로있으니 문제지
지키다가 죽는 것도 아니고 침략하러가서 개고생만 하다 죽는데 조국은 무슨놈의 조국
이거 소설 마지막이 먹먹함 주인공도 전사하는데 사령부에 보고되는건 ‘서부전선 이상 없음’ 이러니까
국민이 있기에 나라가 있는건데 국민이 없으면 나라가 존속해야 할 이유가 없어지지
아이어를 위하여 외엔 인정못한다!
이 표정을 진짜 볼지도 모르지..
이거 어떤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