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임업계가 쉽게 막말이나 망언을 내뱉는 이유

[새끼오리새끼]

옛날에는 순수하게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사를 차린 사람들이 지금보다는 많았음.

하지만 이제 게임은 거대한 비즈니스가 되어버림.

게임에 애정이 없어도
게임에 관심이 없어도
심지어 게임이 싫어도
돈 벌려고 게임업계에 뛰어드는 시대

게임업계가 막말이나 망언을 쉽게 내뱉는 이유도 '게임에 별 다른 애정도 관심도 없다'고 가정하면 아주 쉽게 설명됨.

비즈니스로만 게임을 접근해서 생기는 일임.

[Ryuk]

옛날엔 애정이 있어서 게임을 그따위로 만들었음?

[새끼오리새끼]

그게 무슨 뜻이야?

[청새리상어]

막말하고 개짓거리 해도 계속 팔리니 이미지 관리를 집어던진 것도 큼.

[루리웹-2096036002]

솔직히 그러면 더 안되지 않나

비즈니스 업계야 말로 가식이 뭔지 제대로 아는곳에 비즈니스 레터라는 용어가 따로 있을정도인데

비즈니스로만 접근하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허투루 접근한거 아닐까

[죄수번호출가]

이 지랄을 해도 개돼지들이 남아있으니 배짱장사하는걸지도...

[지나가던착한강도]

근데 비즈니스로만 게임 접근 하는거면 오히려 유저들 한테 더 잘해줘야 하는데 이놈들은 그냥 유저를 깔보는거 같음

[NTR충]

그것도 이해가 안되는게
비즈니스면 오히려 고객들의 반응에 민감해야된단말야

[사카마타 사육사🎣🌲]

그치만 다른 업계라고 모두가 그 업계를 좋아하는 사람만 하진 않을거 아냐
근데 왜 게임업계가 유독 지랄맞은걸까

[막장발컨2]

더 나아가서 사채업자 마인드로 유저를 보는거 같기도 하더라

[뭐 임마?]

비지니스로 본다면 그렇게 안되짘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이라는걸 서비스하면서 고객과 직접적으로 맞대면하는

일이 없다보니 지들만의 세계에서 군림하며 대가리 숙여

본적이 없으니 대가리가 빳빳해지는가짘ㅋㅋㅋㅋㅋ

[백곰의하루]

유저랑 얼굴볼일 없이 돈결제만 와리가리하니깐 이것들이 진짜 뭘 모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