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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단계로 나왔대서 시발 저 다음은 뭐 아가미 썩힌건가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정보) 모야시몬이라는 만화에 따르면 홍어는 세계에서 두번쨰로 냄새가 심한 음식이라고 하는데, 홍어 코는 그 중에서도 삭힌내가 강하다
마지막에 눈에서 살기 느껴지는데
1위는 다들 아는 그...
보관중에 터지는 생선통죠림
군대 회식때 딱한번 먹어봤는데 오래된 공중화장실에서 소변기에 붙어있는 오줌때를 물에 젖은 휴지로 닦아다가 먹는느낌이라니까 간부들 빵터짐 근데 이 감상평이 정확했나봄 안먹어본 사람들은 전부 이소리함
이거 3단계로 나왔대서 시발 저 다음은 뭐 아가미 썩힌건가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눈에서 살기 느껴지는데
눈으로 썅욕을 날리는 ㅋㅋㅋ
정보) 모야시몬이라는 만화에 따르면 홍어는 세계에서 두번쨰로 냄새가 심한 음식이라고 하는데, 홍어 코는 그 중에서도 삭힌내가 강하다
∀Gundam
1위는 다들 아는 그...
얼방먹은용암광전사
보관중에 터지는 생선통죠림
청어 통조림?
유게이 겨드랑이?
뭔데 썩은두부여? 썩은청어여?
청어!
슈르스트뢰밍이라고 북유럽 음식. 홍어처럼 생선을 삭힌 거임. 집에서 먹으려고 하면 한달 내내 집에 냄새가 나니 반드시 야외에서 먹으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더라.
수르스트뢰밍
키비악이 세번째라서 오히려 경악했지.
그 미 친놈의 전설적인 첫 방송 소재
슈르트뤠밍 뭐시기?
그게 3번째라니 외관 상으로는 진짜 넘사인데... 나중에 꼭 먹어보고 싶은 음식 중 하나.
고로 대중적으로 먹는것중엔 챔피언이란소리지
먹고....싶어?
(살의)
군대 회식때 딱한번 먹어봤는데 오래된 공중화장실에서 소변기에 붙어있는 오줌때를 물에 젖은 휴지로 닦아다가 먹는느낌이라니까 간부들 빵터짐 근데 이 감상평이 정확했나봄 안먹어본 사람들은 전부 이소리함
암모니아. 오줌때. 맞는 말 같음
홍어좋아하는사람들은 화장실에서 그런냄새맡고 입맛다실까...?
그런데 맛있어 ㅋㅋㅋ
아니 ㅡㅡ;;
... 어디서 보니 화장실에서 삭히던데 ...
옛날엔 푸세식 화장실 옆에 소변 찍 싸는 겨 더미에 묻어서 삭히기도 했다더라.
방송 보면서도 홍어 코가 그렇게 낮은 단계가 아닐텐데 대체 뭐가 더있지 하다가 저장면보고 다웃음 ㅋㅋㅋ
나도 내가 모르는 뭐가 더 있나 했음 ㅋㅋㅋㅋㅋㅋ
실수...맞지...?
야 카메라 꺼봐
실시간으로 보면서 저게 3단계면 6단계는 수트뢰밍같은 홍어인가 했는뎈ㅋㅋㅋㅋ
안삭힌거 먹고싶다... 맛있다던데...
회냉면 먹으면 나오는 그것도 같은 계열이지.
살짝 삭힌거는 심하지도 않고 좋음
ㅇㅇ 맛있음. 오히려 흑산도 사람들이 삭힌 거 안 먹음.
난 그 쉽다는 편의점 홍어도 못 견뎌서 두점먹고 다 버림
적어도 강호동은 홍어코가 사실은 6단계인거 눈치 챘을거 같은데 ㅋㅋ
혹시 꼬우십니까?
술집에서 삼합으로 처음 먹어봤음. 근데 술 사주신 선생님께서 삼합 맛을 알려면 파트 별로 나눠 먹어봐야 한다고 그래서 따로따로 먹으면서 순정 홍어를 먹게 됐음. 와 진짜 씹을 때마다 입안을 채우고 기도를 통해 코로 뻗어나가는 그 매캐한 숙성된 화장실 암모니아 냄새가 도저히 못먹겠더라... 매운 건지, 알싸한 건지 모를 맛에... 근데 그러고 바로 다 돼지고기랑 김치랑 같이 먹어보래서 후다닥 집어먹으니까 그 매캐함이 싹 사라지고 고소해지드라. 신기했음
ㅇㅇ 나도 그래서 삼합으로만 먹음 ㅋㅋ
신김치랑 중화되어서... 그래서 보통 홍어만 먹는 사람도 초장 안 찍어 먹는 사람 드뭄. 마찬가지로 식초가 중화해주는 경우.
홍어는 좋아한다 하는 사람들은 고춧가루 뿌린 소금에 잘 먹음 나도 그 경우 대신 다양하게 먹으려고 소금 초장 김치 삼합 이런식으로 돌아가면서 먹음
삼합은 맛있는데 아직도 생으로는 못먹겠음
ㅋㅋㅋㅋ 나피디 악날한거 보소ㅋㅋㅋ
카메라껏으면 나피디 멱살잡지않았을까싶더랔ㅋㅋㅋㅋㅋㅋ
ㅋㅋ흑산도 놀러갔을때 나보고 경상도 사람인데도 홍어 잘먹는다고 주인아저씨가 저거 줘서 먹어봤는데 훈련소 화장실과 홍어를 섞어서 농축시킨 젤리 같았음
할머니댁이 전라도인데 어렸을때 삼촌한테 속아서 먹었다가 충격이 심해서 입에도 못대는 음식
난 겨자정도 향도 즐기질 않아서 평생 먹어볼 일이 없을듯
난 가오리찜? 이게 더 심하던데
그거 홍어찜 홍어는 열을 가하면 그 특유의 냄새가 폭발함 찜 튀김 탕
홍어 전문점에서도 단골들 중 일부만 따로 얘기해서 먹는다는 홍어 간이랑 코 ㅋㅋㅋㅋㅋㅋㅋ
홍어코도 그렇게 심하진 않는데 나는 오히려 중간에 김씨가 얘기하는게 공감 액젓보다 안심함 액젓 잔뜩 들은 겉절이나 음식이 더 힘듬
흑산도에서 처음먹어봤는데 입천장 다까졌었는데
저것도 진짜배기 매니아들만 찾지 ㅋㅋㅋㅋ
장례식장에서 주는 저급 홍어는 ㄹㅇ 걸레씹는맛이었는데 나중에 어디 모임에서 먹어본 고급 홍어는 냄새가 나긴 하는데 좀더 깔끔한 느낌에 삭감도 꽤 괜찮더라
전직장 회식때 몇번 먹어봤는데 맛도 기기묘묘한데 일단 먹으면 입안에 암모니아 가스 차는 느낌이랑 먹고 나서도 냄새올라오는데 너무 그래
먹고 나면 익숙해져서 괜찮대서 어거지로 삼켰더니 ㅅㅂ 하루종일 메스꺼움
남해쪽 상가집 가면 꼭 나옴..
홍어회는 김치나 고기 곁들이면 먹을순 있겠던데 홍어애탕은 진짜 못먹겠더라 상상을 초월하는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