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타쿠들 중에 재일 빡치는 부류

[루리웹-8449224769]

대중적으로 성공한 것들을

자기 같은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것 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정상적인거에만꼴리는사람]

주인공도 대머리 만나기전까진 인간 아녔음 ㅋㅋ

[비겁한]

진짜 혐성이였지

[루리웹-2967512092]

대머리 만나고 아마추어에서 프로가 되어가는 과정이 적나라했다

[라훔]

주인공 상사가 ㄹㅇ 또 하나의 은인이지 ㅋㅋ

[루리웹-6256038461]

홍대병

[루리웹-2965873030]

어째서 세상엔 만알못밖에 없는거지?
오직 나만이 만화를 제대로 볼 수 있어

[지나가던착한강도]

이거 완전 예술영화 이야기 아니냐

[쩨트킥]

아무한테나 먹히는 대중적인 맛을 만들기 쉽지 않음

[Ston-eColdSteve]

콜라 사이다의 무서움.....

[solobaid]

마지막 권 되서야 안경 대머리가 자신의 참 스승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주인공이 인상 깊었지

[면먹는하마]

ㄹㅇ 난 그거하나만으로도 명작이라고 봄

[앙베인띠]

이 맛알못 새ㄲ....!!!!

아.

내 손님이구나.

이러면 다 맞죠 ㅎㅎ

[매운콩국수라면]

의외로 대중 프랜차이즈의 탕면을 좋아했던 빡빡머리
인간미 미침ㅋㅋㅋㅋㅋ

[포탑건설중]

대머리도 뚝심있는데 비즈니스를 위해 자기가 싫어하는 첨가제를 넣어서 은어자체의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대도 끝까지 은어를 넣었음
솔직히 재료비만 들어가는 상황인대도 고객에게 굴복한게 아니라 고객과 타협한거로 보이더라

[시라사카 코우메P]

존나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지어음이호중국여문자불상유통]

[암경]

작중 저 인간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 라면에 미친 바보.

[환가비]

제목이 몬가오 ㅇㅅㅇ )?

[hero✰]

라면대머리?

[비겁한]

라면 요리왕 꽤 옛날에 나온 만화책은데 자영업할 사람이면 1부는 한번 보는게 좋음

[∀Gundam]

라면요리왕

[역사의 죄인]

국내판 라면 요리왕

[치통....]

뭔가 대중적으로 성공하거나 평범한 사람은 이걸 이해 못할거야 이지2랄하는놈이 제일 ㅂㅅ같더라고

[ㄴㅍㅇㄴㄱㅇ]

저런 놈들이 웃기는 게
지들이 여태 먹어온 9할 이상은 그 대중적인 맛이란 걸 모름 ㅋㅋㅋ

[ㄴㅍㅇㄴㄱㅇ]

저것도 그냥 홍대병 아닐까 싶음

[عِيسَ]

음식 가지고 뻐기는 건 좀 우습다.

[빅세스코맨김재규]

사람마다 선호하는 자극의 [구체성/추상성, 단순성/복잡성, 질/양]이 다름.

내가 SF소설을 좋아한다는 것은 추상적이고 복잡한 자극을 좋아한다는 뜻일 뿐이지, 구체적이고 단순한 자극을 선호하는 사람보다 고상하다는 뜻이 아님.

그리고 예술이야 말로 가장 '고상함'과 거리가 먼 분야임.

그런데 어떤 시간 강사들은 그것도 모르는 듯.

[죄수번호출가]

그래서 저 마인드 고쳐먹기 전까진 구루마같은거 끌면서 노점장사밖에 못했음

[비겁한]

ㄴㄴ 애초에 라면 장사할려고 직장에서 시간 때우는걸로 월급 받는 혐성이였음
노점하는 이유는 자기 가게 열기 전에 라멘 수련한다는 핑계
근데 주인공이 다니는 회사 겸업이나 아르바이트 금지임

[루리웹-2828127258]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데 대중적이라는 건 가장 맛있다는 거 아닌가?
지가 뭔데 입맛 특이한 걸로 남을 깔보는지?

[쌀마스터]

뭐든지 심도있게 들어가면 가볍게 즐기는 사람은 이해 못하게 되긴 하는데
그냥 그 당연한 걸 지들이 우월하다고 착각하는게 문제..

[عِيسَ]

교양과 취향의 문제. 교양이 없으면 취향도 의미가 없음. 대개 저런 부류는 교양이 없는 경우가 많지. 그래서 취향도 미완성임.

[행인A씨]

솔찌 옛날 씹덕계는 저거 심했지...

[볶음전피자]

ㅇㅇ이 게시글은 비즈니스가 백퍼옳다는 식인데 뭐든 적당히여야지 제품을 등한시하고 비즈니스만 추구하는경우도 많긴하다고...
무조건 매니아가 그르고 사장이 그르고가 아니라 극단으로 가면 좋지 않음

[볶음전피자]

혐성 가게도 있고 혐성 매니아도 있는거지
둘중 하나뿐인게 아냐~

[루리웹-1709909778]

친구 하나도 웹소 쓴다는 새기가 "진짜 사람들이 이딴걸 좋아한다고?"같은 소리 맨날 해대서 속뒤집어짐. ㅅㅂ 심지어 그 소재 그대로 내가 날림으로 쓴게 지 조회수 100배를 넘겼는데

[(ㅍㅅㅍ)]

반대로 매출을 이유로 뭔가 비판점을 하나도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도 있기 마련임. 특히 게임 쪽에서.
뭐든 적당한 게 좋다고 봄

[샤아WAAAGH나블]

사람 개개인마다 장난아니게 많고 복잡한 기호성이 있고
그걸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나온것이 대중성이라는건데
그걸 폄하하는건 에바지

[꿩꿩꿩]

은근 내용보면 세라자와 타츠야랑 라멘 도큔 점장이랑 라멘 유튜버가 등장인물 중 가장 순수한편임, 1부 주인공은 세라자와 만나고 사람된거고 핏콩은 발암요소가 부족해도 발암요소

[꿩꿩꿩]

갠적으로 일말의 양심이 있어 엥간한 메뉴에는 은어 첨가하고 딴거 몰라도 음식가지고 장난치면 개정색하고 노발대발하니까

수전노 컨셉이라도 맛은 정파컨셉 고수하는게 일말의 순수같음

[Sweety's Reanima]

일전에 디시 포스트락 갤러리 했었을 때 힙스터 새끼들 존내 많아서 앨범 리스트 꼽아놓고는 Too Much Mainstreme하다네 뭐라네 나만의 작은 ○○○이라네 하다가 전자음악 애들이랑 싸우는 거 보고 ㅈ같아서 나갔지

웃기게도 지금은 전음을 파고 있다는 것

[합리적조작]

재일이요?! 헙

[왜사나]

빡빡이 캐릭터가 독창성과 상업성 사이에서 밸런스 잘 잡은 거 같아서 좋아

[토오루P]

애초에 깊이를 알지 못하고 천박하고 싸구려만 좋아한다 그런 인식 자체가 잘못 되었지 ㅋㅋㅋ
나쁜 거 아니면 뭘 좋아하건 남이사인데 도대체 뭐가 잘났다고

탁 까놓고 말해서 모든 분야에서 깊이를 알고 즐기는 인간따윈 없자너
그렇게 말하는 인간들도 어딘가에선 깊이 파고들지 않고 대중적인 취향이 제일 좋다라고 생각해서 마니아들에게 알못이라고 여겨지고 있을텐데

[아자자자자자자자]

다들 재밋다고 하는것들 자기만 재미 없다고 하는 애들 있자늠 자기만 뭔가 특별한거처럼 생각하는 애들
취향이야 차이가 있으니 재미 없을수도 있지만 그걸 왜봄?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애들은 본인이 대중적으로 좋아하는것도 못따라간다는걸 모름

[가리봉동경강적조]

그 단점없는 상품 파는게 얼마나 힘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