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예전부터 교회다님 나도 모태신앙이고
근데 몇년전에 다니던 교회 목사가 횡령한거 걸리고 새로온 목사도 이상해서 교회 잘 안가다가 취업하고나선 아예 안감
개인적으로는 그냥 믿되 교회 이런곳은 안가고 그냥 개인적으로 마음으로 믿는다 이마인드인데
엄마가 요즘 다니시는건지 웹캠으로 교육받고 사람들끼리 성경공부하고?? 그러시는거같은데
집에서 그냥 티비만 보시는거보단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괜찮을거같아서 신경 안쓰고있었음
근데 오늘 엄마가 외식하자해서 나갔는데 전도사라는 사람이 있었음
교회 강요 이런건아니고 가볍게 이야기하자 이런식으로 천국은 어떻게 가는지 엄마가 어디다니고 있는지 왜다니는지 요즘 왜 행복해보이는지 알고있나 이런거 물어보고
성경속에 답이다있다면서 공부 이런거 말하더라고
꼭 할필요는 없으니까 이런거 아니더라도 한번씩 만나서 밥먹으면서 이야기해보자 이러고 엄마도 내가 자신감없고 여자도 못만나니까 한번 이기회에 자신감도 키워보라는데
이거 내가 알고있는 그 신촌■맞을까 모나미룩은 아니였는데
성경공부 이런거 강조하는거보면 맞는거같은데
애초에 신촌■라는 이름이 흔한것도 아닌듯하고..
신촌■라고 무적권 모나미룩 아님
신촌■ 있다가 나온 보닌 보기에는 신촌■ 마즘 ㅇㅇ
엄마 취미생긴거같아서 걍 즐거우시구나했는데 나는 그냥 개인적으로 혼자 믿고싶은데 교회같은곳 묶이기도 싫고 나한테만 그냥 전도하려는거면 딱 거절하는데 어머니 엮여있어서 불편하다
유게이쟝 힘든 일을 겪었구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불편해도 안가는게 좋음 이제 한번 들어가면 어머니 때문에 못나옴 ㅇㅇ
그냥 안간다해야겠다 종교가지곤 뭐라하고싶진않은데 내가엮이면 말이다르지
어... 좀 위험한거 아니냐....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모르겠어.. 난 주말엔 게임하고 놀고싶어 ㅜ
그러면 가지마라 일요일 못쉰다고 보면 됨 일반교회보다 잡혀있는 시간이 김
심지어 토요일 늦게 못놀고 일욜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잡혀있고 좀 별로
울엄마는 교회로 따로 가지는않는거 같긴함 매번 화상으로만 보시더라고
빼박신촌■네 지금은 여론 안좋으니깐 일단 단축+화상 으로 하는데 시간좀 지나면 다시 정상화 할거임 ㅇㅇ
허... 설마했는데 ㅜ
오히려 교회너무 열심히 다니셔서 이쪽으로 빠지신걸까
보통 그러신분들이 한번 교회의 잘못된점 보면 신촌■로 확 빠져듬... 임마들이 일부로 그런사람들 위주로 찾아다니고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