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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놈이 죽을고생 ㅈ나 해서 해달라는거 다해줬더니 마지막에 고향에서 꺼저라고 하니 죽어도 싸지
1편을 오마주한 3편에서도 오버시어가 제일 개같음
슈퍼뮤턴트 사이를 뚫고 마스터까지 조지고 온 놈에게 축객령이라니. 자코렌의 깡따구 하나만큼은 폴아웃 세계관 최고. ㅋㅋㅋㅋㅋㅋ
파워아머 입은놈이 둘이나 있는데 저 새끼는 뭔 깡으로 맨몸으로 나가서 면전에다 저딴말을 씨부린거지?
잔인하긴 하지만 그럴한 하군.
어우씨 내장까지 딸려나오네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만약 주인공이 오버시어를 쏴죽이면 결국 오버시어가 말한대로 한순간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남을 쏴죽이는 위험한 인물이라는 걸 입증하는 꼴 밖에 되지 않음. 정사에서는 결국 주인공이 오버시어를 얌전히 보내줬는데, 볼트를 구한 영웅을 쫓아낸 것에 분노한 거주자들에 의하여 처형당했다고 함.
썩을놈이 죽을고생 ㅈ나 해서 해달라는거 다해줬더니 마지막에 고향에서 꺼저라고 하니 죽어도 싸지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만약 주인공이 오버시어를 쏴죽이면 결국 오버시어가 말한대로 한순간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남을 쏴죽이는 위험한 인물이라는 걸 입증하는 꼴 밖에 되지 않음. 정사에서는 결국 주인공이 오버시어를 얌전히 보내줬는데, 볼트를 구한 영웅을 쫓아낸 것에 분노한 거주자들에 의하여 처형당했다고 함.
폴아웃에서 보기드문 정의구현이군
어우씨 내장까지 딸려나오네
잔인하긴 하지만 그럴한 하군.
1편을 오마주한 3편에서도 오버시어가 제일 개같음
볼트 101 귀환하는 퀘에서 걍 다 죽1여버림 시원하더라
폴아웃은 정말 최고의 겜이야
슈퍼뮤턴트 사이를 뚫고 마스터까지 조지고 온 놈에게 축객령이라니. 자코렌의 깡따구 하나만큼은 폴아웃 세계관 최고. ㅋㅋㅋㅋㅋㅋ
아, 시원~하다
영웅화 되는건 이미 워터칩 가져와서 구원을 준 시점에서 영웅에 숭배대상이 되는거지 안에 남아있으면 영웅화 될거고 내쫒으면 안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게 웃김
왜냐하면 시체폭발 재주를 찍어서 그렇겠지
저양반은 사망 스프라이트가 저거밖에 없어서 죽으면 무조건 저꼴임ㅋㅋ
개나쁜놈이네
파워아머 입은놈이 둘이나 있는데 저 새끼는 뭔 깡으로 맨몸으로 나가서 면전에다 저딴말을 씨부린거지?
그러고보니 파워아머입은 나머지 한명은 누구지? 1편은 동료에게 방어구 못 입히는 걸로 아는데
총쏴놓고 그렇게까지 할려던게 아니면 뭐냐고ㅋㅋㅋㅋ 팔한짝만 날리면 되는정도인가ㅋㅋㅋ
.
깔끔하게 머리에 바람구멍만 내주려 했나봐.
훗날 저 볼트가 어찌되더라
NCR에 합병되었던가 그럴껄
엔클레이브에게 박살났을껄
엔클레이브 환영하다가 몰살당하는거로 아는데 그건 딴 볼트인가?
그건 볼트시티 아님?
결국 볼트로 떠나고 싶다는 인원이 많아져서 오버시어가 통제하다가 결국엔 처형당함, 그렇게 볼트에 나오니까 바로 대기타던 엔클레이브한태 인체실험당하고 주인공한태 구출됨
공식 엔딩 뒤 볼트 주민들이 오버시어 직책을 없애버리고 살다가 엔클레이브가 와서 데려갔다고 하네
폴아웃2 주인공이 볼트13인원들과 합쳐서 뉴뭐시기 만들고 뉴뭐시기는 NCR의 한주로 통합
일부 주민들은 1편 주인공을 따라나와 현지 원주민들과 아로요라는 마을을 결성, 시간이 지나 남은 주민들은 외부에서 찾아온 엔클레이브를 환영했다가 개박살나고 살아남은 남은 인원들은 엔클레이브에게 납치됨.
위에 나온 아로요라는 마을이 2편 주인공이 태어난 곳임. 후에 엔딩에서 볼트13(1편주인공 볼트)주민들을 구출해내고 산골짜기 작은 아로요는 볼트13 주민들을 받아들이고 뉴 아로요라는 거대한 마을로 성장하게 됨. 이후 NCR에게 합병.
1편 주인공 따라나간 인원들을 제외하면 전부 험한 꼴을 본건가...
사실 아로요 주민들도 스코리 중반에 엔클레이브에게 털리고 끌려가기 때문에 따라나갔다고 험한꼴 안본건 아님. ㅋㅋ;
빨리 험한 꼴 보기 아님 약간이나마 편히 살다가 험한 꼴 보기구만ㅋㅋㅋㅋ
크리티컬 장면이 아니라 고정연출이야?
특정 퍽이 있으면 나오는 고정연출.
아니 퍽이나 뭐 그런 조건없이 오버시어를 쏘면 무조건 뜨는 연출인가 했음 그냥 육편되는것도 아니고 작살난 몸으로 기어가는 거보니까 고정연출인거 같은데
그니까 오버시어 전용 고정연출
그렇구만
모든 적들이 잔인하게 죽는 연출을 보여주는 '블러디 메스'재주를 가지고 있거나 평판이 악성향일때, 또는 a키로 공격을 강제로 활성화하고 갈겨버리면 뜨는 고정연출임.
마지막 던전?에서 손 놓긴 했지만 얼마전에 폴아웃2만 해봤지 1은 안해봐서 몰랐음
폴아웃 클래식이 원래 연출이 좀 잔인했지. 조준사격해서 죽이면 조준한 부분 펑 터지면서 뒤지고.
주먹으로 한방 때리는 정도만 생각한건가
생각해보면 진짜 자기 권위를 위해서 저런 행동을 보인 것이나 다름 없으니 뭐..
구해준 사람을 추방하지 말았어야지
참고로 곱게 떠나는 정사엔딩을 봐도 2편에 따르면 볼트에서 반란 일어나서 처형당했다더라
통쾌했을걸? 충격받을 이유가 있나? 반갈죽 보려고 한거일텐데 저장면에서만 사지분해반갈죽이 나온다면 몰라도, 원래 그랬음
죽을만 하네. 결국 도와준건 고마운데 앞으로는 방해되니 꺼져달라는거 아녀;;
이렇게 갓 띵작이었는데!!! 왜 76은 ?!?!?!
콘솔로 해서 명작인데 거기에 온라인 요소를 도입하니 결국...
ㅎㅎ 76이라니, 그런 폴아웃은 없어요
지금와서는 괘 준 온라인 겜같아졌음 농담 아니고 내가 지금 재미있게 하는중이라 처음부터 이정도까지만 완성됐음 그리 볼멘소린 안나왔을껄
개발팀이 달라…
폴아웃4로 그렇게나 재미없게 만든거 보고 재밌는 게임 만드는 제작자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싶었음
저때는 뭐 검열 규제같은게 정립안된때라 애들 죽여도 되고 미성년악당도 나오고 그랬지
어차피 무법천지 바깥세계를 종횡무지하던 주인공이라 볼트에 딱히 미련이 없어서 오버시어 부탁대로 한걸지도
You’re a hero…and you have to leave. 이 대사가 진짜 와닿아서 아직도 기억남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지만 난 오버시어 생각도 맞다고 생각했음 볼트를 살렸는데 볼트를 이어받을 아이들이 주인공을 동경해서 다 나가버리면 결국에는 아무 소용도 없다는 거니까 난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더라
근데 그건 주인공이 통제하면 되는거 아니였을까..?
"볼트"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외부를 너무 경원시해서도 안되고 외부를 너무 동경해서도 안됨. 주인공의 입장으로서는 그걸 할 수 없고.
그런데, 후속작들 보면 저 오버시어 말이 맞음. 바깥세상과 교류하려했던 볼트들은 대부분 안좋은 결말을 맞이함
4에서 나온 몇이였지 볼트 81? 외부랑 교류해서 잘나가는곳도 있자너
그나마 뉴베처럼 천재 ?기업가가 운영하는 전용 볼트나 폴4처럼 최대한 페쇄하면서 바깥세상 공부 최대한 한 시점의 볼트는 꽤 유지가 잘됐었음 어찌보면 저 오버시어 말이 맞긴했는데 볼트는 의도적이던 아니던 영원하게 지낼곳은 아니여서 결국 나갈 준비는 해야했다는거임
그런 경우는 대부분 오버시어가 사람새끼고 볼트설계의도 간파 해서 사고 방지 인원들이 비교적 정상인들 이 셋이 합쳐져야 가능한 일이라서
그러네 거기볼트가 세가지가 들어맞기는한네
그래도 난 오버시어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아마타 넌 그래선 안 됐어
옛날에 저 엔딩 보고 다시 한글패치 하고 다시봐도 사이다였음. 감히 실컷 부려먹고 버려?
문뜩 궁금한데 풀아웃시리즈 주인공들중에서 가장 강한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역시 뉴베가스 주인공인 배달부6인가..
배달부 아니면 폴1 볼트거주자일듯.
저거랑 프랭크 호리건이 좀 잔인하게 죽지
장트타운 기즈모랑
1편 마리포사 기지의 중위도 꽤나 잔인하게 죽었던거 같음. 1편 보스 마스터도.
와 찾아보니 하반신 날라갔는데 두 손으로 걸어가며 살려고 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