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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엔 저런 애들이 갑옷 입고 롱소드로 농노들 썰어댔단 말이지...
올리비아씨 무서운 사람이었네 ㄷㄷ
저거 바이킹 칼 아니야... 심지어 중세도 아니야
스페이스 마린이네
저런 사람은 현대에도 흔치 않은데 중세라면 더 드물지
저런 거구가 말타고 창으로 돌진하던게 중세유럽...
첫째 바이킹의 후손이 곧 바이킹이 아님. 바이킹은 엄연히 13세기까지임. 둘째 "덩치 큰 피트"는 바이킹 후손을 자처하지도 않음. 프리지아인이 바이킹이면 잉글랜드인도 바이킹임.
중세시대엔 저런 애들이 갑옷 입고 롱소드로 농노들 썰어댔단 말이지...
UrbanRaven
저런 사람은 현대에도 흔치 않은데 중세라면 더 드물지
UrbanRaven
올리비아씨 무서운 사람이었네 ㄷㄷ
중세에 저런사람이 칼을 휘둘렀으면... 말그대로 거산이네
나도 딱 그 생각했는데
얼불노의 마운틴이 저런놈일듯.
山사도 잊지말라구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녜번째처녀
저거 바이킹 칼 아니야... 심지어 중세도 아니야
녜번째처녀
물론 중세에도 10kg 짜리 칼을 휘두른 사람의 기록은 있지만 그런 거인들이 농노들을 썰어대는 일은 흔하지 않았음
갑옷이 남은 유물들을 고려하면 깡통 쓰고 양손검 쓰던 시절의 기사들은 대부분 160-170cm 정도였음. 바이킹들 침략이 가속되던 소빙기가 의심되던 시절은 더 작았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녜번째처녀
첫째 바이킹의 후손이 곧 바이킹이 아님. 바이킹은 엄연히 13세기까지임. 둘째 "덩치 큰 피트"는 바이킹 후손을 자처하지도 않음. 프리지아인이 바이킹이면 잉글랜드인도 바이킹임.
15세기 후반의 바이킹 옆동네 사람을 가져다가 중세 바이킹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
녜번째처녀
정말 드물지만 중세에도 당연히 저런 사람들은 나옴 ㅇㅇ...
녜번째처녀
15~16세기 사람인데 무슨 중세 바이킹이야.. 화승총인 아퀘부스가 전장 주 무기였던 시절인데.
킹덤컴의 런트 생각나넹
지금 여기 170후반 180 초반의 유게이들 중세시대 에 태어났다면 160초반 160대 중반이였겠지 ㄷㄷ
사진에 나온 양손검도 서양 검 역사 거의 말미에 등장하기 시작한건데, 주 용도가 창을 잘라 상대 테르시오 진형을 무력화 시키는 용도였고 현재의 독일지역에서 주로 쓰이던 방식임. 그걸 피지컬로 한손검 마냥 휘둘렀단거지 검의 존재 자체가 대단한건 아님. 원래 저렇게 생겨먹은 칼이라.
영양 불균형 생각하면 기사 이상이랑 기사 미만이랑 더 차이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그건 내가 지식이 부족해서 모르겠다
문제는 저 칼은 그런 칼조차 아니고 의장용 검 수준인데 그걸 일반적인 양손검 마냥 썼다는 가. 저런 칼을 쓴 거 자체는 대단한 건 맞음, 이순신 장군 장검을 실전에 쓴 거랑 비슷한 느낌이니까.
의장용 검 종류 아냐. 의장용검은 기병들이 쓰는 작고 장식된 검들이고 이건 기사들과 연관이 있음. 큰 크기로 압도하는 용도로 쓰던건 할버드 같은 폴암인데 폴암이 다루기 어려운 무기라 빠요엔의 상징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정예근위병 이미지가 붙어서 그럼
사람 키만한 실전용 칼이고, 창을 자르는데 썼음. 테르시오 밀집방진 전술이 알빈화되며 상대 진형의 창병을 무력화 하기 위한 특수병종이 운용 됐는데 스페인지역은 한손 검과 방패로 무장한 로데렐로가 보편적으론 할베르트같은 폴암이 독일지역에선 거대한 양손검이 그 역할을 했음. 특수병종이 쓰던 검이라 땅에 끌고다니듯 쥐었고 쓰임새도 좀 특이한 형태였음
그러니까 일반적인 양손검은 5-6피트 사이인데 저 사람이 쓴 칼은 의장용과 같은 사이즈인 7피트였다는 뜻임... 본인이 7피트니까 그 사이즈로 만든 특대형 칼을 쓴 거.
Bearing sword 찾아봐. 딱 저런 칼임.
Estrellade
그러니까 사진에 나온 즈바이핸더가 일반적인 체급이 아니라 비어링 소드 체급이라고 너도 인정했듯이 즈바이핸더는 보통 사용자 키랑 비슷하거나 조금 크게 만들었는데 즈바이핸더가 일반적으로 7피트겠음?
https://collections.royalarmouries.org/object/rac-object-122.html 이건 영국(추정) 유물이고 즈바이핸더가 쓰이던 시기보다 먼저 나온 거임.
쑤퍼유저_관리-28945492
미안 밤샘 작업 했더니 댓글을 제대로 안읽고 글을 썼네. 나 혼자 핀트 나간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Estrellade
내 꿈 꿔
쑤퍼유저_관리-28945492
앙^^
녜번째처녀
대부분 유물은 내피가 없어서 더 커보이기는 합니다;;;
리얼 거인이네 ㄷㄷ
불편해도 좋으니... 저렇게 한번 커봤으면 좋겠다.
몸 저만큼 크고 고추 작기 vs 유게 표준몸에 고추 저만큼 크기
고추가... 2미터 20...?!!
삭제된 댓글입니다.
큰큰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근육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풍성하고 비율도 사기라 보기가 정말 좋네
이게 장군이지
세번째 짤에서 선글라스 낀 여자가 웁스 하는 표정이 포인트
종족이 다르구만
저런 거구가 말타고 창으로 돌진하던게 중세유럽...
이런사람한테 어깨빵당하면 교통사고아니냐
근데 보디빌더 맞음? 그냥 덩치가 엄청 커보이는거지, 막 근육이 우락부락한 타입은 아닌거같은데 (나도 보디빌더들이 로이더로 근육을 키운다는거 알고있음 태클 ㄴㄴ.) 그냥 운동 좀 좋아하는 키큰 사람 아니냐.
보디빌더들이 다 로이더는 아니니까 그리고 저렇게 체격이 크면 보디빌더로선 다소 불리하긴 함 보다시피 근육의 질량 자체는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골겨 자체가 크다보니 그 볼륨감을 느낄 장도로 근육을 키울려면 같은 체중보다 더 많은 양의 근육이 필요해지기 때문
ㅇㅇ 나도 그거 적으려다가 너무 이야기 길어질거같아서 생략했음. 보통 보디빌더는 근육의 균형이 굉장히 중요해서 덩치가 작은편이 굉장히 유리함(덩치가 작을수록 근육세포가 오밀조밀하게 퍼져있다는 이야기도 있던거같고) 저렇게 키가크면 오히려 보디빌더로썬 치명적일텐데 말야.
https://www.guinnessworldrecords.com/news/2021/10/the-dutch-giant-smashes-record-for-tallest-professional-bodybuilder-677501 안 그래도 기네스가 이 사람을 가장 큰 보디빌더로 등록하려고 하자 보디빌더의 정의가 뚜렷하지 않다면서 본인이 거절했다고 함. 경쟁 부문 보디빌더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어쨌든 세계 최장신 보디빌더로 등록됨.
이름 올리버 리처스 직업은 보디빌더,배우,모델 & 머슬미트 대표 다만 경력보면 배우나 모델로써의 정체성이 더큰듯 보디빌딩 대회 참가나 수상 이력은 안나옴
항우니 여포니 척준경이니 하는 과거의 무장들이 저랬단말이지
한번 안겨보고싶다 대흉근에 파묻히고 싶음
코트만 입으면 코스프레 쌉가능
ㄹㅇ이네ㅋㅋㅋ
항우가 8척 넘었다는데 (그 시절 약 184cm이상) 저런 느낌이었을려나
스페이스 마린이네
저런몸봐도 와하는데 10센치는 더크고 옆으로 더큰 스마보면 당연 경외감느껴질듯ㅇㅇ
와 저 키에 근육 사이즈 다채웠네
비율도 완벽해 꼬츄도 30은 될거같다 신은 불공평해.......
곧휴가 삼십이나 되면 그건 저주같은데?
왠만한 차나 비행기는 어케탈까
저게 그 하프 자이언트인가 뭔가 하는 그거구마잉
그 옛날에 프로레슬러 그사람 같다.... nwo 에 있던
케빈내쉬 말씀이신가
2번째 짤 꼬츄크기 존나크네....
골리앗이네
엥 과학적 검증으로는 396cm 였는데요??
대충 게임할때 보이는 인간형 필드보스같은 느낌이야
뼈가 저걸 버티네....
막짤 천장 열어놓은거 웃기네
관운장의 현신
키도 부럽지만 얼굴과 비율도 부럽네… 거인증 특징인 말단비대증이나 이런 게 없이 진짜 건장한 헬창이 220cm로 뻥튀긴 느낌임. 진짜 완벽한 모델임
크허...진짜 골리앗이 실존했다는게 믿어짐
다른 사람하고 나란히 포즈 취하는거 보면 골격이 큰것도 있겠지만 근육의 볼륨감도 적은편이 아닌데 워낙 키가 크고 비율이 좋아서 그냥 잘 빠진 몸매로 보임
막짤 천장ㅋㅋㅋㅋ
운동은 어떻게 햇지? 기구는 절대 못할테고 바벨이나 덤벨도 개인 맞춤으로 만들어야 운동 가능할거 같은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