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KAI : SBS 씹새들아 또 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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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들 사이에선 아주아주 유명한 S 언론사의 K 기자님 ㅋㅋㅋ
지금 KAI는 계속 봐야됨 ㅋㅋ
저 기자가 탱크 10만키로 타고 버린다는 그 기자 였던가?
그리고 김태훈만 쓴것도 아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92669921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9/27/E5KOBXMDSRDJ7HYMN7NZB4227Q/
10만이 아니라 만이었네;;
밀덕들 사이에서 악명 높다는 ㄱㅌㅎ이 아닌가
뭐, 실상이 어떤 건지는 알수 없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저런 기사는 여러모로 의미가 있어 보임. 정부가 KAI를 일본에 팔아먹으려한다는 헛소리가 돌 정도로 보라매와 폴란드건으로 인해 KAI를 먹음직스런 먹잇감으로 보는 시각이 생긴 것으로 보임. 뭐, 지금까지 KAI는 돈안되는 애물단지였는데, 이제 팔아먹을만한 뭔가가 되었다는 거가 중요함.
밀덕들 사이에선 아주아주 유명한 S 언론사의 K 기자님 ㅋㅋㅋ
지금 KAI는 계속 봐야됨 ㅋㅋ
토코♡유미♡사치코
그리고 김태훈만 쓴것도 아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92669921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9/27/E5KOBXMDSRDJ7HYMN7NZB4227Q/
근데 공기업 건물들 지금 다 팔아치우고있어서... 건물 팔아서 월세로 바꿈.. 건물 판돈으로 올해 정부돈 많이 벌었다 하겠지...
저 기자가 탱크 10만키로 타고 버린다는 그 기자 였던가?
루리웹-9760189420
10만이 아니라 만이었네;;
탱크 10만km가 한계면 작전 5번 뛰면 버리겠는데?
흑표 창정비 주기가 약 1만인데 그걸 전차 수명으로 만들어버림;;
1만도 아니고 4~5천만 되어도 정비 한번씩 돌리는데 쉬이벌ㅋㅋ
사실 몇년전부터 한화에서 KAI 사려고 김승연 회장 금고에 1조가 있네~ TF팀이 꾸려졌네 하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
그러니까 kai 민영화각은 사실인데 kai는 민영화되고 싶지 않다는거지?
민영화 한다는 것도 아니고, 안 한다는 것도 아님. ;카이가 한화랑 수차례 접촉했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는 거니까. 앞으로 접촉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안한다는 말은 안하는데
밀덕들 사이에서 악명 높다는 ㄱㅌㅎ이 아닌가
와 오죽하면 기레기라고 꺼무위키에 박제까지 되있네
뭐, 실상이 어떤 건지는 알수 없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저런 기사는 여러모로 의미가 있어 보임. 정부가 KAI를 일본에 팔아먹으려한다는 헛소리가 돌 정도로 보라매와 폴란드건으로 인해 KAI를 먹음직스런 먹잇감으로 보는 시각이 생긴 것으로 보임. 뭐, 지금까지 KAI는 돈안되는 애물단지였는데, 이제 팔아먹을만한 뭔가가 되었다는 거가 중요함.
맞음.. 이번 정부는 민영화에 눈독을 드리고 있고, 이미 대우조선 해양은 헐값 논란도 피하기 힘든데도 넘길려고 하고 있고.
솔직히 한화 시너지 이야기 하면서 대우 조선 해양을 먹는건데, 이게 정권차원의 푸쉬로 본다면, 같은 논리로 kai까지 한화에 넘기는게 제일 부담이 덜되겠지... 솔까 존나 위험하다고 봄.
한화? 이번에 대우조선 먹었는데 또 먹겠다고? 청계산 회장님이 미치신듯?
기사를 보면 오히려 대우를 먹음으로써 카이를 먹는 거임. 1. 한화가 대우를 삼. 2. 대우는 수출입은행에 약 2조 가량 채무가 있음. 3. 수출입은행은 카이에 약 20퍼센트의 지분이 있음(약 2조) 4. 한화가 대우에 지불하는 2조로 수출입은행의 카이 지분을 삼. 5. 한화가 대우의 수출입은행에 대한 채무 2조를 차근차근 갚아감. 이런 플랜이더라.
그 차근차근이 말이 안된다는거임 ㅋ 지금 대우조선 부채가 10조임 1년에 이자만 1조 나가는 상황이라 한화가 사가도 당분간 한화가 힘들거라는 분위기 상반기 말 대우조선해양 재무현황을 보면 자기자본은 1조 5484억 원에 불과한 데다가 부채는 10조 원이 넘는다. 한화가 자본을 2조 원 보태도 자기자본은 3조 5484억 원으로 부채비율은 300%에 육박하게 된다. 그나마 현재 자본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수은이 인수해준 2조 3328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덕분에 잠식을 면하고 있다. 이 전환사채 이자율은 올해까지는 1%지만 내년부터는 10% 이상으로 뛰게 돼 있었다. 하지만 한화가 경영권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당분간 1%대의 초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연간 2000억 원 이상의 이자를 깎아주는 셈이다. 결국 대우조선해양 경영권을 싸게 넘기면서 국책은행인 수은이 혈세로 대기업을 지원하는 모양새가 됐다. 산은과 수은이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를 투입한 자금은 7조 1000억 원에 달한다. 산은 보유지분이 취득가를 넘어서려면 주가가 지금보다 2배 가까이 올라야 한다. 수은이 전환사채로 빌려준 돈을 돌려받으려면 상당기간 흑자를 유지해 상환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대우조선해양은 매출 부진으로 판매관리비 감당도 안되지만 금융비용도 엄청나다. 올 상반기만 916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1423억 원) 대비 6배 이상 급증했다. 새 대주주의 유상증자 규모가 클수록 금융비용 절감액도 커져 실적 개선과 주가상승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번 증자 규모로는 의미 있는 재무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
KAI를 민영화하려고 하고있긴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