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가 들어갔을때의 효과나 현재의 전술적 단점 이런 부분을 지적하는 건 없고, 이젠 이강인을 안 쓰는 것 자체에 대해서 공격하고 우상화하는 방향으로 간 느낌.
벤투가 이 부분에 있어서 트리거를 당긴 측면이 있는건 부정할 순 없겠지만, 나는 진짜 안좋은 부분이라 생각함.
막말로 잘못됐을때 책임을 팬이나 관계자들이 지냐? 선수가 다 지는거지.
이 선수가 들어갔을때의 효과나 현재의 전술적 단점 이런 부분을 지적하는 건 없고, 이젠 이강인을 안 쓰는 것 자체에 대해서 공격하고 우상화하는 방향으로 간 느낌.
벤투가 이 부분에 있어서 트리거를 당긴 측면이 있는건 부정할 순 없겠지만, 나는 진짜 안좋은 부분이라 생각함.
막말로 잘못됐을때 책임을 팬이나 관계자들이 지냐? 선수가 다 지는거지.
현재 전술적 단점은 지난 4년간 했던거 같은데... 4년간 같은 전술 아녔어?
지금 꼬라지 보면 이강인이 실수해도 벤투 잘못이야
벤투 이후가 문제지. 이강인에게 슬럼프가 조금이라도 온다면 그 화살은 전부 이강인에게 돌아갈거다
결국 지금의 기대치를 충족하려면 이강인이 손흥민 이상으로 성장하고 주축이 되어야 하는데, 솔직히 나는 그거 힘들다고 본다.
사실 벤투가 이강인을 아예 안 써본 것도 아니고(올 시즌 개막 후 약점이 어느 정도 개선된 후로는 대표팀에는 안쓰긴 했지만), 그게 아니라도 기승전이강인은 뭔가 잘못됐음
결국 피해는 이강인이 다 보는건데, 축구계든 기자들이든 너무 다들 생각이 짧아.
현재 전술적 단점은 지난 4년간 했던거 같은데... 4년간 같은 전술 아녔어?
전술이 똑같이 이어지는 건 나쁜게 아님. 지적해야할 부분은 전술적 결점이 고쳐졌냐 안 고쳐졌나의 부분이지.
고쳐졌다고 봄?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 나는 그 부분은 쭉 지적해왔음. 다만, 이강인 들어가면 땡이라는 식으로 몰아져가고 있는 지금 분위기에 대해서는 매우 경계하는거고.
만약에 이강인 또 써서 더 상황이 안좋아지면 결국엔 이또한 벤투가 문제인거고 욕먹는거 아닌가...이거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다른거 보다 이강인 왜 1분도 안쓰냐 이이슈만 나오고있으니....
사실상 이강인이라는 선수 한 명에 대한 이슈가 국가대표팀이라는 팀 전체를 삼켜버린 모양새임. 이러면 벤투 이후 감독들도 이강인 활용 및 기용에 조심스러워질 수 밖에 없어. 선수 자체가 감독 커리어를 가르는 리스크가 되어버릴 수도 있으니.
애초에 이강인을 써도 그거대로 문제 나옴 잘한다 -> 벤투 이제껏 안 쓰고 뭐했냐 못한다 -> 이강인 거품 소리 나옴 or 이강인에 안 맞춘 전술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