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픽 메모리라고 실제로 있음.
우리아버지가 그런 분임.
영어, 독일어, 일어, 프랑스어, 히브리어, 아랍어 할줄 아심.
따로 교육 받으신게 없고 6개 언어사전을 통체로 외우고 계셨던 거라 처음엔 문법에 맞춰서 회화 하셨다고 하는데
한 3-4년 외국 생활 하시니 완전 네이티브(발음문제)는 아니지만 의사소통 하시는데 문제 없고
외국에서 학위 받으실때 문법이 완벽한걸로 과내에서 유명하셨다고 하심.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 천명중 1,2명 있는 머리 좋은 사람의 경우인걸로 생각하고
아버지가 저런 스타일이셔서 왜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10등 내외인지를 이해해주시지 않아서
어린 시절 많이 힘들었음.
결국엔 3수를 해서라도 의대가란 말씀 때문에 20살에 의절하다싶이 집에서 나와 살았었음.
공부나 학습에는 좋은 선택받은 능력이지만
자식이나 아래사람에게는 정말 저주같은거임.
자기가 원하는 모든걸 머리속에 넣을수 있는 기능이라고 보면 됨.
맘이 유한 사람이 선택받으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이런 능력을 가진 분들중 맘이 유한분은 별로 없음.
우리 아버지도 자기 자식들이 자기만큼 높은 기억력을 가지지 못했다는걸 인정하는데 50년도 더 걸렸음.
그나마 우리 형이나 나나 독하기 이루 말할수 없는 놈들이어서 석박사 하고 그런건데
본인이 간 서울대에 못간걸 이해를 못하셨음.
아직도 기억난다
교수님중에 딱 별표 친거만 내는 교수님 계셨는데
자기가 가르친 내용이랑 다르면 감점이였음
더 좋은 예시를 들은 답변이라도 자기가 가르친거랑 달라서 감점임
그 교수님 시험을 풀기위해 우리는 밤새도록 별표친거를 써서 외웠고
첫단어만 쓰면 손이 알아서 쓰는 기적을 보여줌
근데 딱 시험 보고 나오니까 안써짐
저거 재능빨임 저만한 두뇌가 되는 사람만 가능함...
확실히 그건 있음. 시험보는건 암기가 아니라 무의식이야
저걸 못 하니까 공부하지...
대부분 공부법은 비슷비슷하게 수렴진화하던데 가끔 진짜 요상하게 공부해서 성적 잘 받아가는 애들 있음
의외로 재능충이었구만
무의식의 극의
이것이 전설의 망막기억법!
확실히 그건 있음. 시험보는건 암기가 아니라 무의식이야
이것이 전설의 망막기억법!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대학생학대 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대학생학대 순간기억능력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저거 재능빨임 저만한 두뇌가 되는 사람만 가능함...
저걸 못 하니까 공부하지...
대부분 공부법은 비슷비슷하게 수렴진화하던데 가끔 진짜 요상하게 공부해서 성적 잘 받아가는 애들 있음
의외로 재능충이었구만
노오력 끝에 얻은거 아닐까, 지난학기 재수강생이잖아
근데 현실에서 저게 되는놈이 있긴 있다...
무의식의 극의
진짜 기억력 좋은 사람은 텍스트가 아니라 프린티스크린으로 캡쳐 해서 기억한다고 하던데
보통사람도 빡쎄게 공부하면 가끔 책페이지가 사진처럼 생각날때 있자너..그옆에 낙서해놓은거까지 선명하게 기악날때가있음.
거짓말이야 관찰력×기억력이 모두 좋은 경우인것
나도 가끔 그렇게 기억할 때도 있고 공부 잘 하는 친구 중에 그런 친구 있었는데 거짓말까지야
포토그래픽 메모리라고 실제로 있음. 우리아버지가 그런 분임. 영어, 독일어, 일어, 프랑스어, 히브리어, 아랍어 할줄 아심. 따로 교육 받으신게 없고 6개 언어사전을 통체로 외우고 계셨던 거라 처음엔 문법에 맞춰서 회화 하셨다고 하는데 한 3-4년 외국 생활 하시니 완전 네이티브(발음문제)는 아니지만 의사소통 하시는데 문제 없고 외국에서 학위 받으실때 문법이 완벽한걸로 과내에서 유명하셨다고 하심.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 천명중 1,2명 있는 머리 좋은 사람의 경우인걸로 생각하고 아버지가 저런 스타일이셔서 왜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10등 내외인지를 이해해주시지 않아서 어린 시절 많이 힘들었음. 결국엔 3수를 해서라도 의대가란 말씀 때문에 20살에 의절하다싶이 집에서 나와 살았었음.
뭐야 왜 마지막이 비극임
공부나 학습에는 좋은 선택받은 능력이지만 자식이나 아래사람에게는 정말 저주같은거임. 자기가 원하는 모든걸 머리속에 넣을수 있는 기능이라고 보면 됨. 맘이 유한 사람이 선택받으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이런 능력을 가진 분들중 맘이 유한분은 별로 없음. 우리 아버지도 자기 자식들이 자기만큼 높은 기억력을 가지지 못했다는걸 인정하는데 50년도 더 걸렸음. 그나마 우리 형이나 나나 독하기 이루 말할수 없는 놈들이어서 석박사 하고 그런건데 본인이 간 서울대에 못간걸 이해를 못하셨음.
슬프구만…
우리 형수랑 비슷하네.. 형이랑 형수랑 둘 다 사자 직업에 서울대 출신이라 그런지 자식들이 왜 이 쉬운 걸 못하는지 이해를 못함. 당연히 모의고사 3프로 안에는 들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조카들 닦달 하는데, 조카들이 불상함..
나도 대학 시험은 공부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서 그냥 다 외우는데ㅋㅋ 물론 쟤처럼은 안됨..
천재들은 책을 이미지로저장한다고했나
그뭐시냐 기억의 궁전 기억법?
저거 되는 새끼 살면서 딱 한번 봄 그거보고 아 저게 그 성능이 다르단거구나 하고 제대로 느끼게되더라
맞음 걍 전공책을 외우면 됨 암기임
저거 문제점이 있다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책을 그림그리듯 복사만 한다? 문제가 묻는게 뭔지 이해를 못해서 페이지 못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 니들이 오픈북이면 만점일줄 아냐??!!!
책을 스캔해놨넼ㅋㅋㅋ
의외로 벼락치기는 뇌가 위기감을 느끼고 더 잘 기억해서 효과가 있다고 함 계란계란 요즘 뭐함?
이제 곧 저녁 먹겠지?
내가보는걸 이미지화시켜 저장하는것도 능력임 아무나 안됨
내가 영어를 못해서 망막 기억법으로 시험봄 보다보면 봤던 문장에 빈 공간이 보이더라 생각보다 효과적읻
내가 이거 연재될 때 1학년이었음. 그리고 큰 문제를 마주함. 1.외워야 할 페이지가 한 페이지가 아니다. 2.시험은 하나만 있지 않는다.
저기 선배라고 나온 사람도 2학년임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학년이니까 되는거임 대학교에 시험공부가 어딨숴 평소에 공부해야지
근데 리얼 저렇게 그림처럼 통째로 기억해서 공부하는 애들 있다더라고 ㅋㅋㅋ
학번이 ... 2003 ... ??? 주인공 이제 곧 40대야?
*9년 전 만화다
망막 기억법 개쩔어 ㅋㅋㅋㅋㅋㅋㅋ
졸업한지 돼서 이제 못쓰지만 대충 학기중에 배울때는 그냥 싹다 적어놓고 점점 요약해가면서 외우면 됨 대분류 소분류 하는 것처럼 나중에는 목차만 남음 목차만 외우는건 쉬우니까 그거 외우고 그걸 바탕으로 문제 풀면 됨 나중에 시험기간에는 목차같은거만 외우면 되니까 편함
딱 한번 망막기억법 써진적이 있는데 정말 시험 종료와 동시에 아무것도 기억 안나더라,, 결과는 a+, 근데 정말 내용을 모름
인간 복사기... 진짜 복사기 처럼 메모리도 휘발성!
아버지가 교수
실제로 영어를 문자가 아닌 그림으로 기억해서 80까지는 무난하게 받았던 기억이 있다
내 방법은 컨닝페이퍼를 만드는거야 그리고 그걸 외움 ㅋ
그걸 우리는 핵심 요약 암기 라고 불러요.
03학번 아지매셨구만
이론상 가능하긴 하다 단지 그걸 자신이 할 수 있는지는 별개 문제다
공대다니면서 느낀거 책 펴놓고 해도 이해못한 문제는 못푼다. 적어도 과목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으로 가지고있어야 문제를 풀수있다.
나는 자취할때 내가 선생님 된것처럼 배개 앞에 놓고 가르치듯이 외운적 있는데, 효과 좋았음. 그 학기 중간 고사 만점 받고, 기말 고사때 오토바이 사고 나서 입원함. ㅅㅂ
만점 받아서 부모님이 오토바이 사주셨음?
그런 거란다
이해가 안되면 전부 외워 버리는것도 도움이 되긴해.
실제로 학생때 동기중에 책을 통째로 외우는 친구가 있었음. 그냥 무턱대고 필기하면서 외우던데, 얘기 들어보니까 책을 통째로 외우면 머릿속에서 책을 한장씩 넘기면서 찾아볼 수 있어서 좋다더라.
고2 1학기까지는 저게 됐었는데..
"완벽한 암기와 완벽한 이해는 구분할 수 없다"
물론 암기 피지컬 딸리면 시험 말아먹기 딱 좋음
학계에서는 coneal memory 라고부른다.
폰노이만 같이 그냥 다 외웠는데.잊지도 않는 굇수도 있음
아직도 기억난다 교수님중에 딱 별표 친거만 내는 교수님 계셨는데 자기가 가르친 내용이랑 다르면 감점이였음 더 좋은 예시를 들은 답변이라도 자기가 가르친거랑 달라서 감점임 그 교수님 시험을 풀기위해 우리는 밤새도록 별표친거를 써서 외웠고 첫단어만 쓰면 손이 알아서 쓰는 기적을 보여줌 근데 딱 시험 보고 나오니까 안써짐
프린팅....휴먼 칩셋머신....
컨닝페이퍼를 머리속에 숨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