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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돼지고기 조지고 온 나를 또 반성하게 하는구나.... 난 제발 조금만 먹고 싶다 ㅅㅂ
휴..어제 와퍼 2개 저녁밥으로 먹은걸 후회해야 하잖아
ㄹㅇ 평생 한번갈 여행지에서 특산물 많이 먹어보고싶은데 못먹음
못먹는 사람도 못먹는대로 스트레스 많더라고
어떻게 보면 불행인데 또 어떻게보면 축복이네
난 같이먹을 사람이나 있으면 좋겠다 무한리필 소고기 조지고싶은데 1인은 안받아줌 ㅠ
그걸로 배가참?
Lapis Rosenberg
크진 않음
나나사키 아이
키가 57이면 많이작네
167이면 그래도 제법 몸무게는 나가네
나나사키 아이
정확한건 아무도 모르지 그냥봐도 하하보다도 작아보이는데 160초반 보이는데..
나나사키 아이
뭔짤을 올려도 연예인키는 아무도몰라요~ 몇센치 깔창을 꼈을지 알수가 없으니~
ㄹㅇ 평생 한번갈 여행지에서 특산물 많이 먹어보고싶은데 못먹음
휴..어제 와퍼 2개 저녁밥으로 먹은걸 후회해야 하잖아
루리웹-999999999
그걸로 배가참?
와퍼 3개 정돈 먹을 수 있지 않냐고 하니까 사람들이 놀라던데... 아니 이게 엄청 많은 양은 아니지 않음? 단품 3개인데
와퍼세트+와퍼정도면 적당히 배 차던데
와퍼 세트 2개정도 묵으면 딱 좋든데
무한리필 돼지고기 조지고 온 나를 또 반성하게 하는구나.... 난 제발 조금만 먹고 싶다 ㅅㅂ
Sitadam
난 같이먹을 사람이나 있으면 좋겠다 무한리필 소고기 조지고싶은데 1인은 안받아줌 ㅠ
반성을 왜해.. 넌 잘하고있어! 돌격해!!
남자 셋이서 명륜가서 리필 두번먹고 그럼 총 3접시니까 계산하면서 우리 정도면 정량으로 먹은거지 않냐고 하니까 “한접시에 3인분 담아드렸는데요”해서 놀랐음
남자 3명이서 무한리필집 9인분이면 정량먹은거 맞네.
나도 제발 조금만 먹고싶어... 살 찌는 것도 문제인데 먹고 싶은 만큼 먹다 보면 식비가 미쳐
안타깝지만 이해할수 없는 내가 서글프다 ........
나도 어지간히 입짧은데 나보다 더하네 ㄷㄷ
부럽다..
진짜 부럽다!!!
부럽다... 시발... 내위장은 어디까지 들어가나 의아한데
근데 식사량이 곧 활동량이라서 연예인 생활 힘들지 않았나?
못먹는 사람도 못먹는대로 스트레스 많더라고
진짜... 살은 80,90까지 찌는데 정작 밥 먹으면 한 공기, 치킨 먹으면 반마리 피자 3조각이 최선임 자주 먹어서 찌는 거지만 차라리 한 번에 많이 처먹고 팍 찌고 싶음
가장 빡치는 게 요리 해놓고 우와 맛있다 그런데 얼마 들어가지 않네 하고 깨작깨작 몇끼 나누어 먹다가 그게 냉장고 몇일 있다가 맛 변해서 버려야 할 때...
운동시작해서 일단 벌크업을 해야하는데 못 먹으니까 체지방근육비율만 바뀌고 몸무게는 그대로야 ㅜㅜㅜ
근데 진짜 뒤지게 운동하면 먹는양이늘어서 찌긴찜,,,,
나도 어리고 젊을때 그랬는데 늙어서 나이살 먹을때 되니깐 그냥 먹게됨 반대로 많이 먹던 사람들은 많이 먹지는 않는데 살도 안빠짐
어떻게 보면 불행인데 또 어떻게보면 축복이네
에너지효율 엄청 좋네
상시 와퍼2개 감튀L먹는 나는
저녁으로 치즈버거 4개는 먹었는데 반성...은 개뿔 치즈버거 존맛헤헿
개부럽다 소화가 미치도록 잘되는 내가 밉다 시즌될때마다 배고파 디지겠어
소식가들도 힘들지 맛있는거 종류별로 먹고싶은데 두세개 먹고 아쉬워하는 애 보고 탄식함 그래서 걔 대신 다 먹어줌ㅠ
후우 나의 월급은 대부분 밥과 술로 빠져나가는데ㅠㅠㅠ 여행가면 메뉴수로 하루에 열끼정도는 먹고ㅠ
시발 어제 마라상궈 2~3인분 혼자 다 쳐먹었는데 ㅠ
미우새인가 보니깐 술을 계속 마시던데 ㄷㄷㄷ
저렇게 안들어가면 저것대로 스트레스겠다
이거보고 치킨시켰다
예전에 어느 방송에서 엄마가 말하길 어릴때부터 입이 짧았다던가
난 살도 안찌고 덩치도 작았는데 놈 상태에 비해 항상 많이 먹는단 소리 들어서 아..난 살 안찌는 체잘은 개뿔.. 소식하면서 운동 하고 살빼야해 ㅠ
어떻게 보면 유지비가 정말 저렴하네
친구중에 김밥한줄로 세끼먹는애가 있는데 식비는 안드는데 약값이 겁나나옴
소식가들 심정도 모르고 "멸치들은 계속 먹는다는 개념 자체를 이해 못함 그러고 살 안찐다고 징징댐" 요 ㅈㄹ하니 꿀밤 마려울 수밖에
살찌려면 계속 먹는 노력 해야지
그놈의 '노력' 타령은
많이 먹고 싶은 날도 못먹으면 슬프긴 할듯
진짜 부러운 체질이구만...
어릴때부터 조금먹었는데 살찌고 싶어서 먹는걸 조금씩 늘려간 저는 좀 이해가 가네요 많이 먹고싶어도 마음대로 들어가는게 아니니까 ㅇㅇ
여러 방송에서 정력이 약할거라고했는데 그럴것도 같구만 본인은 극구 부정하지만
....많이 먹고 싶지 않아도 걍 버거 세트 두개랑 식사 한끼랑 다 먹고도 또 간식이 들어가는 내가 뭔가 자괴감 드는데 저 사람은 그런게 없을테니 조금 부럽긴함.....
많이 먹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듯 적게 먹는 사람들도 어쩔 수 없다. 그니까 부러워하지마라ㅡㅡ
불고기에 밥두공기먹고 야식으로 피자반판먹은거 반성합니다..
유우머로 1박2일이 얼마나 느슨해 졌는지에 대한 증거가 아닐까 원래 1박2일 하면 없던 식탐이 생길 지경인데
식탐이 많다고 전부 많이먹는건 아닙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어요.
근데 요즘 1박2일에서 딘딘 먹는거보면 잘먹던데??
40넘으면 본인의 체질을 진짜 행운이라고 생각하게 될 걸... 고지혈과 당에 휘둘리는 복잡한 인생을 살아내고 있는 나로서는 부럽기만 하다.
갓난아기때부터 소식이었으면 인정이지
지금도 뭐 점심 한끼 굶고 그러면 피자 라지 사이즈 5~6조각 or 한판, 치킨 한마리는 먹을 수 있지만 예전과 달리 너무 배불러...
하지만, 든든이라면 든든하게 같이 먹어줄 친구들 목록이 탄탄할 것 같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정 안되면 나랑 같이 먹엉!
난 오늘 치킨마요 큰 거 하나 해치우고 ‘카츠동도 먹을까…’ 하다가 절제하고 안먹었는데…
소식 하는게 좋은거지. 건강에도 좋고 돈도 별로 안 들고 돼지 될 일도 없을거고
요샌 소식이 오히려 각광받아 ㅋㅋ
어제 짜장라면 3봉하고 잤는데 반성합니다
궁금한게.. 적게 먹었는데도(본인이 배부르다고 할때) 하루를 쓸 에너지는 충분하데요? 그렇다면 이건 효율이 엄청 좋은데요? 물론 맛나는걸 많이 못먹는다는게 슬프긴하지...
본인이 그렇다고 하니 그렇구나 하는데, 솔직히 절대 이해는 안됨. 평생 이해 못하겠지 흑흑... 나란 돼지뇨속... ㅠㅠ
178/51~2 찍고 준나 소식하던 내가 운동 좀 하고 체질이 변해서 몸무게 72 가량에 먹는량 매우 많아져서 이젠 조절해야 할 정돈데...
짠하구만...
난 아기때부터 우유 한병으론 만족못해서 반병을 더 먹었고 지금은 파오후지!
어머니 음식솜씨가 엄청나던데 못먹어서 아쉽겠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내가 지금 저렇게 됨. 라밥은 기본이었는데, 지금은 라면 한 개를 다 못먹고 햄버거를 1/4만 먹게 됨. 진짜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는데 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이렇게 스트레스가 될 줄 몰랐음 ㅠㅠ
저건 그냥 부러워할게 아닌거같은데 많이먹는 사람들은 본인이 적게먹을려고 조절하면되지만 저 경우는 진짜 더 이상 안들어가는거라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일껄
술많이 먹는 이미지인데 밥은 반공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