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위대한 십자군의 시초.manhwa

[로젠다로의 하늘]

원본출처 |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1010/read/30642265?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436660

저 뒤에 따라온 1차 십자군은 저렇게 어중이떠중이들이 먼저 떨어져나가서 정예병들로 모여서 성공

[초☆융★합]

진짜 꼴받게 잘그렸네ㅋㅋㅋㅋㅋㅋ

[불꽃저그]

사실 1,3차 빼곤 멀쩡한 십자군은 없었지 ㅋㅋㅋㅋㅋ

[Kaldwin]

6차 십자군도 있음.
무려 전투 없이 아가리로 예루살렘을 따온

[데스사이즈헤]

5차가 제일 멀쩡할걸

[데스사이즈헤]

어 그거 6차였나?

[Kaldwin]

3차랑 헷갈린거라면 그럴 수 있음
3차 십자군 참전한 바르바로싸가 프리드리히 1세고
6차 십자군 이끌었던 건 프리드리히 2세라서

[데스사이즈헤]

프리드리히 2세가 간게 5차인 줄 알았음 이집트에서 털린게 하나 있었네

[유르군]

zzzzzzz

[렘베르크]

환장하겠네ㅋㅋㅋ

[kasadadeq]

진정한 십자군은 이베리아 반도에 있다!

[극극심해어]

기독교인을 공격하는 십자군 ㅋㅋ

[바티칸 시국]

[노비양반]

개 킹받네 ㅋㅋ

[침묵군]

귀엽게 그렸지만 숱한 사람을 털고 죽인 악마새기구만

[겨울엔감귤이지]

안죽죠?
안죽죠?
안죽죠?
계속 살아있죠?

[시현류]

이 사람 그림체 친근감 쩌러!

[Kaldwin]

참고로 민중 십자군 말고 소년십자군들도 있었는데, 이름 그대로 애들이 십자군이랍시고 원정을 나간거라 예루살렘 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죄다 노예로 팔려감 ㅋㅋㅋ

[Pyadisto]

그 노예들은 이집트 상인들이 왤캐 어린애가 왔냐며 경악하며 몇몇 해방시켜줌 ㅋㅋㅋ

[[RE.2] アヘ顔]

알렉시오스 1세 콤니노스 집권당시 영토

옅은 자주색(통치 시작 , 1081년)
짙은 자주색(사망 직후 , 1118년)

[옥탑방우와기]

저때만 해도 로마의 전통이 아직 살아 숨쉴 때 였던 듯?

[[RE.2] アヘ顔]

동로마제국의 마지막 중흥기 ㅇㅇ
(첨부짤은 손자 마누일 1세 사망직후 영토 & 영향력 범위)

콤니노스 3현제 (알렉시오스1세, 요안니스 2세 , 마누일 1세) 시절

[月山明博]

근데도 저기서 또 개같이 부활해서 결국 예루살렘 ㅁㅁ은거 보면 피에르란 대체 뭐였을까 싶다

[zephrain]

1차 십자군때 딱 한번 성지수복 성공하고
그 다음부터 근처땅도 못밟고 다 삽짓거리하다 ↗망한 희대의 장기원정 프로젝트 ㅋㅋ

[Kaldwin]

의외로 1차 이후에도 있음
프리드리히 2세의 6차 십자군.
원정 빨리 안가면 파문 먹이겠다는데도 뻗대다가 파문을 당한 후에
보란듯이 가서 아가리를 털어 협상으로 예루살렘을 따와서 파문을 철회하게 만든

[oldes]

악마짓은 다해놓고 운좋게 다시 유럽으로돌아가 거기서 뒤졋다고하고 어덯게 죽었는지는 밝혀지지않은 ...

[애용이]

예전에 십자군 이야기 였나 그 만화 생각나네 이런거 좋아 ~~

[옥탑방우와기]

그래도 첨에는 동로마에서 식량 지원도 좀 해주기는 했다 함...기가 찼을 듯...기독교인이라서 버릴 수도 없구

[rrrrrrrrrrrrrr]

뭐 머릿수는 만 단위니까 가서 전멸하더라도 이슬람 세력에 타격을 입히면 남는 장사라고 계산한거 아닐까

[마음에안들어]

이 만화 나머지 어디서 보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