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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애옹이
유기치타가 난무하는세계
번식만 해결하면 진짜 더 대중적인 애완동물화 될거같은데
속도에 올인하는 테크를 타는 바람에...
진화학자들은 치타가 진화에 실패한 종이라고 보더라 인간이 없다면 몇 만년 안으로 멸종할거라고.
인간이 맨몸으로 이길 수 있는 야생동물중 하나라던가
유기치타가 난무하는세계
어린애들은 물고가는거 아니여?
그리고 등장하는 치타맘
아후....상상만으로도 발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고양이 골골음을 담당한 동물
고양이 대신 치타로 녹음? ㅋㅋ
이미 기원전부터 인간이 키웠음. 그리고 치타의 생태계 포지션이 중간 포식자라 원래 저런 포지션임
큰 애옹이
속도에 올인하는 테크를 타는 바람에...
아니 나 ㅋㅋㅋ 이 댓글 보고 웃기는 게 ㅋㅋㅋ '빠른 발' 하면 많은 사람들이 치타를 연상하는데 치타가 그렇게 빨리 달릴 수 있는 게 몇 초밖에 안 된다며? ㅋㅋㅋ 와 나 ㅋㅋㅋ
속도에 올인했다했응께 지구력올리는걸 깜빡함
번식만 해결하면 진짜 더 대중적인 애완동물화 될거같은데
근데 크기가 크기인만큼 배설물 털 문제가 기존고양이의 배는될텐데 일단은 맹수인 치타를 막 유기하는것들이 나온다 생각하면.. 끔찍하군
근데 넓은데서 뛰어댕기는 애들이라 기르기 시작하면 지랄견들 뺨치는 엄청난 애들이 될거 같네....
잘 먹을때나 그렇지 보통은 아무 것도 안함 더운 지방 살아서 일지 모르지만 사냥 외엔 이유없이 뛰지 않는 걸로 알고 있음
인간이 맨몸으로 이길 수 있는 야생동물중 하나라던가
유게피셜 ↗밥중하나 30키로 대형견, 10키로 고라니 심지어는 큰 장닭도 시람을 죽일수있어 위험하지만 아무튼 치타는 개↗밥이라 유게이도 맨몸으로 개텀
장닭이 사람 죽인건 싸움닭 발목에 유리조각이랑 칼 달아놔서 그런것 아녔음? 약하다는 이유가 고양이종 특유의 날카로운 발톱은 접을수가 없어서 무뎌지고 턱이 크게 벌려지지도 않는데 치악력도 약한편에 지구력까지 심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라 아는데.
근데 사실 맞음. 치타는 다른 맹수들과 달리 치악력도 약하고 속도 몰빵이라 발톱도 약함.
유게이 덩치를 무시하지 말라고. 여튼 성인남자라면 실제 제압 가능 사례가 나온 육식 동물이라서 그런 이야기가 나올만 하지. 호랑이나 사자는 냥냥 펀치만 때려도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걸 생각하면 뭐...
중형견 치악력 인간의 7배 치타 치악력 인간의 1.5배 둘다 물기 원툴이라 진지하게 인간이 상대하기엔 중형견이 더 위협적임
ㅋㅋㅋㅋ 75키로 이상 나가는 가젤을 잡아먹는 포식자지만 아무튼 개↗밥이라서 쳐바름 다만 개나 고라니 닭은 상성상 인긴보다 쎈듯 치악력이 개구리고 발톱도 약해서 가젤 밖에 못씹어 먹는듯
개보다 치타가 치악력 약해. 그리고 닭은 투계 같은 경우에 칼날을 다니까 위험한 거고.
글쿤요 존나게 치악력이 약해서 피부도 못 뜯는구나 ㅠ 가젤이 개↗밥이었던걸로 ㅇㅇ
그런거 없다. 그리고 단번에 숨통을 끊는건 멸종한 스밀로돈이나 가능하지 현생 고양잇과는 거의 다 먹이를 질식시킴
나도 잘못된 정보인거 인지하고 삭제함
치타의 사냥법은 교통사고에 가깝다. 그 다음에 쓰러진 사냥감을 죽이는 건데 치악력이 약해서 숨통끊기에 자주 실패함. 인간은 치타를 상대로 도망치는 걸 상정하지 않기 때문에 치타의 위험성은 잘해야 중형견 정도로 보는 거다.
ㅂㅅ인가
그냥 치타가 피하니까 그런거지 허허벌판에서 죽자고 달려들어서 작정하고 팔다리 물고 뜯으면 살점 그냥 나가버림 육식동물은 조심하는게 최고임
맞긴 한데 야생에서 인간이라고 마냥 약한건 아님 체급에서도 우위고 팔이나 몸의 기동범위가 넓은데다가 지구력이 넘사라 치타까지는 싸워서 이길수도 있다 그거지 무상처로 완승! 은 당연히 못하고
ㅈㄴ 모르면서 실실 비웃는게 개 추하네
현실은 소형견이 앙 깨물어도 뒤집어지고 난리나고 응급실 간다음 소독받고 치료 받는데 2주걸림
소형견도 인간이 발로 세게 차면 갈비뼈 다깨지고 내장파열와서 죽음...
뭐 대충 몽둥이 하나 있으면 만만하다는거구만
진화학자들은 치타가 진화에 실패한 종이라고 보더라 인간이 없다면 몇 만년 안으로 멸종할거라고.
그런적 없음. 인터넷에서 약골 밈 붙어서 그렇지 그냥 사바나 환경에 적응한 중간 포식자일뿐임. 서식지 파괴로 인한 개체수 감소는 모든 생물 공통이라 치타만 그런것도 아니고
몇만년이면 호상인데?
오히려 중간 포식자 + 좇냥이화 노린 진화 루트면 생태계 최강 유전자 아닌?가
몇 만년 ㅋㅋㅋ 장난하나 이걸 믿게
근데 치타는 애초에 번식을 안 해서 문제 아니었음?
수컷이 암컷을 계속 쫒아다녀야 배란이 되는데 서식지 파괴로 농장, 목장이 들어서자 근본적으로 살 수 있는곳이 줄어들어서 그럼
야생에 살고있는 동종조차없이 사람밑에서 명줄보존한 말에 비하면 치타는 성공한 생물이지 ㅋㅋㅋ
맞음. 번식문제가 가장 크지. 나머지부분은 아무런 문제가 안됨.
그리고 그 번식문제의 90%는 ↗간이 제공.
그러고보니 현생 인류도 몇 만년 뒤를 장담할 수 이나?
https://www.youtube.com/watch?v=WZlYGN5W2Yg&t=2s
..... 현재 우리눈에 볼수 있는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유기 생명체는 진화의 관점에서 볼때 최종 테크를 타서 가장 뛰어난 형질로 남아 있는 개체임... 진화에 실패란 존재하지 않으며 가장 강한 개체로 남아서 현재 눈에 보여지는 생물들이 모두 현재관점에서 최강 개체로 진화된 것임.... 어떤 진화학자가 개소리를 씨부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진화학자조차도 아닌 인터넷 떠돌이 카더라 개소리일뿐임
진화에는 성공도 실패도 없어.. 단지 현재 환경에서 더 잘 생존하는 유전자와 그렇지 않은 유전자가 있을 뿐..
얼굴의 저 무늬가 눈물자국 같아서 더 안쓰러움
다른 고양잇과 맹수는 집에서 키워도 야생성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쟨 사람이 기르면 걍 빅냥이랑 다를게 없다던가 오히려 냥이보다 얌전하다고 들은거같기도 하고
공격 안하는 것은 아님. 홍석천도 예전에 촬영하다 물린 적 있었음. (야생 치타 아님 훈련 받은 치타). 위험성이 다른 맹수보다 떨어진다는 거지 아예 없다고 생각하면 곤란. 야생 동물에게 안 위험해요 꼬리표를 붙이는 거 위험 동물로 몰고 가는 만큼이나 여러 모로 봐도 좋지 않은 일.
종이 아싸기질이 있어서 사육환경에서 짝짓기가 거의 안된다하니
그게 아니라 수컷이 암컷을 계속 쫒아 다니며 자극을 해야 배란이 되는데 워낙 활동범위가 넓어서 사육환경에서는 그게 어려움.
근데 진짜 ㅈ밥이야? 아무리 그래도 진심으로 물면 사람팔 으깨지잖아
사람이 진심으로 펀치 날리면 치타 얼굴도 으깨지니까...?
턱힘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으깨지는 못함
진짜랍니다
인간이 피지컬로 이길수 있는 거의 유일한 대형 고양이과 동물임
치악력이 그렇게 강하지가 않아서 약하다는거야..
무는 힘이 사람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고 개보다 한참 낮음. 즉슨 개보다 안전함.
재규어 부터 대형 아님? 치타는 중형이고
흔하게 키우는 진돗개랑 싸워도 아무것도 못하고 발릴껄?
치악력도 치악력인데 발톱도 약함 다른 고양이과 동물들은 사냥용으로 쓰기 땜에 평상시엔 넣어놨다가 사냥할 때만 예리한 발톱을 쓰는데 치타는 스파이크 용이라 수납도 안되고 항상 땅에 갈려서 날카롭지도 않음
그정도는 아님
힝잉 발톱이 걸린거에용 ㅠ
못으깸 중형견정도 되면 뼈를 으깰 수 있는 치악력이 되는데 치타는 훨씬약함
사람이 최선을 다해서 무는 힘의 1.5배 정도니까 으깨지는 정도는 아니겠지만 살점 작살남
사실 살점이야 쥐한테 물려도 작살나는 걸... 입이 작아서 그렇지
턱힘이 없어서 한방에 죽지는 않겠지만 다들 간과 한게 있네. 치타정도면 중형견 수준인데 중형견에 물리면 그거 감당할수 있는 일반인이 과연 몇이나 될까? 치타도 진화에 실패했지만 사람도 동물과 싸우는 수단에 대한 진화가 덜된건 사실이야. 뭔가에 물려보지 않은 사람은 그 통증을 못버팀 칼에 찔려보지 않은 사람이 칼에 베이거나 찔리면 공황상태에 빠지는거랑 같다고 보면 됨. 성인 남자면 치타랑 싸워서 죽지는 않겠지. 그대신 온몸에 흉터가 생기겠지. 그리고 그 이하면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어. 그런 동물을 애완용으로 키우자고? 난 반대야. 지금도 대형, 중형견들 때문에 사고가 비일비재 한데 거기에 치타까지? 후....
게다가 이놈은 지구력만 낮을 뿐이지 순발력은 미칠 듯이 빨라서 조금만 방심해도 통제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큼. 거기다 고양이과 특유의 사냥본능+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성이 겹치면 어떤 참사가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을듯.
사람 맨손이랑 막고라해도 지는 동물. 위험성도 대형견보다 낮다. 치악력도 개보다 한참 낮은 수준.
1960년대쯤 프랑스에서 애완동물로 꽤 인기 있었음 근대 6살 짜리 여자아이를 물어 죽이는 사고 있어 금지됨
치타 키우는 게 유행이 되고 치타 관련 사건사고가 생기면 세상에 나쁜 치타는 없다 이런 프로그램도 나오려나...
사실 번식법만 안 까다로웠으먄 진작에 큰고양이라는 이름으로 마구 키워댔겠지
그래도 맹수여서 냥냥펀치 잘못맞으면 심하게 다치니까 조심하자
위에도 적었지만 관절이 달리기 특화라 냥냥펀치처럼 옆으로 휘두르는데 적합하지 않음 발톱이 스파이크 용도라 무기로 쓰는 다른 고양이과 동물과 달리 날카롭지 않음
특) 안스러움.
이거 애완으로 풀리는순간 유기된 치타 돌아다닐거 생각하면 공포인데 건장한 성인남성이야 어떻게든 제압한다쳐도 아이들이나 노약자는 마주치는순간 죽는다고 봐도 될듯
맨날 울고있음
또 길고양이도 덤비면 위험하지만 치타는 이길수있다는 방구석여포들 한무리 달려왔네
중형 고양이과 야생동물 무시하는 댓글 왜 이렇게 많지?? 암만 약해보여도 그 험한 야생에서 굴러먹은 놈이니..무시하면 큰 코 다침..
그동네 에서는 하이에나 도 애완용으로
고양이~~
스포츠 훈련 가이드 용도로 기르면 딱 좋을듯...
야옹야옹이~~
치타 울때 삐약거리더라
ㅇㅇ 치타 족밥 ^^
유게이도 싸우면 이기는 동물 피지컬 수듄 ㅋ
타고난 피지컬도 약한데 단독생활 하는것도 크지 어미 혼자 새끼 2~3마리씩 키우는데 사냥 성공률도 낮고, 기회가 와도 새끼들이 있어서 어미가 멀리 가지를 못해 새끼가 막 울어대니까 주위에 하이에나나 사자들이 와서 다 죽이고 가더라. 표범이면 나무라도 타는데 그것조차도 못하니 이래저래 야생에서 도태될수 밖에 없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