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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간에 상납금 운운하는것도 오역이라더라 원래는 빚지는게 두려워가 맞다고
나중에 장의사한테 요구한게 총알로 벌집이 된 아들을 그래도 사람답게 장례를 치루게 해달라였나.
살인범이 아닌 폭행범에 대한 복수로 살인은 정의가 아니라는 의사표시를 이미 했으니까 살해지시를 한다면 앞뒤가 안맞는말이지
저 초반 장면으로 저 사람이 누군지 각인시키는게 최고였지
저게 사적 제제에 의지할수 밖에 없게 되는 미국 아니 현대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의 힘없는 소시민들의 딜레마 이지
영화 제목인 대부가 얼마나 어울리는것인지 저 장면들로 보여주었지
바로윗댓글처럼 처참하게 죽은 가족의 시신을 최대한 보기좋게 꾸며달라는 합법적인 장의사일을 맡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솔로
사실 중간에 상납금 운운하는것도 오역이라더라 원래는 빚지는게 두려워가 맞다고
솔로
마지막 대사는 이걸로 자주 봤는데 저게 맞는 뜻인가 봄?
라시현
살인범이 아닌 폭행범에 대한 복수로 살인은 정의가 아니라는 의사표시를 이미 했으니까 살해지시를 한다면 앞뒤가 안맞는말이지
오, 그렇구먼.
you never wanted my friendship. And uh, you were afraid to be in my debt. 자네는 내 우정을 원치 않았지. 내게 빚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지. I want reliable people; people that aren't gonna be carried away. I'm mean, we're not murderers, despite of what this undertaker says. 믿음직한 사람이 필요해. 차분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사람. 우리는 살인마가 아니지 않은가, 저 장의사가 뭐라 하든 말일세. 영화 대본 찾아서 해석해보니까 첫번째는 댓글 말이 맞고 두번째는 본문짤이 맞음
두번째는 직역을 하면 원래 말하려던 의도와 완전 다르게 되서 직역하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죽이되 살해되진 않은 것처럼 만들라는 얘기를 돌려돌려 표현한 문장인듯요 비유를 하자면 속담을 직역 해버리면 안되는 것과 비슷한 상황 같아요
절대 아닙니다. 원문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자면 격한 감정에 도취되거나 하여(be carried away) 살인을 저지르는 실수를 하지 않을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번역의 기본 원칙은 일단 직역입니다. 자의적인 의역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소설에서 자세히 묘사되지만 애초에 돈 콜리오네는 상납금에 크게 신경쓰는 인물이 아님. 하다못해 빵 한 바구니 정도로만 가져와서 자신에게 성의를 보이는 인물이라면 누구든 자기 날개 아래에 들여주는 사람임.
하지만 실제론 살인자를 물색하고 있는게 맞기때문에 직역하면 뜻이 반대가 되어버리는 것이죠 직역을 하려면 i means도 직역을 넣어서 문장을 완성해야 하고 어찌되었든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하고 있다는 뉘앙스는 견지해야 올바른 직역 아닐까요?
살인청부를 하는 게 아니라는 게 문제죠. 앞서 돈 콜리오네는 피해자인 여자가 살아 있는데 가해자를 죽이는 건 정의가 아니라고 말했죠. 그럼 죽이는 게 아니라 초주검을 만들어 버리는 게 목적이라고 봐야죠. 그리고 I mean은 문장에서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생략하든 포함하든 차이는 없습니다.
아닙니다 실제론 죽일 요량이구요 다만 살해되지 않은 것처럼 꾸일 계획입니다 따라서 살인자를 구하는게 맞는거구요 I mean이 왜 의미가 있냐면 그런 의중을 넌즈시 전달하는 역활을 하는거죠
언더테이커(장의사)가 나오는 것도 놓치신거 같은데 사람이 죽어야 장의사를 만나게 되죠 결국 저 문장은 의역하자면 장의사한테서 뒷말 나오지 않게 깔끔하게 처리할 사람을 알아보게.. 이런 의도로 한 말 입니다
장의사는 저기 시퀀스에서 돈 콜레오네에게 의뢰를 한 사람, 즉 피해자인 여자의 아버지 보나세라고요;;; "I mean"은 "내 말은"이라는 뜻의 접두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녜요;;; 원문 대사에 명시하고 있지도 않고 사실 대사가 함의하고 있지도 않은 의미를 자꾸 이거라고 우기시는데... 설명을 해 드려도 못 알아들으시는 건지, 아집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겠다면 더 할 말은 없는데 부정확한 정보를 퍼뜨리진 말아 주셨으면 하네요. 현직자로서 좀 답답하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사람이 "내 말은.."이라는 단어를 굳이 왜 붙일까 고민 안 하시네요 글고 장의사라는 단어가 그래서 중의법이 되는겁니다 어느 장의사인지 특정이 안되게 하니까요 게다가 이 일을 처리해주면 죽이든 패주든 의뢰인 장의사는 고마워하지 뒷말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꼴리오네에게 은혜를 입고 그의 사람이 되기로 막 맹세한 참인데 말이죠 결정적으로 앞의 문맥을 보면 깔끔하게 일처리할 사람 구한다고 이미 나옵니다 그냥 패줄꺼라면 그렇게 구할 필요가 없겠죠? 님 현직자라는게 그냥 어디 식질 하시는거 아니에요? 문장해석력이 너무 처참 하신데 어떻게 그걸로 밥벌이가 되죠??
정관사 "the"가 붙었는데 무슨 특정이 안 됩니까? 님은 어휘력, 문법 지식, 문맥 파악 능력, 문해력이 전부 떨어지시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식질... ㅋㅋㅋ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보아하니 어설프게 이것저것 주워담다시피 한 영어 지식으로 거들먹거리시는 것 같은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요.
아니 애초에 원작 소설에서 죽지 않을 정도로 패버리는 장면이 자세히 묘사되는데 저 분은 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걸까요 ㅋㅋ
왜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있잖아요. ㅋ
ㅎㅎ 누구 패줄껀데 조용히 처리할 사람을 구합니까? 간단한 논리인데 현직자가 그것밖에 못 하나요ㅋㅋ 님 대표작이 뭔데요?
아득바득 우기는 것도 이 정도면 능력이다. 설명을 해 주는데도 못 알아먹네. 네, 그게 맞다고 그리 알고 사세요.
결국 아무것도 증명 못한채 말꼬리 잡는걸 보니 님이 진듯
끝까지 정신승리하네ㅋㅋ 추하다. 님이 졌어요
우정출현 - 길고양이
저 초반 장면으로 저 사람이 누군지 각인시키는게 최고였지
똥이나먹어랏
영화 제목인 대부가 얼마나 어울리는것인지 저 장면들로 보여주었지
나중에 장의사한테 요구한게 총알로 벌집이 된 아들을 그래도 사람답게 장례를 치루게 해달라였나.
쏘니...
근데 저 사람에게 맡길 일이라는 건 시체를 위장하는 일이려나?
Lime Leaf
바로윗댓글처럼 처참하게 죽은 가족의 시신을 최대한 보기좋게 꾸며달라는 합법적인 장의사일을 맡김
조직이라 험한 일에 많이 엮이니 그런 일을 맡기는구나 한번 보긴 해야 하는데 넷플릭스 같은 데서도 볼 수 있나? 고전 영화보는 플랫폼을 잘 모르겠네.
옛날엔 있었는데 내려갔음
애플티비에서 사다보는게 제일 만족스러웠음. 애플티비 재생 가능한 기기가 있다면 추천
장의사라는 걸 이용해서 살해한 시체처리나 돈세탁같은 걸 맡기겠지.
영화 역사 상 가장 완벽한 인트로 중 하나
저게 사적 제제에 의지할수 밖에 없게 되는 미국 아니 현대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의 힘없는 소시민들의 딜레마 이지
녜번째처녀
응기잇 대부님 손놀림에 가버렷
녜번째처녀
명품연기
녜번째처녀
진지하고 무거운 영화의 유일한 코믹 릴리프인가
근래엔 다크나이트의 조커 인트로가 인상적이었듯, 이렇게 영화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주요 등장인물이 가진 캐릭터성을 함축해서 보여주는 인트로는 흔치 않은 것 같음.
받고 벌처 얹음
국가는 나를 보호해주지 않는다 동서고금의 진리
보나세라.보나세라 이 친구야. 내가 자네에게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불손하단 말인가? 크으.....뽕에 취한다.
명작 영화 많이 봤는데, 초반 장면에서 이 장면만큼 이 사람이 이런 사람이다! 하는걸 각인시킨 장면도 드물거야...
최근에 본영화 명대사: 경찰은 언제나 범죄후에 나타나준다 스스로는 스스로 지켜라
영화 대부 저런 내용이었구나 캐릭터를 드러내는 대사들의 향연이군 보고 싶어지네
난 대부 1,2,3편 중에 1편이 가장 좋음 3편은 어후...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영화가 어그러져서 만족감이 많이 줄었음
진짜 대부는 볼 때마다 일단 분위기와 연기에 압도 되어 버림.
보나세라... 보나세라...
말론 브랜도 는 대부 로 아카데미 상을 받게 됬을때 소수민족 원주민에 대한 차별을 이유로 수상을 거부했고 소수민족 출신 여배우에게 대리수상을 맡겼고 아카데미 는 그 소수민족 출신 여배우를 또 차별대우 했으며 많은 세월이 지난 후에야 그 여배우에게 사과를 했다.
이 대사가 진짜 멋있는듯. “내가 돈이나 밝히는 양아치로 보이나?”라는 의미를 이렇게 완곡한 문장으로 표현한게
나도 근래에 들어서 봤는데...명장면, 명대사가 끊임없이 나옴..지금보다 절대 손색없는 전설의 명작임 특히 고양이 쓰다듬는 장면은 이 작품이후 영화든, 소설 만화든..고양이 키우는 빌런 보스들이 여기서 시작되었음
정부는 사회를 유지하기위한 체제를 운영하는거지 정의를 운용하는게 아님
장의사가 딸의 복수를 원하는 사람을 비유한 표현인가요??
아니 진짜 직업이 장의사
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