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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문을 할때도 상대가 경계를 풀기위해 밥부터 먹이는 것은 만국 공통이긴함. 육욕은 어쩔 수 없음.
광어회 내와보슈ㅋㅋㅋㅋ 어?
남부 출신인 나는 이게 소구기 묵국인데 북부는 허어멀겋더라. 북한도 멀건가?
국정원: 이북동포 여러분 대한민국으로 오시면 이밥에 고깃국을 매일 먹을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빨간 소고기 무국은 목어본적이 없는데...
잘살던 사람 아니면 계란 후라이 2,3개만 줘도 감동해버린다고 함..
뭐지 맛있는 식사는 ㅅㅅ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란 말인가?! 따흐흑. ㅠㅠ
잘살던 사람 아니면 계란 후라이 2,3개만 줘도 감동해버린다고 함..
중국 거쳐서 오는 경우가 태반이라 크게 굶주리진 않는데 정부가 뭔가를 제공한다는 개념이 생소해서 더 감동받는듯
밥은 못참지 ㅎㅎ
국정원: 이북동포 여러분 대한민국으로 오시면 이밥에 고깃국을 매일 먹을수 있습니다
난 북한에사나봄
왜 나는!
배고파 ㅜㅠ
난 한국인 아니네
못먹어 매일은..
그러면 좋겠지만 현실은 한국에서 아사하는 경우도 있어서... https://namu.wiki/w/%ED%83%88%EB%B6%81%20%EB%AA%A8%EC%9E%90%20%EC%95%84%EC%82%AC%20%EC%82%AC%EA%B1%B4#s-2
사실 아사로 확정된 건 아니긴 한데 아사가 아니라도 딱히 다를 게 없는 상황이라.
이팝에 고깃국
심문을 할때도 상대가 경계를 풀기위해 밥부터 먹이는 것은 만국 공통이긴함. 육욕은 어쩔 수 없음.
육욕이 아니라 식욕이겠지 육욕은 남녀간 육체적인 정욕을 말하는 거임.
육욕은 뜻이 그게 아닐텐데
깜깜까미
뭐지 맛있는 식사는 ㅅㅅ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란 말인가?! 따흐흑. ㅠㅠ
그거도 참기 힘들긴 하지
ㅋㅋㅋ 그건 '식사' 라고 하는 거에요 따라해 봐요 '식사'
대화내용뭐냐 ㅋㅋㅋ
ㅅㅅ
육욕이 여섯 가지 욕구 말하는 거 아님? 육욕칠정(六欲七情)이란 말 있잖음
"오욕칠정(五慾七情)은 불교 용어로, 사람의 다섯 가지 욕망과 일곱 가지 감정을 말한다." 오욕칠정 이겠지
억... 불교에서 오욕칠정이라 하고 선술에서 칠정육욕이라고 하네 둘이 섞여서 헷갈렸나봄
헉
후라이드 치킨이 진짜 귀하다던데..
북한식은 국자로 부어가면서 튀기더라
중국식 치킨은 국자로 떠서 부어가며 만든다더라.
아 거기서 온 거야 그럼?
그럴거 같아. 맛의 달인이라는 만화에서 중국식 치킨이라고 언급된 적 있음.
하긴 누적 탈북자가 3만명이 넘는다는데... 도가 텄겠다
L. L.
우리가 난민 안받는 이유중 하나가 북한때문 아니였음 ㅋㅋㅋ?
남부 출신인 나는 이게 소구기 묵국인데 북부는 허어멀겋더라. 북한도 멀건가?
민트초코짜장
아쉽게도 빨간 소고기 무국은 목어본적이 없는데...
경상도식 뭇국이네. 평생 흰색으로만 먹다가 성인되고 처음 먹어봣는데. 역시 존맛. 고기국은 어데든 맛있다!
그럴거임김치도 고추적게씀
맛있으면 됨!
경상도만 빨간색 전라도도 맑은무국임
경남 사람인데, "소고기 무국"이라고 하면 하얀걸 떠올려요. "소고기국" 이라고 하면 빨간걸 떠올립니다. 장터국밥이라고 하면 빨간거에 밥말아 주는거고요
허허.넌 남부 출신아닌 듯. 저건 쇠괴기국이고 소고기 뭇국과 다른 음식으로 취급함.
저도 맑은국물파 ㅋㅋ
이건 경상도식 소고기국 허연건 소고기무국 허연건 군대서 첨봄
이게 맞다 우리집도 빨간건 소고기 국이라 부르고 하얀건 소고기 무국이라 부름
고사리없는 육개장처럼 생겻구만
틸북민한테 들은이애기론 북한은 소가 헤엄친국물도 고깃국이라는 소리를 들어본적있다... 아 그리고 북한은 소고기가 조선시대처럼 함부로못잡고 병들거나 늙어죽은소있을때 먹는다고 소고기를 더 안좋아한다는말도 들어봄
나도 군대 가기 전까진 소고기 뭇국 하면 빨간거만 알았는데 군대에서 허여멀거하게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할머니집이 경기도포천인데 진짜 하얗더라
경상도에서는 소고기무국은 보통뻘건데 제사용 소고기무국은 하얌
의쪽이 고추가루넣어서 빨갛고 아레쪽은 희멀건하거나 투면합니다 거기에 고기기름약간떠있죠
제사음식은 고추가루 쓰면 안될걸?
여기다 콩나물도 가끔 넣는데 맛있음
그건 탕국이라서 다른 지역도 흰국물일걸
중부 그러니까 서울은 전부 맑은 국물임 제사상에 올리는 탕국
하얀국물 못 먹는 불쌍한 사람들....
소고기국 - 빨감 소고기무국 - 하얌
난 경상도 벗어난적이 없는데 급식에서 소고기무국 나오면 가챠였음 언제는 빨간거 언제는 하얀거 그땐 별관심없어서 걍 근갑다하고 먹었는디 나중에 커서 인터넷에서 지역별로 다르다는거보고 당황함
한그릇 더 먹을수 있다고 하면 감동받는다던데
음 소고기무국이면 인정할만하지 특히 살짝 매콤한 맛으로..
육개장하고 다른게 뭐죠?
저게 저래보여도 엄청 시원함
육개장엔 다른 기열찐빠들이 많잖음 국물이 배어든 야채와 콩나물과 소고기의 맛과 식감을 음미하는 것이다..
맛이 다름
내가 경상도놈인데 엄니가 서울사람이라 어릴떄부터 흰거 빨간거 육개장 다 먹어봤는데 다 차이가 있음.
고사리의 유무? 난 그래서 육개장은 못먹고 경상도식 빨간무국은 좋아함
얼큰한 소고기 무국임 ㅋㅋ 국이 좀 진한 육개장이랑 달리 깔끔 시원 얼큰
육개장은 좀 무겁고 끈적한 느낌이면 저건 얼큰하고 개운함
육개장은 보통 계란이 들어가는데 빨간 소고기무국에도 계란 넣음?
고사리가 안들어가서 맛이 다르지
저거 육개장은 모든 재료를 한번 양념장과 함께 달달 뽁아서 맛이 묵직하고 진한데 쇠괴기국은 그냥 소고기 뭇국에 좀더 소고기 팍팍 넣고 고추가루 뿌린거. 고래서 무국이 아니라 소고기국.
매콤한 소고기무국에 계란이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구나
월북한 사람에게 이밥에 고깃국내주면 배달부가 중간에서 빼먹고 빈찬합주면서 남조선간나새끼에게는 줄밥도 없다고 할거 같다
광어회 내와보슈ㅋㅋㅋㅋ 어?
???: 다금바리같은것만 아니면야 ㅋㅋㅋㅋ
적대감 푸는데 음식만한게 없어서 일본도 범인 심문할때 가츠동 대접하잖어ㅋㅋㅋ
뭘ㅋㅋ 일도 아니지 ㅋㅋㅋ
국정원에서 느닷없이 주문받은 횟집 사장님은 무슨 심정이었을까
우리도 설렁탕 준다구!
국정원이라고 안하지
안기부:입벌려라 배가 터지도록 넣어주마 크크큭
뭔 국정원이 나 국정원인데 간첩주게 광어한마리 썰어주세요 이러겟어요? 그냥 아무가게나가서 광어한마리 빨리썰어주세요 이러지
그런데 이미 북한정권의 프로파간다에 의심을 가진 상태였던거네? 만약 남조선이 정말 가난하다는 걸 믿었다면 구하기 쉬운것마저도 못 구해와야 그 믿음을 확인할텐데 그렇게 귀한(줄로 알고 있던) 걸 구해오라고 요구하면 만약 못구해와도 그건 남조선이 딱히 못살아서가 아니라 그냥 정말 잘사는 나라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거라서 못구해온걸수도 있는거니까. 결국 무장공비치고는 사상무장상태는 별로였던듯…
다금바리회 구해오라해도 일본이나 중국에서 2~3일 안에 공수해올듯 ㅋㅋㅋㅋ
에초에 침투할려고 들어온 요원도 아니고. 어쩌다 정찰용 잠수함이 좌초되서 생존을 위해 북한으로 돌아갈려고 하던 애들이니깐 남조선에 잡히면 껍질부터 하나 하나 벗겨져서 죽는줄 알았다고 하니.
96년이면 광어양식 성공했던때라 그전엔 비쌌어..
요즘이면 그냥 배달전화 했을텐데요... 배달 회도 괜찮은집 찾으면 나름 먹을만 하더군요
근데 사실 별로 먹어보지도 못했을텐데 도미회를 내놓든 농어회를 내놓든 구별 못했을거 같긴 한데 광어회가 워낙 맛있긴 하지
거기서도 많이 시켜먹을테니 아무 생각 없었을껄
본인썰에 따르면 광어귀신이라고 함 바닷가에서 훈련받을때 기회만 있으면 사냥해 먹었다고 모를수가 없었다함 그래서 국정원이 가짜 광어회 구해오면 대놓고 망신주고 조롱할 작정이었다고 함 근데 찐광어회라서 말문이 그냥 막혔다고;;;
저 간첩은 직접 잡아먹어본 적이 있어서 그랬다고 들음
아 ㅋㅋㅋㅋ 자신이 있었던거였구나 ㅋㅋㅋ 그치만 양식했죠
국정원 직원 : 하 무슨 산해진미를 요구할지 몰라서 긴장했잖아 ㅋㅋㅋ 입맛 저렴하네 다행이다 ㅋㅋ
월컴투 동막골 생각나네 이장이랑 북한군 주인공이란 나눈 대화중에 "마을 사람들을...이렇게 잘 통제하는 비결이 뭐요" "뭘 많이 미기야되요"
탈북썰중에 찌라시같은거 보고도 안믿다가 우연히 라면봉지 주섯는데 거기에 계란을 넣으면 더맛있다는 문구보고 탈영한사람이 있다고 하더라 북쪽은 계란이 귀한데 남한은 그냥 라면에 넣어 먹는다고.
예전에,티비엿나 거기 나온 탈북자는 젤 첨에 라면 준다햇엇는데. 다들 엄청 맛잇어서 이게 뭐냐고 물어봣다고
일단 먹이고 보는 나라
노크귀순때도 크라운산도 줬더니 게눈감추듯이었다던데
헤으응 일신의 안락이 최고
심문을 비롯해서 면접도 그렇고 결과적으로 진짜 모습을 보려고 하는거라 경계심을 무너트리고 본래 자기 모습이 나오도록 유도하는거라서. 나쁜 상황이 아니면(범인과 형사 같은) 저런식의 접근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
김씨돼지새끼들에게 얼마나 시달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