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할 정도로 정체를 잘 들키는 버튜버, 아마우 시럽이 자신의 친구라면서 미츠하나라는 이름의 일러레 홍보를 했는데
그 친구가 아마우의 트윗을 통해 부모님에게 정체를 들켰다고 한다.
아래는 아마우와 친구의 대화
친구 : 아마우
아마우
부모님한테 들켰어
무려 아마우가 소개해준 그 트윗 때문에 들켰어
아마우 : 에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아마우 리스너였단 말이야?
친구 : 아무래도 전기세를 내는 것만으로 칭찬받는 사람이 있다길래 신기하길래 봐봤다 -> 트위터에 아마우가 엄청 추천 피드에 뜬다 -> 아마우가 내 그림을 소개하는 트윗을 발견했다
이렇게 들킬 수 있는 거냐고 ㅋㅋㅋㅋ
트위터를 잘 안 하시다 보니까, 아마우 거 트위터 한 번 봤다고 엄청 나온다나봐 ㅋㅋ
엄마 "뭔가 요즘 트위터에서 자주 나오는 아마우 시럽이라는 애가 네 그림을 소개하고 있더라"
나 "어?"
아마우 : 부모님에게 "미츠하나짱" 이라고 불리는 세계선 기다립니다.
친구 : 사실 아직 이름은 안 들킨 기적이 일어났음
그냥 슬쩍 일러만 보셨다나봐
그러니까 다음에 부모님이 아마우의 트위터를 보는 순간이 나의 「死」
아마우 : 아마우가 트윗해서 반응 터트리면 된다는 거구나!!!! 그러면 잔뜩 정체 들킬 수 있겠는걸
친구 : 최신작 "아마우의 팬아트를 그렸을 뿐인데"
이 트윗에 달린 댓글도 대박이었지🤣 "정체를 들키는 것도 전염되는 거였어?ㅋㅋㅋ"
이 트윗에 달린 댓글도 대박이었지🤣 "정체를 들키는 것도 전염되는 거였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