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주식회사에서 불량 문이 발견되면 관리팀이 이동식 분쇄기를 끌고 와 접근금지 테이프를 붙이고 그 자리에서 갈아버리는데
대기업 일처리 치고는 좀 허술해 보이는 방식이다.
후속작인 몬스터 근무일지에 따르면, 원래는 자동화 기계들이 있는 구간에서
더 정교한 과정으로 문을 폐기했었다는 게 드러났다.
현재 그걸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털북숭이 괴물 수리공이 그 구간에서 작업하다가 털이 분쇄기에 말려들어가는 바람에
사망하는 산업재해가 발생해서 폐쇄되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는 문 폐기 과정이 부실하게 바뀐 덕에
마이크와 설리가 폐기 처리된, 부의 문을 복구할 수 있었다
걍 분쇄해도 일부러 붙이지 않는 이상 복구 불가능한데 불필요한 공정을 없엔 최적화라고 불러주시겠어요?
야옹이 ㅠㅠㅠ
디즈니 만화영화도 검은닌텐도 마냥 은근 어두운 부분이 꽤 있단 말이지
데이비드...
어린이 영화라고 유혈묘사가 없다 뿐이지 악당이나 착한 편이나 따지고 보면 잔인하게 죽는 케이스가 은근 있음
저 부분 너무너무 뻔하지만 너무너무 좋았어.
어릴때 본 아마 12금이었나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인크레더블은 어린나이에 보는데도 빌런이 죽인 히어로들이나 빌런 그 자체도 졸라 비참하게 죽던데 유쾌한 가족대활극이지만 동시에 미친 사이코 살인마랑 싸우는 일가족처럼 느껴지기도 하더라
걍 분쇄해도 일부러 붙이지 않는 이상 복구 불가능한데 불필요한 공정을 없엔 최적화라고 불러주시겠어요?
리링냥
지금은 웃음주식회사
왜 어린이용 만화에 이딴 설정을 넣는거야?
모든 창작은 어른이 하는거니까 찌든 현실과 메마른 감성과 갈고닦은 스킬 그리고 많은 돈을 퍼부어서 동심을 만드는 게 창작이거든
이거 보던 애들 전부 성인 됐으니까 그런 듯
북으로
어린이 영화라고 유혈묘사가 없다 뿐이지 악당이나 착한 편이나 따지고 보면 잔인하게 죽는 케이스가 은근 있음
트롤픽하나
어릴때 본 아마 12금이었나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인크레더블은 어린나이에 보는데도 빌런이 죽인 히어로들이나 빌런 그 자체도 졸라 비참하게 죽던데 유쾌한 가족대활극이지만 동시에 미친 사이코 살인마랑 싸우는 일가족처럼 느껴지기도 하더라
데이비드...
야옹이 ㅠㅠㅠ
저 부분 너무너무 뻔하지만 너무너무 좋았어.
디즈니 만화영화도 검은닌텐도 마냥 은근 어두운 부분이 꽤 있단 말이지
인어공주는 너무 까만데...
디즈니는 뿌리가 블랙코메디자서
글쿤아...
아이고 산재...
저문 마이크가 혼자서 조립한거임
후속이있었다니?!
근무일지라고 디플공개네요. 주식회사 비로 다음이야기를 다룸 주인공도 바뀌는데 조연이 거진다 주식회사 주연입니다.
아직까지 아날로그 방식이 남아있능 이유
그냥 아동용 애니니까 코믹하게 표현한 건 줄 알았는데, 이런 뒷사정 디테일이 있었을줄이야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