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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말고 꿀보직은 없다
서점일 해본 입장에선 사서가 꿀이라는건 개소리임 책 졸라 무거워 저거 원재료가 나무인데 국내 책들인 돌가루도 섞어서 만들다고 씨1발 거기다 바코드 작업하는것도 존나 단순작업인데 그거 한번 꼬이는 순간 개ㅈ같아진다고
여긴 한국이다 KDC로 다시 배워오도록
옛날 어릴땐 이거에 대한 로망이있었지 아침저녁 책 냄새로 도배된 도서관에 나와 책들을 정리하며 석양이 창문으로 드러와 내얼굴을 붉힐때 아 오늘하루도 보람찬 하루였구나 생각하며 책냄새가 온몸을 휘감았을때 선선한 저녁 바람 쒜가며 따뜻한 녹차로 휴식을 취하고 어느정도 정리 되었다하면 퇴근하며 맛있는 야찬을 샤들고 집에가 맛있는 야찬을 먹고 뜨끈하게 ㅅ워하고 포근한 침대에 누워 자는 그런 상상
걔들이 제대로 일한다는 가정하에 활동하는거 보니까 ㄹㅇ 일 안하는게 돈 더 남겠더라고 뭔 시발 후원금이야 했는데, 사용내역보니 밥값에 교통비에 인건비만으로도 쏠쏠하더라
최소한 공공도서관들은 다들 KDC 씀 국중이랑 연계해야하니까 다른거 쓰면 꼬임
걔네들은 일을 안하는게 오히려 더 돈이 남는거라....
일단 듀이 십진분류법부터 시작하면 되오리까
e-motion03
여긴 한국이다 KDC로 다시 배워오도록
그건 도서관마다 다르니 알아봐라 공대면 거긴 DC계열도 아닐 수 있으니 묵념해라
무한의암살자
최소한 공공도서관들은 다들 KDC 씀 국중이랑 연계해야하니까 다른거 쓰면 꼬임
아 공공 학교면 KDC지
코딩하쉴...?
어떻게 그런말을!!
코딩 개꿀임. 앉아서 코딩만 함
문장 앞에 괄호로 숨겨진 부분이 있는거같은데!
코딩 개꿀임 앉아서 코딩만함 회사에서 잠도 잠 집갈필요도없음 우와~
국회의원 말고 꿀보직은 없다
기적의게임
걔네들은 일을 안하는게 오히려 더 돈이 남는거라....
gyrdl
걔들이 제대로 일한다는 가정하에 활동하는거 보니까 ㄹㅇ 일 안하는게 돈 더 남겠더라고 뭔 시발 후원금이야 했는데, 사용내역보니 밥값에 교통비에 인건비만으로도 쏠쏠하더라
그래서 일한다고 구라치고 지원금나오는거해서 그 지원금받으며 놀러가지..
하나 더 봐
지원금으로 나오는게 돈이 시발 한달에만 몇백인가 몇천씩 나오는데 문제는 이게 걍 일을 잘하고 많이 하는 사람한테 주는게 아니라 걍 일괄제임. 일을 하든 안하든 돈이 똑같이 나와.... 일을 안하면 안할수록 돈이 더 많이 벌수 있는 기형적인 구조가 되버렸음.
꿀캐는 거니까 꿀알바는 맞네
국회의원도 보통 초선이나 재선의원들은 헬임. 지역구 확고하게 잡아놓은 다선의원들이나 꿀이지.
하지만 연금이 달달한걸
국회의원 연금 그거 없어졌어 19대부터 없어졌어...
오...
↗같은건 일을 하면 더 주는 식이면 사람 성향상 존나 감당도 못하게 일벌려서 사고칠거같은게 참
당신의 그런 무지성 정치혐오가 일안하는 국회의원만 당선시키고 일 하던 사람도 기운빠져서 하던일 때려치게 합니다 국회의원 누가 뽑았습니까 머저리야
바본가ㅋㅋㅋㅋ 유머탭에서 유머 못치면 왜오냐??? 혼자 오버하는 꼬라지 ㅋㅋ 니같은 애들은 정치게로 꺼지라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를 맨날 하는것도 아니고 걍 하루안에 끝내면 뭐 나머지는 걍 시간만 때우면 되겄네
난 인간에 회의적이라서 과연 하루안에 끝낼수 있도록 인력을 잡아줄까? 5명이 하루 안에 끝낼수 있음 한명을 5일 굴리는게 인사관리 아니냐.
정규직원 한명을 굴리는거보다는 외주를 줘서 한두명을 1시간씩 최소한의 시간으로 가장 낮은 최저가로 부려서 이삼일 안에 끝내는게 인사관리지
오! 잘 알고 있는 친구네. 근데 저걸 하루만에 끝내고 널럴하게~ 가 가능할리가
서점일 해본 입장에선 사서가 꿀이라는건 개소리임 책 졸라 무거워 저거 원재료가 나무인데 국내 책들인 돌가루도 섞어서 만들다고 씨1발 거기다 바코드 작업하는것도 존나 단순작업인데 그거 한번 꼬이는 순간 개ㅈ같아진다고
한국 출판시장은 도서의 소장가치도 중요하게 봐서 그렇다는 애기는 있더라 학습용 서적 같은거 돌가루 함량 낮춰서 좀 싸게 뽑으면 학부모한테 항의 들어온다고....
헬스한다고 생각해
상하차 한다고 생각해
옛날 어릴땐 이거에 대한 로망이있었지 아침저녁 책 냄새로 도배된 도서관에 나와 책들을 정리하며 석양이 창문으로 드러와 내얼굴을 붉힐때 아 오늘하루도 보람찬 하루였구나 생각하며 책냄새가 온몸을 휘감았을때 선선한 저녁 바람 쒜가며 따뜻한 녹차로 휴식을 취하고 어느정도 정리 되었다하면 퇴근하며 맛있는 야찬을 샤들고 집에가 맛있는 야찬을 먹고 뜨끈하게 ㅅ워하고 포근한 침대에 누워 자는 그런 상상
그건 환상이다. 환상은....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환상이라고 한다 아쎄이!!!!!
야 너 문학 좀 해보자. 글 읽는데 절로 상상이 된다.
하루 만번 감사의 책정리하기 2년하면 볼수 있는 풍경일지도
...문학도로서의 재능이 보인다
ㄹㅇ, 끊어 쓰지도 않았는데 줄줄 읽히네
나도 백수가 꿈이였어
도서관 알바도 뒈지는 줄 알았는데 사서가 쉬운 줄 알아.
도요토미 히데요시!
청구기호 라벨하고 바코드 라벨이 왜캐 중구난방이에여...??? 같은 사서로서 못 참아~
전 재 책장의 전공책이랑 기타 책들만해도 귀찮아요. 책장 다시 욺기기 싫어요.
생각보다 꿀인데?
뭐 그럼 양복입은 아저씨가 검은색 대출증 제시하면서 '380.25글' 이라 말하면 380번 국민민속학술집안에 있는 글록 25를 꺼내주는 일이라도 할거라 생각하신건가요
아... 네...
2층에서 문화컨텐츠로 작가와의 만남 준비했는데 왜 이용자가 왜 이 작가 부른거냐고 하면서 화내도 받아들이셔야합니다
그건 좀 ㅈ같네요
오...
민원창구에서 업무하는 셈인데 힘들죠
뭐야 그런거 아니었어....?
도서관에서 하는 행사도 많다보니 책정리만 하는게 아니지...
애니나 망가에선 맨날 책만 읽는걸로 나와서 꾸르알바로 보는거임
정리정돈의 무한반복 이구나...
도서관 사서가 힘든거지 중고등학교 사서선생은 꿀맞긴함...
어우 저거 언제 다 옮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기적으로 정리하려면 개빡셀탠대 책순서찾아꼽고 없는거 찾고
이삿짐 센터에서 책을 벽돌이란 은어로 부르는거 생각하면....
사실 저거만 옮기는 것도 아님 서가에 있는 책들도 다 밀어줘야 함 만약 서가 한 칸에 다 안 드가면? 뒤를 또 밀어줘야 함 계속 밀어주고 당겨주고 밀어주고 당겨주고...
근데 사실 사서는 다른것보다 사람한명에게 일 몰아서 시키다보니 사서가들어갈 곳 티오가 없어서 일하는 사람은 사람없어 힘들다하고 취직하는 사람은 자리좀 달라고 힘들어하고 그런다던데
나오는 사람은 많은데 자리는없는게 맞긴해..
나 봉사활동으로 책마다 도서관 도장 찍는 작업 해봤는데, 재밌었어. 단순히 책정리하는 건 너무 시시했다.
뭐뭐는 꿀직업~ 운운하는 사람들은 그 쉬운 일(정말 쉽다면)도 얻지 못한 자들이 아닐까
정말 쉬우면 너가 해봐라 하면 아무말도 못함 다 그러더라고 정말쉬우면 너가 가서 하면되는데 왜 안하냐 하면 숨기 바쁘더만
사서일만 9년 했는 데...다른 일들 이것저것 해본 거 생각하면 개꿀이라고 생각하는 데... 그 다른 일들이 샤시, 하우스 설치, 상하차 같은 일들이긴 하지만...
일반 가정집은 책 100권 정도 쌓아두면 바닥 꺼진다...
바코드 입력하랴 붙이랴
중딩 때 사서부해서 독서실 관리하고 주말엔 후배들 나오라해서 다같이 바코드 작업했는데 이걸 박봉으로 혼자하라하면 절대 못하지
엄살도 심하네 ㅋㅋ 나도 시립도서관 2년 정도 일했지만 종종 빡쎄게 일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업무강도가 엄청 낮은 업무임 저게 힘든거면 세상에 안힘든 업무가 대체 어딨다고?
나도 시립도서관 2년 일하고 노무계통 10년 일하고 있지만 그 기준이면 전 사무직 공통사항이야. 그 기준으로 말하자면 사서직 개꿀이다가 아니라 사무직 개꿀이다라고 말해야 하는거지.
진짜 솔직하게 사서가 되고싶단 생각도 했었고 사서 일이 쉬울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는데... 저 사진만 보고 정리하는게 저게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생각했던 것보다는 쉬운 일인듯. 위에 댓글에 보이는 내용도 서비스업에서 기본적으로 하는 일들이고... 딱 사진만 본다면 할만할듯.
물론 사진만은 아니다. 업무도 양도.
800서고에 600책 꼽아놔도 되나요?
부들부들...
카트없니? 왜 책을 바닥에
폐기하는날은 지옥이다
고생은 사서가 한다
쉬운 일이라곤 안하겟지만.. 솔직히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닌거 같은데 저런 업무를 매일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지 여타 직무도 저런일을 하긴 함
여타 직무들이 안 하는 일은 이해를 못 하니 보여줄 필요가 없지. 도서 장기연체한 사람들 방문반납받으러 갔다가 칼들고 쫒아나오는 아줌마한테 쫒겨나온다던가... *실제 있었던 일
사서 일이 안힘들다고 이야기하는건 아니지만... 극단적인 상황이라면 다른 직무에도 충분히 있습니다.
서비스직 공통 에로사항이잖아
도서관에서 보조인력으로 근무하고 몸빵계열 서비스직 10년 일한지라 잘 압니다. 단지 여기선 바깥과 격리된 조용하고 느릿하게만 흘러가는 성역같은 이미지로 오해하고 있기에 말씀드리는 거죠. 의외로 사서도 일반 직장인의 고충은 다 가지고 있으며 도서관에 따라서는 육체적으로 하드하기도 합니다. 30대 초반 남자가 보조근무자로 들어왔다 쌍욕하며 때려치는거 두번 봄.
네. 잘 알겠습니다. 사서라는 직업이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니라는 점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안경 음침녀 사서 어디갔음 ?
머리 빠개지며 정책 검토하고 계획 만드는 기획 행정 업무보다는 훨씬 낫구만
예전에 소규모 출판사에서 알바 해본적 있는데 어지간한 상하차 저리가라였다ㅋㅋㅋ
사서 고생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