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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보12지 물이 아니라 털보 지물 이구만..
이런곳 인듯
그래도 그냥 오해였어서 다행이다...
'당신의 그 역겨운' 짤을 쓰려다가, 어머니 돌아가서 황망할 때니까 그럴수도 있겠지 싶기도 함..
그와중에 음란마귀가 또...
털보가 또...
하필 상호명이;;;
털보가 또...
국밥집만 하는줄 알았더니, 도배도 하는구만
이 새끼 사회주의 얘기할때 극한의 자본주의를 베이스로 둘 때부터 알아봤다 아주 지 혼자 다 해쳐먹네 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음란마귀가 또...
털 보12지 물이 아니라 털보 지물 이구만..
털보지업사입니다
털보 지업사는 짤로 유명했자나
보자는 가운데 숫자 안써도 됨
하필 상호명이;;;
그래도 그냥 오해였어서 다행이다...
'당신의 그 역겨운' 짤을 쓰려다가, 어머니 돌아가서 황망할 때니까 그럴수도 있겠지 싶기도 함..
털보가 1000만원 손해
순수했던 털보 아죠시
아마 비즈니스용으로 쓰던 계좌로 보냈다가 경황 없어서 송금자 이름 설정 못하고 프리셋으로 보낸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띄어쓰기 하라고 ㅋㅋㅋ
입금 메세지나 입금자명으로 들어가는 거라 아마 시스템적으로 못하지 않았던가...
아 다행 ;;
비건으로 오해받았겠구만
근데 일반인들은 참한 우유통이라 말해도, 말 그대로 성능 좋은 우유 담는 플라스틱통으로 생각할듯
네?
닉언 감동
아님 참한이란 제조사에서 만든 우유통인것처럼 들리기도 해서
ㄹㅇㅋㅋ 커뮤에 뇌 오염된 사람들이나 이상한걸로 오해부터 하지 ㅋㅋㅋ
일반적으로 참하다는 표현은 미모나 성격이 좋다고 칭찬할 때 쓰니까ㅋㅋㅋㅋㅋ
이런곳 인듯
왕자 지물포는 솔직히 사장님도 노리고 지었을것
그럼 뭐가 있사?
모젤벽지가 있사
띄어 쓰기 중요성 다시 느낌 ㅋㅋ
ㄷㄷㄷㄷㄷ띄어쓰기의 중요성이 여기서.....ㄷㄷㄷㄷㄷ
저거 운영하는 사람이 불교 믿나봐 지물 그거 불교용어로 아는데
紙物 지물 온갖 종이붙이의 통틀어 일컬음.
그런 뜻도 있었구나
벽지/장판파는집이여
원래 장판, 타일 같은거 파는 가게를 한자로 지물포 라고 했음 요새 와서 인테리어 가게라 하는거지
라떼는 벽지, 바닥 장판 파는집이 지물포였습니다. 비슷하게 요새 잘 안보이는걸로 전파사도 있음. 해당 업종 오래 하신분일거임.
종이 지 물건 물 가게 포 종이로된 물건 파는 가게란뜻임...
시골은 아직도 지물포 간판이 남아 있는데 도시살면 모를수도 있겠네.
지물포 : 벽지, 장판 등을 파는 가게. 털보 지물포.
퍼리 푸시 워터가 아니었어
털보지물
루리웹-2239287114
헐. 쓰고싶은말은 많으나 실존인물이라 안적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Delicious mango
저런건 거래처도 다 아재들이라 그러려니 넘길지도
Delicious mango
지물포라는 업종이 정해져있는거니까 지물포랑 거래할 사람들이면 다 그거 감안해서 생각하겠지 모두가 님처럼 생각하는건 아님
Delicious mango
그냥 이상하게 본 사람이 이상한거 뿐임. 바꿔야 할건 상호가 아니라 보는 사람 마인드.
Delicious mango
야동좀 그만봐
보통 뒤에 포 붙여서 지물포라고 하지 않나 ㅋㅋㅋㅋ
은행 송금자 이름 시스템적으로 4글자 제한 아니던가
국민하고 우리하고 두개 계좌 쓰는데 둘다 송금할때 대충 7자? 8자? 이정도 까지 됨
띄..띄어쓰기좀...
우린 그런 줄도 모르고
이떻게 상호명이 털보지물
지물포라고 옛날에 많이 보던거 같은데 지물이 무슨 한자지?
지물포 (紙物鋪) 온갖 종이를 파는 가게. 국어사전 결과 더보기
종이 지 물건 물이구나 지물포 이름단애들이 이것저것 다 팔아서 종이 관련일거라곤 생각 못 했는데 도배관련 취급도 했으니 맞나 ㅋㅋ
도배지나 장판같은거 파는가게로 기억함
아니 왜 하필이면..
털보 지물포 털보 지업사
지물포 모르나?ㅋㅋㅋㅋㅋㅋㅋㅋ 참한우유통 급이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어딘지 아는데 개웃겼음
앗....
순간 동공지진 쎄게 왔다;
저번에 어떤 상중인 케이크집 상황차럼 부고상황이고 정신없는 상황이니 그럴수 있겠다싶네 오해도 풀리고 나름 잘 풀린건가
일부러 노리고 저렇게 짓는거도 한때 유행했었다. 아재개그 시절이지.
띄워쓰기의 중요성 털보 지물 이거네..
아마 옛날엔 가게이름에 띄워쓰기 안되는 시대가 있었던거로 기억함. 법이 좀 많이 바뀌는데 예전에 한글이름도 억지로 한자 붙여야했던거처럼 이거도 옛날규칙이라..
네이놈 털보!!!
내가 이상한건지 보자마자 지물포 생각밖엔 안났는데;;; 옛날 상호중엔 저런곳이 워낙 많아서...
요샌 잘 안쓰는 말이니까 모르는 사람이면 오해할만도 할듯
자기가 자주쓰는 단어부터 생각나도록 되어있는지라.. 지물포라는 단어가 안 친하면 아는거부터 딱 보이는거징
엄...
띄어 쓰기 좀 하자
멀쩡히 영업중인거보니 되려 이상한 업체가 아니지 싶엇는데 맞앗네
에휴.. 딱 보자마자 지물포 생각나는구만
이걸 상호탓을..?
털이 문제인가 그럼 수염을 밀고 털이 없다는 의미로 백을 쓰자
백보 지물포.
보통 뭔가 사람이름 아니면 상호명이겠거니 하면 된다. 뭐 지물 지업 전공 건기 등등...
+ **광전사 난 버서커 가게인줄..
난 **전설 보고 무협 동호회인 줄 알았다
하필 포가 빠져서..
털보 지물포였는데 은행이 마지막 글자를 잘라먹는바람에...
이거생각나네 ㅋㅋㅋ
내동/생고기 내동생/고기 ㅋㅋㅋㅋ
지물포가 원랜 흔하게 있는 가게였음 그리고 털보도 아주 흔한 상호임 몇십년 전에 개업할 땐 안 이상했겠지
저건저건데 통매음은 또 매음굴 떠오르네 ㄷㄷ
아버지 맘 상하시겠다 ㅋㅋㅋ
해프닝이여서 다행이네,,
아니 은행에서 보내는 입금 메세지에 누가 털 보짓물 보냈다고 생각한건가 ㅋㅋ 저건 드립 아니면 그냥 멍청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