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 운동으로 살빼야 한다!
근래 :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이 더 중요하다!
최신 : 운동과 식단으로 체중을 단기적으로는 뺄수는 있으나,
인체에는 항상성[자신의 상태를 유지할려고하는 본능]이 있어서,
몸에서 강렬하게 저항하기 때문에, 그렇게 뺀 체중은 5년도 못버티더라
[칼로리를 제한 및 운동을 한만큼 기초대사량이 줄고, 음식에 대한 쾌락반응과 보상반응이 엄청나게 올라갔다.]
결론적으론 항상성을 바꾸지 않으면, 비만은 해결할수가 없다는 결론
[흔히 말하는 체질 자체를 오랜시간에 걸쳐서 빼야한다는 결론에 도달]
요약하면 다이어트는 단순 롤플레잉 게임이 아닌
존시나 복잡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에 가깝다는 것이다.
실제로 다이어트 후 90퍼센트가 돌아온다고 하더만. 그리고 난 그걸 가장 잘 이용해먹는건 피티 라고 생각하고
다이어트 체중 자체에 빼는 것에 의의를 두는게 아닌, 체중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하라는것 예를들면 80kg 까지 뺐다가 유지 -> 78kg 뺐다가 유지 -> 반복
애초에 찌질 말아야 됨 ㅇㅇ
요즘 메타는 그래서 약이 답이다임 진짜로 당뇨치료제들을 비만치료에 사용하고 있음
와 지역차별 너무 하시네...
ㅂㅅ같은 지방색기가 좀 꺼지라고
체질 어떻게 바꾸는데
실제로 다이어트 후 90퍼센트가 돌아온다고 하더만. 그리고 난 그걸 가장 잘 이용해먹는건 피티 라고 생각하고
그렇지 PT는 애초에 다이어트랑 관련이 없으니까
PT장사 개악질이지 ㅋㅋ 사실 굶겨놓고 사진찍고 팽임
닭가슴살+풀+현미밥 정도 먹이면서 사실상 기아 상태로 만들고, 당장 보이는 체중만 빼주고. 이후로 생활이 돌아가는건 나몰라라. 찌면 다시 오니까 pt만 좋지. 내가 20키로 빼고 계속 유지중인데 다이어트는 식습관을 바꾸되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는게 답임
배우는 사람도 PT를 한순간 몸 만드는 수업으로 생각할게 아니라 PT 없어도 혼자 할 수 있게 "운동을 배우는 수업"이란 마인드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
피티보다 다이어트 식품 장사하는쪽이 더 심하지 않을까? 피자도 그양을 먹으면 살빠지게 계획잡아놓던데
이나 기나 똑같다고 봄. 다만 난 피티를 더 나쁘게 보는게, 피티의 목적은 사진이기때문에 사람을 기아로 몰아넣고 과한 운동을 시켜서 신장이나 간에 부담이 가게 만듬. 물론 그 후의 일은 알바 아니고. 사진 찍고는 보상심리로 요요 정말 심하게 겪는 사람도 많이 봤음. 나도 주짓수를 꽤 오래 해왔기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부추겨서 자격도 제대로 없는사람들이 남의 건강을 헤치는거라 생각함. 다이어트 식품이야 국가에서 관리하니 못먹을걸 넣지 못한다 쳐도.
너가 말하는 피티는 바디프로필을 목적으로 하는 피티가 아닐까 해. 건강이나 운동방법을 배우기 위해 하는 피티와는 목적이 엄연히 별개라서 오해의 여지가 있는 말이야 난 좋은 쌤을 만나서 꾸준히 다이어트 할 수 있는, 그리고 부상을 최대한 방지하는 방법 위주의 피티를 진행했고 현재 성공적으로 목적달성을 이루었어. 피티계에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정말 회원의 몸을 자기 몸처럼 신경써주는 좋은 쌤들도 많으셔
당연히 좋은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폐해가 훨씬 많음 우리나라 피티시장은
관리라는건 평생 하는건데 다이어트랍시고 깔짝해놓고 좀 빠지자마자 바로 보상심리 풀발기해서 다 처먹으려고 드니까 다시 찌는거지
그 후 관리는 본인이 하는거고, 피티 목적이 사진은 또 뭐임; 바프용 피티는 따로 있음
바프 는 그렇게 하는데 하다가 고중량 가는 헬창들도 있고 그럼
너무 한쪽으로 만 보는듯 Pt는 딴것보다 운동가르쳐주는건데....
게임에는 가챠만 있다는 거랑 같은 맥락의 무지성댓글 ㅋㅋㅋ pt를 잘 모르는구만
그런 피티도있구만
ㅂㅅ같은 지방색기가 좀 꺼지라고
하지만...그렇게 진화를 안했으면 현 인류는 못살아남았는걸..
LaCoonMan
와 지역차별 너무 하시네...
지역감정인가요...?
지방무시하나요
이기적인게 생존에 더 유리해서 전세계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임. 교육과 제도로 뚜까패서 사람 꼬라지 하는거지 성선설은 개뿔도 모르는 바보천치 혹은 이렇게라도 해야 인간혐오가 멈추겠지 하는 놈들이나 하는 망상임. 그것과 마찬가지로 더 잘 살찌는 유전자는 식량부족의 환경에서 생존에 유리하기에 만들어진것. 오히려 현대 사회가 과도할 정도로 정크푸드의 섭취가 쉽다는걸 문제 삼아야 맞음. 살찌는 유전자 문제 x 가난이 비만을 낳는 문제 o
체질 어떻게 바꾸는데
다이어트 체중 자체에 빼는 것에 의의를 두는게 아닌, 체중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하라는것 예를들면 80kg 까지 뺐다가 유지 -> 78kg 뺐다가 유지 -> 반복
다시 태어나기?
좀 어렵지만 생활 습관 같은거임. 항상 식사후에 콜라 마시던걸 물만 마신다던지 걷기30분씩 한다던지 그런거임. 쉬운거같지만 꾸준히 오래해야하는것들
인내력이개쩔면 빼는대 했던 운동과 식단을 5년유지하면된다
빼고 끝이 아니라 빼고 나서도 몇년 유지해야됨
81-2 상태에서 거의 1년은 유지중 그아악
졸라게 오래걸리는 장기간 운동 식습관 아니면 약물복용겸해서 좀더 짧게 수술해서 위줄이거나 지방제거하던가등 이건 단순 다이어트가아니라 체질변화에도 도움되긴함.정말 심한경우에나 해당하지만
식습관 개선해서 오래 유지하라는 말임 그게 안되면 그냥 짧게 살다 가는거지
약도 있긴함. 그런데 체질 개선하는 약이다보니 오랫동안 복용해야하고 복용중에 온갖 이상현상도 생기고 그럼. 가장 남성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것이 발기부전...
걍운동이랑 식단조절을 계속 하라는거네?
ㅇㅇ 나도 20킬로정도 감량했다가 한 2년 지나서 몸무게 거의 되돌아오긴 했는데, 운동을 해놓으니 확실히 예전보단 좀 괜찮아지긴 했음. 이제 또 운동라면서 서서히 조금 빼고 해야지.
애초에 찌질 말아야 됨 ㅇㅇ
이게 ㄹㅇ이더라... 전에는 밥을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이었는데 연애하면서 여친 스케쥴에 맞추느라 야식을 매일 먹다보니 살이 쪘어... 운동을 해도 안 빠짐 ㅠㅠ
이게 맞더라고.... 나도 고등학교때까진 운동에 미쳐있어서 진짜 건강하고 날씬한몸이었는데 공부때문에 꽤 오래 책상에만 앉아있다 이제와서 빼려니까 진짜 너무힘듬 ㅋㅋㅋㅋ 빼는건 생각보단 잘빠지는데 너무 잘 돌아감.... 운동량이 예전보다 더한데도 조금만 긴장낮추면 다시 올라감
이게 말이 되는 것이 일정 체중이상되면 관성 처럼 신체가 다시 되돌리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버림. 50kg때다이어트랑 100kg때 다이어트가 완전히 다른거라서
???: 장기투자 못 할 거면 물질 말았어야지
다들 포기하고 대지가 대자
스바 살찌는건 쉬운데 다시 빼는건 개힘듬
요즘 메타는 그래서 약이 답이다임 진짜로 당뇨치료제들을 비만치료에 사용하고 있음
갑자기 분위기 과학승리
좀 있으면 인체 재프로그래밍 기술이 나올거 같더라.
당뇨 치료제 400원짜리 불로초라 부르던데
맞아 비만인 사람한테 의지박약이라고 하는 메타도 끝물인듯 운동 좋아하는데 요즘 집에 자정에 들어간다 ㅅㅂㅋㅋ 야근 씨바거
삭센다?
메트포르민?
ㅇㅇ
그 계열 약들 삭센다 말고도 있어
ㅇㅎ
단기간에 살 뺄려는게 진짜 몸 박살나는 지름길이더라 무조껀 길게보고 빼야됨
불지옥 여름
신체 입장에서 지방은 저축한 현금인데, 사람도 월마다 벌던 돈으로 생활하다가 수익 줄어들면 줄어든 그 생활로 절대 만족 못하니까
아무리 먹고 운동해도 69kg 못 넘었슴 확실히 그런게 있는듯
하루에 몽쉘 10개15개씩 쳐먹고 밥 삼시세끼 쌓아놓고 먹었는데 살이 안 쪄..
그럴거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지. ㅋ ㅋㅋ
물대신 콜라마시세여
몇 달 했는데 살 안 쪄서 포기함
사이다랑 스프라이트 마셨슴
그정도면 정말 그게 한계인가보네요 저는 하루에 콜라 2리터씩 마시니까 10년동안 안찌던 체질 바로 바뀌던데
내가 10몇년전 60kg대였음. 현재 70kg다. 운동해서 거의 9kg빼서 저정도임. 60kg대일땐 마르다는 소리들었고 실제로 안찌는 체질이라 믿었는데 어느순간 붙음 농담 안하고 살 안찌는게 낫다. 찌기 시작하는 순간 너가 말랐다고 고민한것보다 배로 옴
54에서 68찍고 몇 달 동안 무게 변동이 없었음.. 몽쉘이나 음료, 밥 말고도 과자, 아이스크림 퍼먹었는데 무게가 안 오름
그리고 찌울거면 차라리 운동하면서 먹어 그냥 먹는것보단 더 효과있음
저거 운동하면서 먹은거라 어쩔 수 없이 포기했슴
그건 어쩔 수 없군
나이들면 찌게되어있엉...
추하게 찌는건 다메다요..
나이들면 그 맥시멈 체중이 증가함 전보다 훨씬 더 적게먹고 운동하는데도 ㅋㅋ
몸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선 먹으면 살은 무조건 찜. 안찐다는거는 일단 병원가서 정밀 검사부터 받아보셈. 최악의 경우 안좋은 병이 있을 수 도 있음. 젊다고 개기다 골로감.
살안찌는 체질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안찌는 사람들 10에 9은 먹기를 개떡 같이 먹음. 단거 좋아하고 탄산음료 달고 사는데도 안찌는건 소화능력이 떨어져도 찜. 심지어 그럼에도 안찌려면 그냥 먹는데로 나오는 수밖에 없는데 이러면 이미 수차례 병원을 다녀왔어야 함. 병원 간적 없다 나는 안찌는 체질이다 다 구라임. 다만 병원까지 다녀와서 안먹음 죽는다 이런 진단 받았으면 인정. 그거 아니면 분명히 하자가 있어서 안찌는거임. 병원부터 가서 일단 정밀 진단 받아보셈.
빼는것보다 빼고나서 유지하는게 더 힘들다는게 저런거였군..
저 항상성이란게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오...간만에 트랜스포트 타이쿤 떙기네...
몇백만년 동안 최소한의 음식만으로 살아남기 위해 악착같이 진화한 닝겐의 지방친화적 유전자..
근데 당연한게 그 항상성이란게 유전적 요인이나 병같은 예외 케이스도 있지만 기본은 수십년간 쌓인건데 그걸 하루 아침에 빼려고하면 실패할 수 밖에 없음
몸만드는게 아니라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면 보통 30대 이후에 시작일텐데 30년 이상 쌓여온 생활 습관과 거기 적응한 몸을 바꾸려면 최소 년 단위로 관리해야되는게 당연하지
항상성 얘기 빼도 본인의 기존 생활패턴, 식습관이 본인을 그 체중으로 만든건데 한 번 뺐다고 다시 기존 패턴으로 돌아가면 체중 복구되는건 지극히 당연한거고
체질 바꾸기는 아예 라이프스타일을 덜 찌는 쪽으로 군대처럼 적게 먹고 활동 많이하고 일찍 자고 해야됨. 근데 놀고 싶고 먹고 싶으니 쉽지 않음.
유익하네
어째 80후반에서 90초반 왔다갔다 하더라
나도 그런데
나랑 똑같네
지금껏 20몇년을 비만으로 살았으면 살 뺄때도 20몇년을 보라는거네
그전부터 빼는것보다 유지가 어렵다고 했는데
나도 감량했다가 2년만에 다시 돌아오더라
난 멸치라 살찌우려면 물을 끊고 음료수만 쳐마셔야 되는데 하루 음료수 말고 물먹으면 귀신같이 살 빠짐 이것도 저 얘기 그대로인거겟지
쯔양같은 사람이랑 식사 하면 되겠네!!
쉽펄 ㅠㅠㅠㅠㅠ 그렇게 항상성이 좋으면 팔 짤려도 다시 재생하라고 ㅠㅠㅠ
항상성이지 재생은 아니라규~ ㅎㅋ
어쩐지 15키로는 금방 뺐는데 이후부터는 안빠지더라고
다이어트하면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이게맞다
몸을 기계로 바꾸면 해결
꾸준히 하라는 말 아님?
그럴때는!! 먹고싶을때 뇌에 전류를 흘린다!!! 파지짖ㄱ
표준체형으로 고정되있어서 다행이다
CEO새끼 뭐하는지 모르겠는데 경영 다 말아 먹고 있네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의지 인것 같음..
시대의 변화에 따라 5년간의 초장기 PT실시!
난 겁나 고무줄인데 어째야 하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