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바탕대로 정신적, 신체적 의존도와 독성까지
알콜보다 약하다 - 하는 객관적 사실은 너무 사실임
이거는 논문에 생화학 지식으로 반박할 수 있는 사람아니면
까면 안됨.
하지만 그럼에도 대마가 풀리면 안되는 이유는
1. 술,담배와 생산과 소비와 유통의 양상이 매우다름.
각 사회체계에서 저런 포지션의 정신성약물이 풀렸을 때,
그 결과에 대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고,
그나마 최근 대마 합법화 하는 지역으로 인해
있는 결과들도 예상과 다르게,
대부분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했음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 저 풀때기가 녹아들었을 때의
장-단점을 가늠하기 힘듬.
확실하지 않는것을 할 이유가 전혀 없음.
2. 그럼에도 사회가 대마를
합법화를 해야겠다 하는것은
경제 활성화와 세수의 도움이 있을 때임.
술과 담배를 풀때기랑 비교해보자
담배 - 긍정적이진 않지만, 각성과 강한 중독성으로
어쨋든 뭐 세수를 개같이 긁어감
사실, 다시 사회부담비용으로 나가기도 하지만,
어쨋든 딱딱하게만 보자면
돈이 회전하게는 함.
그러나, 아쉽게도 대마는 습관성으로 붙이지 않는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매일 찾아피는 그런게 아님.
중독성이 술담배 보다 약한게,
여기서 오히려 악수가 됨.
뭐 졸라게 비싸게 판다 ? 의미가 없음.
담배와 다르게,
개인이 재배하여 소비할 수 있음
게다가 종자만 그 종자면 어떻게 기르던
퀄리티 차이도 없음
가격이 비싸면 사서 필 이유가 없음.
세수확보가 시원치 않을 뿐더러,
사용자들의 사용 양상이 개개마다 너무 다름
얌전히 집에서만 피는 놈이 있겠지만
아닌놈도 천지에 널릴거임
어떤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지 모름
술 - 술 역시 긍정적 약물은 아니지만,
어쨋든 고대로 부터 술로 인한
수많은 경제 인프라가 생김.
수많은 소비의 장을 만들고, 교류의 중심이됨.
뭐 어쨋든 이렇게 만들어 진게 있음.
그러나, 대마는 그런 인프라가 생기며
같이 경제를 활성화 할
그런게 없음.
피고 머 처먹는 녀석들도 있지만,
유의미한 소비활성이 아님
기껏해야, 대마 라는 장르의 유통기업들과
관련 제품이나 흡연 카페가 생기는 정도 ?
인프라 라고 부르기도 민망
3. 추가적인 항정신성 약물에 대한
사회구성원들의 탐닉을 증진 시킬 수 있음.
개인에 대한 게이트웨이 드러그 설은
음성적 유통구조의 문제이지, 대마 자체로 인한건 아님.
하지만, 사회 구성원들의 탐닉적인 사회분위기의
게이트웨이 드러그로 작용할 확률이 매우 높음.
< 그럼 대마보다 중독성도,
독성도 약한 엑스터시는 ? >
가 되어버리는거임.
그런식으로 하나하나 열어가면,
아직 해금 안된 약물에 대한
어둠의 시장은 점점 커지게 된다는 것임.
이것은 대마를 합법화 한 수많은 지역과 국가로 증명됨
이것이 유흥성 대마의 합법화가 이루어 져서는
안되는 이유임.
이상이다.
어렵개 생각할것 없이 술먹고 운전도 통제 안되는 마당에 대마까지 허용하면 어떻게 될지 뻔하지
저런건 하나풀면 쭉쭉 다 풀지 않는 한, 안풀린 놈들에 대한 어둠의 시장만 키움. 술-담배 가 되니까 쟤도해야지 ! 가 아니라, 술-담배도 버겁다 ㅅㅂ 더 안푼다 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