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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물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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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하는 사람은 일단 지가 뭔가 존나 꼴리는게 있어야해. 그리고 그걸 밀어붇여서 "야 이거 먹어봐 개쩔지않냐?" 라고 치근덕대는 와중에 경영 먹을 밥은 나오게 굴려줘야하는데 대부분은 반대로 돌아가지.
역대급 존재감
둘이 십덕 예송논쟁 하는거 보고싶다
신기하게도 둘 다 모두 호평이다
??? : 어쨋든 꼴렷죠?
우중이가 블아보고 꼴리면 할듯
둘이 십덕 예송논쟁 하는거 보고싶다
둘 다 여자애들이 총질하는 게임인데 콜라보 할라
우중이가 블아보고 꼴리면 할듯
"전술인형과 학생 중 어느 쪽이 더 센가요?" [그리고 그것은 자존심 싸움의 서막이었다]
그래서 각각의 정실인 엠포챠와 유우카가 서로 보지겨루기를 하는 스토리인거지?
기획하는 사람은 일단 지가 뭔가 존나 꼴리는게 있어야해. 그리고 그걸 밀어붇여서 "야 이거 먹어봐 개쩔지않냐?" 라고 치근덕대는 와중에 경영 먹을 밥은 나오게 굴려줘야하는데 대부분은 반대로 돌아가지.
사실 모든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소양임 꼴리는거든 재미든 뭐든 모티프가 자기안에 있어야됨
건전?
Gun戰 ㅇㅇ
부작용) 가끔 제발 하고싶은 거 그만하란 소리가 나오기도 함
하지만 대개 씹덕개발진이 조까를 외치는 엔딩남
그 부작용이 치사량을 넘어가면 되는 놈
중국씹덕 : 자기가 좋아하는 요소 집어넣음 한국씹덕 : 자기가 꼴리는 요소 집어넣음
??? : 어쨋든 꼴렷죠?
비셀스규리하
신기하게도 둘 다 모두 호평이다
izayoi_sakuya
임신과 출산은 성스러운것!
소전은 이번 이벤트에서 휠체어 위에 쪼그려 앉아 샷건 양손에 하나씩 든 일러스트가 너무 강렬했다
B727-200
역대급 존재감
저할매 뒷이야기보니까 첫인상보다 더 후덜덜했어 ㅂㄷ
휠체어 날리고 샷건 몇번쏘니 우리애들이 전멸했어요!
하고싶은데로 X 하고 싶은 대로 O
피드백 완료
자기 게임에 애착이 있으니 저러는거라 본다
황사장은 콜라보 스토리 기깔나게 잘쓰지
뭔가 빠진것같아서 한참 고민했는데 '성공한'이 빠졌구만ㅋㅋㅋ
아집만 밀어붙여서 실패하는 케이스도 수두룩하지...
내가 좋아하는걸 남도 좋아할 수 있게 만드는건 진짜 어마어마한 재능이라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철저하게 해체하고 분석하고 파악할 수도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실패하는 개씹덕들은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걸 말하고 싶을 뿐이니
일본십덕은 없네
편의점출신족발
와 이걸 하네!?
결국 당당한 씹덕이 성공하네 ㄷㄷ
결국 게임 발매가 아무리 돈을 벌기 위한 활동이라도, 어쨌든 창작의 영역 아래 있기에 창작자의 창작을 위한 욕망이 투영되지 않으면 안됨 원신 개발사 임원들도 애니 발표하면서 그렇게 좋아하던데... 단순히 돈이라고만 생각하면 그렇게 기뻐할 수 있을까? 애니 자체가 큰 돈을 벌어주는 미디어믹스도 아닌데 얼마전 블라인드의 NC 직원이 "그거 돈은 되냐?"고 물어본 게 정말 창작을 하는 기업 집단으로서는 얼마나 공허한 말인지 여실히 느껴짐..
창작은 만드는 놈들이 흑우 벗겨먹을 생각만 가득인 양복쟁이들 뿐이면 한계가 있음
웃긴건 그 이벤 주체인 원신은 전 세계적으로 돈을 쓸어담고 있는 컨텐츠였다는 점이지 게임사 다니는 놈들이 경쟁사들이 뭐하는지 전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는게 개그였음
웃펐지... 지금은 mmorpg랑 오픈월드가 갈라지긴 했지만 mmorpg도 뿌리는 자유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본인들이 제공하는 자유와 오픈월드의 자유에서 파생되는 오프라인 이벤트의 성격을 비교할 생각은 커녕 매출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하니...
GUN戰하고 GUN强하고 (총구화염으로)밝은 (청계천에 간 대)게임
저 사람들에 뒤지지 않는 또 한명의 개씹덕
얘는 뒤쳐지긴 커녕 너무 커졌잖아..
이젠 너무 몸집이 커져버린...
보면 세사람중 야는 최약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마담 내세운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