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여자랑 술 마셔야 맛있다는 애들 특징

[Eunuch]

와 술 넘모 맛난것

[시로코코]

극도의알중ㅋㅋㅋㅋㅋ

[Mask빌런]

아무도 안주고 나 혼자 마실겁니다

[루리웹-9499693527]

나는 술이 달다

[루리웹-22001601]

공장용 알코올 = 메탄올
의료용 알코올 = 에탄올

[rudin]

공장용은 아니고, 설탕물 대신 인공감미료 탑니다.

[루리웹-7200470775]

메탄올 먹으면 실명되거나 운나쁘면 죽음

[Robert Plant]

그냥 싸구려인걸 강조하려고 하는 소린지 아니면 진짜로 공업용 알코올이라는 말을 믿는건지 모르겠지만 소주에 들어가는 주정은 고구마나 타피오카 증류해서 만드는 엄연한 식용 알코올임
96도짜리 술로 알려진 스피리터스랑 똑같은 그거

[닭새우튀김덮밥]

미식은 고요히 음미해야해
옳디 옳다

[슬이슬이슬이]

혼자 개취해서 어버버버 하다가 분위기 망침

[PRL412]

언어부터 망가지는

[계란이 왔어요]

글에서 술냄새나요

[문법 바르게]

이건 술로 오르가즘이라도 느끼는거같은데...

[나는호구입니다]

게임은 남자와 하고 술은 여자와 마셔야 제맛이다
-한국 모 스트리머-

[전체주의자-8606656365]

ㅋㅋㅋ 아 그렇네!

[정답은]

[루리웹-222722216]

...

[편의점출신족발]

이해됨 ㅋㅋㅋㅋㅋ

[어허000523]

ㅋㅋㅋㅋ

[STAY-ME]

저게 진짜 빡쳐서 손절친 친구있음

뭐만하면 여자타령이야 3번 소개해줬는데 3번다 안된걸 자꾸 여자탓하고 술마실때 여자부르라고해서 걍 차단

[보고싶은것만 본다]

와씨 그거는 잘못엮여서 뉴스에 나올까봐 두렵네

[비겁한]

내 친구놈도 여자 타령하지만 여자한테 차이는거 겁나서 대쉬 안하는 쫄보 있음 ㅋ

[루리웹-5187288595]

기승전녀. 뭘하든 여자 타령만 하는 애들 있는데 좀 피곤함.

[햇살속인형]

와.. 3번이나 소개해주다니.. 천사시군요..
전 딱 한번 소개 받아봤는데 ㅠㅠ

[루웹루]

내 주변엔 꼭 연애 못해본 애들이 더 저럼.. 잘 노는 애들은 걍 동성끼리도 잘놀고 그러는데 뭔 자격지심땜인가 친구들 끼리 뭐 어디 놀러갈라고 하면 남자들끼리 가서 뭐하냐고 그럼

[리치왕]

[IncomeCountry]

코가 촉촉해지도록 마셨구만

[극극심해어]

ㅋㅋㅋㅋㅋㅋㅋ

[린다]

느린마을!

[린다]

느린마을은 아스파탐도 안 넣었다는데 왜 그렇게까지 들적지근할까... 신기하더라 거의 요구르트 수준

[플닌빠]

씨바 술 한잔도 못 마셔서 여자애들이 나오라고 해도 못 나갔어ㅜ
술 좀 남들처럼 마시고 싶다

[반박시 내가짐]

돈아꼈다고 생각해
근데 마실수록 늘더라
전여친 소주반병에서 한병반까지 주량 늘렸더니 술처먹다 눈맞았는지 도망감 ㅎ

[플닌빠]

술은 느는거 아니래 술이 늘었다고 느껴지면 이미 간은 박살나고 뇌에 영향이 가기 시작한 거래

[키쥬]

ㅇㅇ 는 게 아니라 장기 반응이 더뎌질 뿐이라던데

[Gy9509]

존나 맛있다 호로록호로록호로록

[아슈트카]

?? 흑흑 술 너무 맛있어.

[사림]

여자는 안주거리인가 보군. 천장에 매달아놓고 한잔 마시고 한번 쳐다보면 되는거지?

[웨이스트랜드]

남자모임에 여자가 끼면 기분업되는건 팩트긴 한데
그렇다고 남자끼리 모인 자리에서 저딴소리 계속하면서 분위기 다운시키는 놈들은 인간으로서 싹퉁머리가 없는거지

[한국소년]

내 친구도 지가 여자 헌팅 해놓고

정작 아무말도 안 함.

[카르낰]

그래도 여소해줄 친구가 있구나 부럽다!

[藤井]

난 반대로 친구들이 여자애 부르겠다 하거나 여자 꼬시자 그러면 “야 무슨 또 여자 타령이냐, 그냥 우리끼리 조용히 마시자 ㅡㅡ” 이러는데,
정작 여자애들 앉혀놓으면 지가 제일 신나서 개재밌게 논다고 욕 먹음 ㅋㅋㅋㅋㅋ
킹치만 이왕 같이 놀게 된 거 재밌게 즐기는 게 맞잖아…

[루리웹-10968385]

안그래도 글렌피딕 먹으러 가는데...

[미역메소]

걍 친구들이랑 마셔도 넘나 맛있는 술
근데 나이들어서 다음날 너무 힘들어 ㅠㅠ

[£€£]

이성이랑 술마시면 술이 맛있는건 당연한거야 이 모태솔로새끼들아

[hulk421]

여자를 성적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놈들이 저런말 하더라
ㅂㅅ가틈

[천사의침묵]

농담이 아니라, 예전엔 ㅈ나 미친 말도 많았지.
술은 여자가 따라줘야 맛있지.
이 말은 뭐 대충 기억을 되새기면 떠오르지?
근데, 지금 쓰면 이나마도 난리날 이 말이 원래는

'장모'가 따라줘도 술은 '남의 여자'가 따라줘야 맛있지.

이거임.
패드립, 성희롱이 뒤섞인 미친 개소리.
하긴 개도 술은 안 마심 ㅅㅂ

심지어 저것도 80년 이전에 제작된 드라마나 영화 보면, 남의 부인 앞에서 저딴 소리를 해댔음.
즉, 친구나 동료 부인보고 술 따르라고 하는거. 근데 집주인조차 한 잔 따라주라고 했고.............
그런 걸 보고 자랐으니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자체를 인식 못하는 인간들이 있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