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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게임을 좋아하던 샌드위치 백작이 만들어서 그런거 아니얼음?
위키 백과도 아니라고 하는군 "정치적 이유로 샌드위치 백작의 이미지를 깎아 내리면서 이러한 잘못된 이야기가 전해지게 된 것이다."
도박하다가 만든건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본문에 써놔도 아무도 안읽는것같은 덧글들
저러면 요리사 이름을 따야지
존 몬태규가 먹던 샌드위치는 로스트비프와 치즈가 들어간건 맞는데 저런 양상추가 들어있는 형태는 아니었음
과연.. 영국인들을 가혹하게 부리면 요상한게 아닌 정상적인 아웃풋이 나온다는 말이군..
왠지 몬테규 백작이 손님 초대하면서 "우리 조리장이 만든 음식인데 맛이 좋더이다" 하고 대접하고 귀족들끼리 레시피 퍼져서 건너건너 가다가 한번은 정적이 먹었는데 "아 씨 존나 맛있는데 그새끼네에서 만든거란거니 개 꼽네... 아 그렇게 퍼뜨려야지!" 하고 도박쟁이 프레임 씌운거 아닐까
저러면 요리사 이름을 따야지
요리사는 백작이 아니잖아.
홍차 얼그레이도 블랜딩한건 다른 사람인데 그레이 백작이 이름 붙여서 얼그레이지
맞는말이네...
카드게임을 좋아하던 샌드위치 백작이 만들어서 그런거 아니얼음?
뻥이라고 하든데
엥 포커가 아니라고!
오뚜기후추
위키 백과도 아니라고 하는군 "정치적 이유로 샌드위치 백작의 이미지를 깎아 내리면서 이러한 잘못된 이야기가 전해지게 된 것이다."
영국 음식 답지않게 맛이 좋아.... 흠....
분명 요리사가 영국인이 아니였을거야!
명장은 전란 속에서 나오고 일류 요리사는 영국에서 나온다
빛의운영자スLL
영길리 사람이 알려주는 영국식 조식이나 피시앤칩스, 샌드위치 등을 맛있게 먹는 방법 영국에 살고 있는 이태리 사람이나 불란서 사람에게 만들어 달라고 한다.
존 몬태규가 먹던 샌드위치는 로스트비프와 치즈가 들어간건 맞는데 저런 양상추가 들어있는 형태는 아니었음
사실 고기랑 치즈만 넣은 샌드가 젤 맛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양상추 없으면 느끼해서 불호.
채소는 남자를 나약하게 만드느니라~
양상추까지 넣으면 최고지 저건, 귀찮디 귀찮을때 냉장고열어서 식빵 한장위에 햄 한장 치즈한장 챡챡 얹고 바로먹으면 되니 스낵같이 편해서
그래서 샌드위치나 토스트 해먹으려나 양상추 없어서 매번 안 해먹음 ㅋㅋ
도박하다가 중간에 멈출수가 없어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나도 이렇게 들음. 도박하느라 밥을 제대로 안먹어서 요리사가 궁리한거라고
그럼 누구말이 맞는거야?
위키도 아니라고 하니까 저게 맞지 않을까?
세상에 이게 정사였을줄이야 나도 몰랐음
도박하다가 만든건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본문에 써놔도 아무도 안읽는것같은 덧글들
이걸 통해 과로는 영국 음식의 다양성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밥 먹으면서도 일 하라는거자나...!
영국음식이었어?
햄버거랑 같군
스펀지 이놈들이 날 속였어!!
과연.. 영국인들을 가혹하게 부리면 요상한게 아닌 정상적인 아웃풋이 나온다는 말이군..
근데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무능하고 부지런한 케이스였다지...
지휘는 말아먹었는데 군수행정가로서는 아주 우수했다고 들음
근데 저 일화가 어떻게 퍼졌길래 모든 영국인들이 샌드위치로 부르기를 동의했을까
화월
왠지 몬테규 백작이 손님 초대하면서 "우리 조리장이 만든 음식인데 맛이 좋더이다" 하고 대접하고 귀족들끼리 레시피 퍼져서 건너건너 가다가 한번은 정적이 먹었는데 "아 씨 존나 맛있는데 그새끼네에서 만든거란거니 개 꼽네... 아 그렇게 퍼뜨려야지!" 하고 도박쟁이 프레임 씌운거 아닐까
근데 몬테규 백작 후손 아직 샌드위치 장사 하지 않나?
밥먹을 시간에 쉬지말고 일하세요로 보이는건...
직원들에게 얼마나 잘대해줬길래 주인을 걱정해서 요리를 개발할 생각을할까 ㄷㄷ
영국...? 영국...?!
그냥 하녀가 옆에서 입에 넣어주면 되잖아
하녀 옷이 녹색이다 보니 뭔가 참피 느낌이... 하... 머리가 오염됐어...
어 이상하다 내가 어릴때 읽은 책에선 분명히 샌드위치 백작<<이 만들어서 샌드위치 라고 했는데
작위명과 가문명이 다른거. 콘월지방의 작위를 받아 콘월공작이 된다고 성도 콘월로 바뀌는게 아님.
저 사람이 샌드위치 백작인건 맞음ㅋㅋㅋ 다만 이제 도박하다 그런게 아니라 일하다가 먹을 시간이 없어서 먹은 것일 뿐...
애초에 어느걸 찾아봐도 도박이야긴 없는데 다만 이게 기억이 교체 당할 수는 있음. 서브컬쳐 때문에. 특히 TV. 예를들면 서프라이즈 . 어느순간 도박이라고 옳은기억이 교체 당했다가 아 그랬지! 하고 돌아옴.
애초에 프로파간다쪽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게 도박과 샌드위치 만들었다는것을 항상 '전쟁 후'로 전제하고 있음. 시기상 말이 안되지. 왜 이렇게 되었냐면 전쟁에 뛰어들지만 않았어도 유능했던 인물에 일종독자라 평이 나쁠 수가 없었기 때문. 정적들조차 이전 행보는 깔 수가 없으니 아예 시대를 바꿔버림.
생각해보니, 빵과 빵 사이에 다른 재료를 넣어서 먹는 다는 생각은 분명 고대에 처음 빵을 구운 이래로 쭉 존재해왔을 것 같은데 지금은 샌드위치란 이름이 압도적인 것 같네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건 정확히는 '개발' '창조'가 아니라 '정립'이 중요한거니까. 그리고 거기에 가장 부합함.
오호, 그렇구나..
근데 미미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안하네 ㅋㅋㅋ
후손이 아직도 백작 작위를 유지하고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