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반고도 폐교에 들어가기 시작함. ㄷㄷㄷ
그런데 고등학교가 첫 사례일뿐이지 이미 초중학교 서울 4개학교가
폐교가 결정되었고 4개정도 되는 학교들이 폐교 검토중이라고 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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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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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이미 한참전에 멸망전중인데 서울은 이제 시작이라니 아직 멀었구만
교직원이 포화 상태인데. 어떻게 되려나.
전쟁 -_-...................농담이 아니라 전후 대출산 시대가 열리는건 역사적으로 검증 됨;;;;
전쟁나면됨
개인은 모르겠는데 인구수 줄고 고령화되면 나라 입장에서는 진심 닶이 없는 상황임
근처 초등학교는 유치원까지 겸업하는걸로 버티던데 그것도 언제까지갈지 모르는상황
부산인데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3년전 폐교함 ㅠㅠ
교직원이 포화 상태인데. 어떻게 되려나.
신규채용이 엄청 줄어서 교대에서도 막 시위하고 그러잖아. 근데 시위한다고 교직원수를 늘릴수가 없는걸.
뭐 공교육 교사질이 늘어나고 세금 더 쓸 생각 있음 방과후 교육 전담으로 어케 유지는 가능할 수도?
20년은 가능한데 그럴려면 교사든 교직원이든 계속 줄여야지
우리나라 지금 장애학생은 늘고 선생님들은 부족한걸로 알고 있거든? 거기 보내면 될듯???
음... 특수교육이라고 하는데 그건 또 다른 과정이 있습니다. 일반 사범대학과정이랑 달라요...
아... 그래도 같은 학생인데 연수 한 두번 다녀오고나서 업무수행 불가능한가요?
현행 대학과정에선 커리큘럼부터 다름.
그건 양성과정이 다르고 여타 복지 계열이 그러하지만 이 어둔 세상에 내 한몸 불사질러 불빛이 되겠노라 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임.
취미
옛날 가정교사 처럼 고액으로 맨투맨 교육 가는 형태가 더욱 성행 하려나
공무원이라서 줄이진 못함 ㅎㅎ
왜 공무원을 못 줄인다고 생각하지 신규 뽑는 인원 줄이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데 감축한다고 발표도했고
과정이 다른건 크게 문제가 안되요. 공무원쪽도 사복직인원 부족해서 일행직공무원이 사복직팀으로 많이 가서 업무함. 일행직 사복직렬업무 배우지도 않고 배운적도 없어요. 공무원 조직 다 똑같고 인원남고 저쪽은 부족하고 장애쪽이나 특수질렬쪽으로 가라고 하면 그냥 가서 업무 첨부터 배우고 그냥 해야되는 거에요. 학생수 없어서 인원남아도는데 그냥 놀게하진 않아요ㅋㅋ
근처 초등학교는 유치원까지 겸업하는걸로 버티던데 그것도 언제까지갈지 모르는상황
지방은 이미 한참전에 멸망전중인데 서울은 이제 시작이라니 아직 멀었구만
부산인데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3년전 폐교함 ㅠㅠ
대구인데 5년전에 폐교함ㅋㅋㅋㅋㅋ근데 내가 다닐땐 50학급 넘어서 오전오후 나누어서 했는데 건물도 4동이었고 폐교하고 가보니 거의 주차장용도로만 사용…
중구, 서구는 진짜 사람 없어서 10년 넘엇서요 시작됫슴 --
내가 다닌 국민학교(대구)는 내가 66회 졸업이고 지금 입학한 애들은 100회 근처 일텐데 나때도 1반 2반 밖에 없었는데 아직도 살아 남았더라
개인은 모르겠는데 인구수 줄고 고령화되면 나라 입장에서는 진심 닶이 없는 상황임
나이 역행하는 기구 만드는 게 더 확실한 구제책일걸?
'집줘'
높으신 분들이 알아서 하시겠지. 내가 뭐 하기 싫어서 안 하나. 못 하니까 안 하는 거지.
대출산 시대를 열려면 어떻게 해야 됨?
지정생존자
전쟁나면됨
대출을 하면 되는거 아닐까?
전쟁 -_-...................농담이 아니라 전후 대출산 시대가 열리는건 역사적으로 검증 됨;;;;
집값?
문명 리셋 당할 수준의 초토화가 되면
그럼 대출산시대가 아니라 대출시대 잔아요~~
먹고 살기 편하면 열리겠지 그런데 단군 할아버지가 와도 어려울듯
전쟁 끝나도 자본주의 시스템 계속 유지되면 전쟁전과 다를바가 없어서 안늘어날것 같은데...
두ㅛ제
그러면 집값 20억올라서 20후반들은 다 죽는 다는 소리 나오겠지.
두ㅛ제
님이 먹을 김밥 한줄이 10만원이 될 뿐이지 아무것도 나아지는게 없는데요 ㅋ
두ㅛ제
금리로 집값 박살나고있다는 요즘에도 서울 소형 아프트값이 13~14억임 안할것같은데?
두ㅛ제
5천만에 20억이면 10경. 대충 60조 달러쯤 되네. 미국 gdp 3년분 예산만 누가 가져올수만 있다면 시도는 가능할듯 ㅋ
이제 더 기다려야 빠짐 아직은 버틸만하지 힘들다고 꿀단지 깨고싶은 생각은 없을테니 이악믕고 버티는중이라 아직은 다이나믹한 변화가 없는것처럼 보일뿐임
13억인데 1억 떨어졌다고 난리임 ㅋㅋ
예전 전쟁이면 그럴수도 있는데 요즘은 어떨까?
레알 궁금한게 실거주하는인원들은 얼마나 될까?ㅋㅋ
3만불로도 안되는데?ㅋㅋ
두ㅛ제
인플레이션 어서오고
애들 노동하는거 허용하면 올라감 실제로 애들이 노동하는 후진국들은 출산률이 높다. 돈이 되니까. 반면 애들이 짐짝에 불과한 선진국들은 애를 잘 안낳게 됨. 많이 낳았다가 거지꼴 나니까
첫째 낳으면 평생대출가능한 집, 둘째 낳으면 아예 집 하나를 줘버리면 됨. 안낳을거같음? 다 낳음.
응 안낳을껄.. 단순 돈문제라고만 생각하면 다들 금방해결했지
하............ 이걸 아직도 믿는사람이 많네. 유럽의 전쟁 후 베이비붐 세대들까지만해도 여성인권이 그렇게 높지않았음. 현재 여성인권 수준으로 전쟁을 해서 나라경제망가지고/남자 수 줄면 출산율 올라갈거 같지만 현실은 더 줄음.
돈 문제는 맞긴함.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흐름은 돈에 귀결되서... 당장 계층별 혼인율만 비교해봐도 상위 20%들이 가장 높음.
그럼 돈문제말고 뭐가 문제라고 생각함?
그치 효율이 ㅁㅁ이라 그렇지 돈만 있으면 다 되지 자본주의사회인데
근데 음식만 있으면 안 굶어요 수준으로 뻔하고 당연한 말이라 결국 어떤수로 해결할지가 중요한거
어우 워딩 섬뜩하다
섬뜩한데 인간의 욕망이 그럼.. 돈때문이 젤큼
집이 없어서 애를 안 낳는다 하는데 그럼 집이 차고 넘치는 부자들은 자녀가 막 10명, 20명. 빌게이츠정도쯤 되면 자녀가 한 500명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집은 애를 안 낳는 여러 이유 중 하나이지 유일하고 절대적인 이유가 아님. 그리고 지금도 거의 평생에 가까운 40년 대출 모기지론 있음.
돈만 많으면됨 돈이 많은사람을 찔러야함
폐교하면 이제 저 학교는 폐건물임?
한동안 폐건물로 있다가 그래도 가망이 없으면 매각하겠지.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보니깐(우리집 바로 위에 있음.)여러가지 활용방안 구상하더라고 그런데 그것도 대도시들이나 그런거고 지방 소도시들은 폐건물이 되겠지.
시골에 있는 폐교는 그냥 개인 사업자에게 임대하거나 그냥 폐쇄 후 방치하거나 하는데 저기는 서울 근교라서 다른 공공기관으로 바뀌거나 할듯.
깡촌 울동네 내가 초딩때는 반 2개는 돌아갔는데 지금은 1반도 겨우 유지하던데
경기~인천권만 가도 폐교하는 학교들 꽤 많던가. 서울도 이제 시작이지 뭐...
이제 스쿨아이돌 나오는거임?
뮤즈가 와도 안 됨 애들 자체가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울 학교 2100명 정도 였는데 지금 학교 홈피 가보니깐 650명됨
우리학교는 370명 됫더라 내가 다닐때는 2천명정도 됫엇는데...
근데 저출산한다고 나라가 엄청 큰일나는게 아닌게 이미 사람인력을 상당수 컴퓨터나 기계가 대체하는 시대인만큼 자연감소해도 어느정도 받쳐주지않을까 아니면 어려운 나라에서 이민자를 받는것도 방법이고
일단 가장 큰 문제가 내수시장이 안그래도 별로인데 저출산이면 더 박살남
내수시장 ㅈ되는건 어쩌고 ㅠ 이민자 받는것도 한계가 있지
그건 아님. 지금 국가입장에선 "아 미친 확실하게 개ㅈ됐다!!"급 상황임. 왜냐고?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군대가는 20년뒤에 군대갈 애들이 10만명이 겨우 넘음.
이미 대한민국은 내수로 안돌아가는 나라 아니었음? 어차피 국가설립부터 낙농업이나 경공업이 내수로 충당안되는 나라였는데 어차피안되는거였으면 지분줄어도 상관없음. 일본이랑은 다르지
대체가 안되는 직업군도 많으니까...당장 본문에 나온 학교만해도 학생수가 줄어들면 직격타 맞는 직업군이고.
이거는 문제가 맞네. 급하면 여성징병으로 해결이 되긴하겠는데 근본적인 해결은 아님...
이넘은 현대, 기아, 삼성이 수출만 해서 큰 기업인줄 아는건가....?
그런데 그 여성징병? 절대 못함. 정치인들이 여자표 싹 날아가는거 생각하면 인구 반토막나도 여성징병 못함. 진짜 개막장되서 제3차 세계대전 터지는데 북중러등이 한꺼번에 남침해야 될까 싶은 수준.
왜 '이넘'이라고 갑자기 비하함? 난 내생각을 그냥 말한건데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면 논리로 반론하면 되는거 아님?
대개 양적인 측면에서 인재가 공급 안되면 글쎄. 솔까 컴퓨터 이런거가 무인화로 커버 안되는 영역이라 사람들이 살아남은거라. 인간의 경쟁력은 아직 국가 경쟁력임, 대신 그만큼 업무 난이도 매년상승해서 언젠가는 끝나겠지만
그럴줄알았는데 오히려 과도기라 그런지모르겠는데 지금 인력이 더 많이필요해짐 특히 최근에뜨는 플렛폼사업은 엄청난 인력이 필요 미국도 인력부족임
아니 그럼 수출 안 하는 기업과 상인들은 뭐.. 대기업에서 소득 챙겨줌? 그냥 ㅈ되는 거지...
인구많고 그게 교육받아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중국보면 안다.
전제부터 잘못 깔고들어가는데 뭔 논리?
것참 화가 많이났네 ㅋㅋ
총자루 쥘 게 로봇이고 드론으로 바뀌어도 그 버튼 누를 손모가지는 있어야 하잖아.
아니 아무리 저출산이라도 그거 버튼누를정도의 인력이 없는건 말이안되지않나...
지구 온난화로 ↗된다고 과학자들이 경고했지만 무시해서 지금 이꼬라지 임 그거랑 똑같음
불가능 말이 버튼 누르는거지 생체 cpu 역할 하면서 조작해야되는건데 그리고 님이 말할 정도로 기계화 된 군대는 우리 경제론 운영 불가능함 ㅋㅋ 특히 우리 주변국들 상대할 정도의 규모 준비하는건 영영 불가능 ㅋㅋㅋ 님이 생각하는것보다 일손 훨씬 필요하니 기계화로 병력 감소 대비! 이런 생각은 빨리 접는게 나음
기본을 이해를 못하네. 인적 자원 자체가 나라의 국가 경쟁력이라는 건 다른 부연 설명도 필요없을 것 같은데.
내수로만 먹고 사는 롯데가 왜 거대 대기업인지 생각 좀
논리도 반론할만한 댓글이 아니니까 험한말이 나오는거임 생각을 하고 댓글을 쓰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윗분들이 알아서 하것지
무서운 거 알려줄까? 2050년에 전인구의 절반이 60대 이상임. 즉 90년대생들 은퇴할 나이에 전인구의 절반이 노인임.
각자도생의 시대
내가나온 초등학교 중학교 없어짐 고등학교도 몇년 못가겠더라
헐 ?? 도봉 ? 도봉구에있는 ?
도봉구 일짱 아서스?
뭐 솔직히 출산률 상승은 이젠 불가능한 일이고 결국 난민 받아오는건데... 어느쪽 부작용이 더 심할지는 몰루?
진짜 이건 해보지않는 이상 모르는데 난민, 이민자는 잘못하면 저출산으로 인한 축소사회보다 훨씬 큰 문제를 야기할수가 있어서 지금부터라도 대비를 철저히 해야지 ㅋㅋ...
지금 다문화 정책 실행해서 외국인 여성 받아오는데 농촌 출산율 망했다. 말 안통하는 외국인 여성들도 답없다는건 이미 눈치챈지 오래다.
유럽에서 난민자들 애 낳는건 국가에서 퍼줘서 그럼. 애하나 낳을때마다 돈 주고 뭐주고.. 대표적으로 독일이 그리서 말이 많은편이고.. 우리나라가 그정도 복지국가도 아니니 애초에 돈벌로 한국왔다가 가족들 다 데랴온 돈 좀 벌은 이민자라면 모르겠지만, 난민자는 한국에서 애 못낳음.
2011년 혼인수가 33만이었는데 2021년엔 19만.. 출생수는 더더욱 암담해질거고 부동산, 특히 아파트 전세 같은 건 바로 영향 오는 거고.
??:이미 지구온난화로 50년뒤에 인류 다 죽을텐데 굳이 애 낳을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