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라 통치 ㅄ같이 한것도 사실이고, 캐릭터 ㅄ같이 짜놓고 나중에 설정 억지로 끼워맞춰서 세탁했다고 하면 할 말 없긴 한데
그래도 라이덴 PV랑 전설임무 2장에서 풀린 스토리들 생각하면 무조건 ㅆㄴ이라고 욕하긴 좀 그렇더라.
애초에 자긴 언니 뒤에서 무력으로 나라만 묵묵히 지키던 무신이었고, 그래서 나라 다스리는 방법을 몰랐는데
그 상태로 언니랑 같이 켄리아에 소집됐다가 언니가 죽어버려서 무신이 강제로 나라까지 다스리게 됐으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고 봄. 의도가 좋았다고 모든게 다 좋은건 아니지만 쇄국령이랑 안수령도 결국
자기의 좁디 좁은 시야 내에서 나름대로 국민하고 나라 지키겠다고 한 행동이였던지라 여기까진 그나마 이해해줄만 했는데
정작 그 여파로 나라에서 벌어지는 내전이랑 우인단이 나라 좀먹는거까지 자기 맘대로 판단하고 그냥 방치한게 너무 컸지.
솔직히 벤티, 종려, 나히다가 너무 착한게 아닌가 싶음
에이도 착하긴한데 지인들 다 죽어서 멘탈이 무너져서 자신을 가두면서 생각이 비뚤어져버려서 그런거지... 그냥 나라유지에 크게 해만 안되면 죄다 방치를 해둔게 맞다고 봐야지. 심지어 우인단이 나라안을 뒤집는중인데도 방치를 해버렸으니... 어차피 이겜은 깊게 생각할거 없이, 멘탈이 무너진 에이가 아무것도 안해서 나라가 혼란스러워졌다라고 생각해야지. 난 이나즈마 스토리가 오묘하게 빈구석은 있어도 그럭저럭이었다고는 생각은 해서리. 그냥 이나즈마는 캐릭터의 행동 이유를 플레이어가 추리하게끔 해놔서 사람들마다 이해의 차이가 많이 발생했다고 생각함. 그래서 수메르는 그냥 설명해주는 애들이 대거 등장!
피해자가 너무 많긴함 안수령 땜시 죽은 사람도 있으니
왜 그렇게 됐는지는 이해가는데 그렇다고 해도 너무 많이 죽어서 정상참작해주기에는 좀 미묘하지
무신이라 통치하는 법을 몰랐다+영원이라는 가치를 무엇보다 중요시 했다+일터지면 어차피 일태도 원컷이라 우인단이고 뭐고 노상관 = 암군 이런 느낌이긴 한데 좀 서사가 약하긴 했엉
에이가 잘한거-모든 진상을 알고있고 해결할 능력이 있음 에이가 못한거-능력은 있는데 판단이 인간이 아니라 자기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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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이 한건 방치지 독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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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는 삼봉행 그딴거 없이 자기가 나라 권한 다 쥐고 불만 피우면 죽이는게 독재임. 에이는 군주로서는 최고였지만 통치자로서는 완전 무능했던것 뿐.
그건 애초에 텐료봉행이 우인단이랑 편먹고 쇼군한테 줄 보고를 주작질해서 그렇게 된거고. 그걸 알면서도 방치한 에이도 잘못이 크지만 삼봉행한테 권력을 나눠준 이상 독재는 아님
에이도 착하긴한데 지인들 다 죽어서 멘탈이 무너져서 자신을 가두면서 생각이 비뚤어져버려서 그런거지... 그냥 나라유지에 크게 해만 안되면 죄다 방치를 해둔게 맞다고 봐야지. 심지어 우인단이 나라안을 뒤집는중인데도 방치를 해버렸으니... 어차피 이겜은 깊게 생각할거 없이, 멘탈이 무너진 에이가 아무것도 안해서 나라가 혼란스러워졌다라고 생각해야지. 난 이나즈마 스토리가 오묘하게 빈구석은 있어도 그럭저럭이었다고는 생각은 해서리. 그냥 이나즈마는 캐릭터의 행동 이유를 플레이어가 추리하게끔 해놔서 사람들마다 이해의 차이가 많이 발생했다고 생각함. 그래서 수메르는 그냥 설명해주는 애들이 대거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