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쇼군의 목적이 발전하지 않는 정체된 영원히 그대로인 나라라면 뭐 좀 개판이긴 했어도 목적은 이뤘을 듯
저항군이 트럭으로 오던 시뇨라랑 타탈이랑 손잡고 오던 진심 쇼군을 이길거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거든
다만 신의 눈 천수백안신상에 쑤셔박아 뭘 하려던 것 같기는 한데 맥거핀으로 넘어간게 아쉽
내 생각은 그냥 에이나 쇼군이나 이나즈마에 큰 해만 없으면 그냥 냅둠. 큰 해를 입히면 가서 '일태도' 해버리면 됨.
그래서 텐료봉행이 우인단 사주를 받아서 추진한 안수령이나 쇄국령이나 그냥 니들 알아서 해라 라는 느낌으로 걍 냅둔거 같음.
처음 에이나 쇼군이 했던 영원은 정체적인 느낌의 영원이라고 생각함. 전설1막은 그 정체적인 느낌의 영원이 틀렸다는걸 꺠닫는거고 2막이 그 뒤의 방향을 제시한거라고 생각함
몬드, 리월 전부 우인단 심연 때문이었는데 이년은 지가 직접 조짐. 같은 선상에 놓긴 쵸큼...
몬드 리월에선 우인단 그냥 빠져나가기라도 했지 라이덴은 그래도 아줌마 벌레컷하잖아
인형 쇼군의 목적이 발전하지 않는 정체된 영원히 그대로인 나라라면 뭐 좀 개판이긴 했어도 목적은 이뤘을 듯 저항군이 트럭으로 오던 시뇨라랑 타탈이랑 손잡고 오던 진심 쇼군을 이길거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거든 다만 신의 눈 천수백안신상에 쑤셔박아 뭘 하려던 것 같기는 한데 맥거핀으로 넘어간게 아쉽
우인단한테 구슬려진건 아님. 다 알고 있었는데 마침 자기 생각과 이해관계가 일치한거지. 걔들이 깝치면 다 한칼거리여서 위협이 안된다고 생각했을 뿐 그냥 정치 못하는 무투파에 인간과 워낙 다른 존재다보니 인간이 원하지 않은 결론을 내린거지.
이해관계는 일치하지만 우인단만 멀쩡히 목표달성했으니 구슬려진거 맞지
내 생각은 그냥 에이나 쇼군이나 이나즈마에 큰 해만 없으면 그냥 냅둠. 큰 해를 입히면 가서 '일태도' 해버리면 됨. 그래서 텐료봉행이 우인단 사주를 받아서 추진한 안수령이나 쇄국령이나 그냥 니들 알아서 해라 라는 느낌으로 걍 냅둔거 같음. 처음 에이나 쇼군이 했던 영원은 정체적인 느낌의 영원이라고 생각함. 전설1막은 그 정체적인 느낌의 영원이 틀렸다는걸 꺠닫는거고 2막이 그 뒤의 방향을 제시한거라고 생각함
그나마 리월이나 이나즈마는 새로운 방향이라도 잡았는데 몬드는 도덕책 벤티 이새끼
근데 사실상 몬드는 혼자서 잘 굴러가고 있었지 ㅋㅋㅋ 심연교단이 풍마룡을 건드려서 일어난 일이니
진간장의 뼈를 깎아서 굴러가는 나라
요번에 다이루크와 케이아쪽 인연대사를 보니 그건 진이 스스로 자초한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기사단장 대행이란 직위를 오해하고 있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