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성년자에 불과한 사장 아들이 일본 어시장 전체를 휘어잡고 특정 품목들의 매물을 마음대로 조절함.
2. 일개 사기업에 불과하지만, 사장 아들이 알 수 없는 권한으로 영업정지를 남발하고 다님.
3. 대회에서 온갖 부정행위와 범죄를 저지르며, 그것들이 수많은 관중들 앞에서 라이브로 생중계되지만. 매출 및 기업 이미지에 전혀 지장 없음.
4. 대회를 운영하는 협회조차, 사사초밥의 압도적인 권력에 굴복하여. 어떤 부정행위와 범죄를 저지르든 다 묵인해줌.
5. 납치, 폭행, 감금, 사고 조작, 살인 미수 등 강력범죄를 숨 쉬듯 저지르지만, 어떠한 형사 처벌조차 받지 않음.
6. 어떻게 구워 삶았는지 모르지만, 작중 가장 큰 피해자인 쇼타조차 종국에는 사사초밥을 용서하고 친구가 되기에 여전히 대기업으로 잘만 남아있음.
미스터 초밥왕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대체 사사초밥 이 새끼들은 왜 스시 프렌차이즈에 집착하는 건지 모르겠다.
굳이 스시 따위에 신경 안 써도 일본 전체를 지배할 수 있을 정도의 권력과 금력을 지닌 것 같은데.
작가가 돌대가리인거같다 개불초밥을 소개한것 말곤 가치가 없어
작가가 돌대가리인거같다 개불초밥을 소개한것 말곤 가치가 없어
딴건 몰라도 주인공이 이렇게 불쌍한 놈이에요! 에 개연성을 부여하는 점이 좀 꽝인거 같음
애초에 요리만화인데 후반 가면 천하제일 사연팔이 대회로 가버리는 것도 좀 그래 온갖 악행을 저지른 악인들도 사연팔이 몇 번 하면서 입 털면 용서해주는 분위기도 요상하고.
먼치킨 선수들과 대결하면 거진 사연팔이로 이겼던거 같음 삼태랑때도 그랬고 사치안인때도 그랬고
몇몇 에피에선 '마음'이 중요하다면서 상대쪽 요리가 월등히 맛있어도. 마인드가 쓰레기라 감점했다는 식으로 이기는 전개가 좀 그렇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