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세자......
영조의 미친 가정교육 때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진짜 태조급 유능한 사람이 사도세자로 환생해도 갈굼에 못이겨 이번생은 ㅅㅂ 똥 밟았네하고 gg 쳤을거 같음
그렇다고 왕위권 포기하면 영조가 자기 아들이라도 목잘라버렸을테고
꾸역꾸역 버텨도 막판 영조하는 행동보면 사도세자 담글려고 각 제고 있던데
사도 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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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중에서도 사도세자로 환생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때 결론은 '뒤주 들어가기 전에 역모로 영조 유폐한 후 대리청정하기'로 가게되더라.
사도세자 빙의 하면 일단 영조 재껴야 뭐가 됨 ㅋㅋㅋ
영조를 쫓아내든 독살하든 하는 게 유일한 방법임 좀 버티면 죽고 나한테 물려주겠지 이것도 안 됨. 준내 오래 살아서 사도세자 죽고도 14년이나 더 살았음 시발ㅋㅋㅋ
영조는 그냥 자식들이 고까웠던듯 함 딸도 굉장히 싫어했다던데
딸 중에 한명은 크게 편애했다는 얘기가 있긴함. 화완옹주 였던가 그럴텐데...
하루아침에 달라지면 저놈이 나에게 역모를 꾸미려는걸 이제 숨기지도 않는구나! 하면서 바로 뒤주엔딩됨 ㅋㅋ
하루아침에 달라지는거 영조가 보면 잘할수 있는데도 그동안 노력 안했다고 더 면박 미친듯이 줄걸..
가스라이팅
루리웹-2378960181
그렇다고하기엔 민생관점에선 빈말로라도 암군도 폭군도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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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으로는 훌륭한 편인데 한가정의 아버지로는 좀
영조 시러
사도세자 빙의 하면 일단 영조 재껴야 뭐가 됨 ㅋㅋㅋ
존나 개쩌는 명약이라하고 수은한사발 퍼맥여서 빨리 보내버려야할듯
진짜 멀쩡한 사람도 미치기 좋은 상황;;
영조는 그냥 자식들이 고까웠던듯 함 딸도 굉장히 싫어했다던데
유우우머어어
딸 중에 한명은 크게 편애했다는 얘기가 있긴함. 화완옹주 였던가 그럴텐데...
늦둥이에 효장세자가 죽은 후에 겨우 얻은 아들이라 처음엔 좋아하긴 했음 근데 좋아한 것 치고는 점점 아들한테 부담을 주고 ㅈ같이 굴어서 아들이 삐뚤어지기 시작했는데 지 잘못은 모르고 더 족같이 굴어서 결국 파탄나게 만듦
편애하는 딸은 오지게 편애했음 화순,화평,화완 용주 가 그렇고 화협옹주는 미친듯이 미워함
특히 화완 옹주는 그거 믿고 나대다가 정조즉위하고 폐위당함
아 화협 옹주 이야기만 머리속에 남아서 잘못 알고 있었네 ㄱㅅㄱㅅ
그 싫어했던 딸이 홍역으로 죽은 게 사도세자한테 더 큰 충격이기도 했음 사도세자 입장에선 나이도 비슷하고 영조한테 미움받는 비슷한 처지인 누나라 동질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실제로 누나 죽고 슬픔을 토로하기도 했음) 아마 그런 충격이 사도세자의 광증에 더 영향을 미쳤을 거란 이야기도 있음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도세자도 홍역에 걸리는데 그 몸으로 한겨울에 석고대죄하게 만듬 영조도 참 어메이징한 양반이야
그건 아님. 사도 세자랑 화협 옹주. 딱 둘로 국한되는데 문제는 그게 한중록에만 나오는 거고 실록에는 정 반대의 이야기가 있음.
오 글쿠먼 막연하게 그렇다식으로만 알고 있었네. ㄱㅅㄱㅅ
아 나도 하나 알아갑니다잉
웹소설 중에서도 사도세자로 환생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때 결론은 '뒤주 들어가기 전에 역모로 영조 유폐한 후 대리청정하기'로 가게되더라.
근데 그게 쉽게 당해줄 양반도 아니고 ㅋㅋㅋㅋ
애당초 자기 아들 담그려고 대놓고 꼽주고 구박하고 면박주는 인간이 아빠인데 현대인의 멘탈로 어캐버팀 ㅋㅋㅋ 부처님이나 예수님급 멘탈아닌이상 버틸수도 없고 버텨도 어쨋든 죽을걸 그럴바에야 선수치고 유폐엔딩이 가장 현실적이긴 함
영조가 무능한 왕도 아니고 조지기도 쉽지 않을텐데 역모각이다 해도 하드코어 난이도네 ㅋㅋㅋㅋㅋ
갱생 가능한 새끼가 아니니 역모밖에 답이없긴함 쟤랑 사이좋게 풀 방법이 있기는 할까 의문인데
사도세자도 결국 못 버티고 미쳤는데 누가 버팀 ㅋㅋㅋㅋ 버티면 버티는대로 다른 방향으로 잡아먹을 놈이 연잉군인데
반대로 현대인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하는 전개면 '애초에 내 아버지가 아니다. 월래 시기심만 많은 그런 상사다.'하고 마음 먹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성리학으로 논리 무장해서 회피해야지. (아버지-아들의 정은 포기하고) 암만 꼽 주려고 해도 성리학을 표방하는 나라의 군주가 공자, 맹자, 주자를 말을 인용한 대답에 면박을 주거나 후대 왕인 영조가 선대 왕들을 예시로 든 대답에 꼽 주기는 힘들테니. 버티다가 찬탈하거나 능력이 안 되면 이 때까지 꼽 준거 기록해서 최후에 너죽고 나죽자도 장르문학으로 생각하면 좀 통쾌할 듯. "내 주상전하(영조)를 위해 생감과 간장게장. 인삼과 부자를 가지고 왔소이다. 전하께서 선왕이신 경종대왕 앞에 당당하다면 이 소자가 올린 이 진상품을 직접 드셔보서소." 하고 말이지~
현대인이고 뭐고 버틸수가 없는 수준이지. 현대 기준으로 여러 매체를 통해 제보되거나 발견된 가정내 학대 사례를 찾아봐도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한건 상위권일듯.
환생 있는것도 알았겠다 운동 조지면서 독대할때 각 좀 재다가 그냥 죽여버리고 리세할듯
머리 좋은 세종도 아빠 유전자 발현시켜서 영조 모가지 딸듯
그러고보면 그 많은 대역물중에 유학 교수가 사도세자로 빙의하는게 없네 ㅋㅋㅋ 하루아침에 달라진거보고 영조가 띠용 하는 그런거 보고싶다
그야 유학 교수가 써야 되니깐 그거는 ㅋㅋㅋㅋㅋㅋㅋ
하루아침에 달라지는거 영조가 보면 잘할수 있는데도 그동안 노력 안했다고 더 면박 미친듯이 줄걸..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하루아침에 달라지면 저놈이 나에게 역모를 꾸미려는걸 이제 숨기지도 않는구나! 하면서 바로 뒤주엔딩됨 ㅋㅋ
유학 교수란 컨셉으로 작가는 인터넷으로 찾아가면서 지문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해서 ㅋㅋㅋ
하루아침에 똑똑해지는게 아니라 하루 아침에 태도가 바뀌기 시작하는 거.. ㅋㅋㅋㅋ 나인들 잡아죽이거나 정신이상증세도 가라앉고 갑자기 공부자리에 앉기 시작한다거나..
그러면 이제 저놈이 역모를 꾸미기위해 세력을 모으는구나! 하고 뒤주엔딩이라 변하는거없음
영조도 사도세자 고쳐쓰려고 끝까지 더 쪼은 게 있어서 작가 하기 나름으로 할 수 있을듯 ㅋㅋㅋ 광증에 살인까지 저지르는데 뒤주에 넣기까지도 꽤 놔두었고 뒤주도 최후의 수단이었으니까 거기다 세자였잖아
이미 결과를 정해놓고 갈구는거라 하루아침에 영조 마음에 쏙 드는짓만 해도 결국은 "야 나더러 빨리 내려오라고 눈치 주는거냐?" 하고 더 갈궜을듯 ㅋㅋㅋㅋ
어차피 정조 탄생 이후론 세손 코인 몰빵타서 사도세자가 갱생하든 말든 "뒤주" 엔딩임
영조라도 이놈 역모! 이놈 역모! 그러진 않았을거 같은데 영조는 머리에 이성과 논리밖에 없던 왕임 그래서 사람으로서 사도세자를 이해 못했고 그런 사도세자한테 쓸모가 생기기 시작하면 더 고쳐서 쓰려고 압박하면 했지 선조마냥 "날 속여? 역모!" 이러진 않을듯
그러니 작가 하는 거에 따라 할 수 있을거 같단 거지 영조가 그런 말을 한다성 치면 그에 따라 어떻게 문답을 만들까에 따라.. 대역물은 소설이지 실제 역사가 아니니까~
갑진년부터 게장을 먹지 않았습니다!
사도세자가 존나 개썅마이웨이라서 무제와 문제 중에 누가 더 좋냐니까 그냥 무제가 더 낫다 통쾌하게 여긴다던가 그랬으면 어땠을까 싶더라 근데 그러면 영조 특성상 제정신인 세자를 뒤주에 넣었을 것 같아서
영조를 쫓아내든 독살하든 하는 게 유일한 방법임 좀 버티면 죽고 나한테 물려주겠지 이것도 안 됨. 준내 오래 살아서 사도세자 죽고도 14년이나 더 살았음 시발ㅋㅋㅋ
자식한텐 냉혹한데 백성한테는 따뜻했던 왕.. 균역법 제정, 잔혹한 형벌 폐지, 3심제 시행 등 민생에 도움되는 정책은 많이 내긴 했지 근데 가장으로서는 빵점을 넘어 자식을 낳으면 안되는 인간
근데 균역법이 정조 때 아이러니하게도 백성들 부담을 가중시킨 면모도 있던 터라...
그건 어떻게 써먹느냐의 문제임. 법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 때문에 발생한거.
근데, 부족분을 채웠다는 선박세니 뭐니 지방 주요 세수를 가져가면서 대책을 마련 안 했다는 게 걸리더라...(중앙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걱정마세요 조선시대에 환생하면 평민아님 노비입니다.
사도세자로 사느니 차라리 평범한 집 평민이 나음ㅋㅋ
영조 자식으로 사는거랑 같은시기 옆동네 왜국 하층민으로 사는거랑 난이도 면에서 비슷할 수준일듯
왜국 하층민은 마비키 당하거나 양놈 무역선에 팔려감
그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태조가 환생했으면 다시한번 왕조를 세웠겠지
루리웹-9491699345
역모 휘둘리며 맛이 더 갔을 듯
보는 앞에서 니말을 들어 귀가 더러워졌다고 귀를 씻었다는데 그걸 보면 진짜 역모 마려울듯
그냥 전 많이 부족하니 여러세계를 보고 오겠습니다. 하고 청나라부터 시작해서 전세계 돌다오면 안됬을까? 그래서 운좋으면 빠른 근대화테크타서 제국주의에 꿀을 빠는거지.
왕조 핏줄이 잘못 넘어가면 진짜 다른 세력에게 왕조 뒤집히기 때문에 영조 성격 상 효수부터 생각했을걸.
사실 영조가 시도세자를 그렇게 미워한건 나이가 들수록 자기 눈에 안차는 모습을 보여서 그런거고, 정조는 똑똑해서 엄청 예뻐했던거 보면 진짜 잘난 사람이 사도세자로 환생하면 별문제 없을수도 있음.
문제는 단순히 눈에 안 찬다 수준을 넘어서서 겁나게 갈궈대서 문제... 그것도 신하들 다 보는 앞에서 세자는 결국 본인이 죽으면 다음 왕이 될 사람인데 신하들 앞에서 그렇게 쪽을 주는 게 무슨 도움이 됐겠음 영조 본인이 어머니가 천한 무수리 출신+이복형을 암살했다는 소문 등등 여러 콤플렉스가 컸고 거기에 본인의 철저한 (지랄맞은) 성격이 겹쳐져서 아들을 닦달했던 것 같음 사도세자는 그 너무 높은 기대치에 충족한 인물이 못 되는 범인이었던 거고 정조는 정말 운 좋게 천재였던 것뿐이고...
태종 같은 왕이 저승에서 만나면 너는 왜 그렇게 아들을 못살게 굴었냐고 ㅈㄴ 갈구겠지
이복형제들에게는 차가웠지만 내 아들들에게만은 따뜻했던 태종...
영조애비가 ㅈ을 하도 놀려서... 출신에 은근 컴플렉스가 있었을거임
조선시대 왕위는 진짜 극한직업일듯 공부에 공부를 위한 정신수양과 더불어 그것이 정치에 연결되고 나아가 통치이념을 결정지으니...유학을 국가이념을 삼은 조선이 비록 미약했으나 오래간 이유 중 하나가 아마 저런 지도자의 공부와 수양을 갖췄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단순 애비와 아들의문제가아님 왕과 아들의문제임 그냥 애비면 응 ㅈ까하고 무시라도 되는데 왕은 왕명임 무슨 말을 하든 왕명임 거역하면 사형임 왕이 일개백성한테 뒤지기전까지 말로패서 죽인거나다름없지
솔직히 사도세자로 사느니 활약이라도 하다 죽는 우로부치 각본 캐릭이 되고말지
장조 훤은 똑똑하지만 소심하고 내성적이었을것같음.영조는 이게 마음에들지 않았고 딴에는 강하게 키워보고 싶었을것인데 사춘기에 접어든 훤이 엇나가기 시작하면서 영조의 노여움을 샀을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함.
정신병자 치매노인네 아닌가 현대로오면
애초에 성향 자체가 예술가 기질이 돋보였던 사람이라서 이것만큼 고역인게 없었을듯 게다가 영조 지딴에는 잘키우고 싶어서 너무 강압적으로 키운게 제일 큰 문제였음. 그것뿐이면 몰라 니 맘대로 해보거라 하고 뒤에서 지켜보더니 나중에 한다는 소리가 넌 니 맘대로 해서 문제야 이러면 안미치는게 비정상임
양녕대군 같은 인간이 영조 아들이었어봐
진짜 왕으로서의 평가와 가족으로서의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인물... 사도세자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에 주적 수준으로 아주 인간쓰레기 짓거리를 했음
그렇다고 사도세자가 3자릿수 사람 죽인 희대의 사이코 살인마라는건 변하지 않는다 프러시아도 프리드리히 대왕은 사도세자보다 심하면 심한 갈굼에 폭행당하고 애인 목잘라놓은거 직관하게 했어도 미친 사이코는 안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