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0/10/26(月) 20:23:22
무서워
2: 무명@죠죠 2020/10/26(月) 20:24:30
대통령 반드시 죽이는 맨
6: 무명@죠죠 2020/06/24(水) 23:49:45
살의의 덩어리
10: 무명@죠죠 2020/06/24(水) 23:55:13
무한한 공격력
11: 무명@죠죠 2020/06/24(水) 23:22:25
내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아앗!!!.
1: 무명@죠죠 2020/06/24(水) 23:45:25
츄미미-잉
14: 무명@죠죠 2020/10/26(月) 20:31:46
아무리 봐도 주인공의 스탠드로는 보이지 않는 디자인
24: 무명@죠죠 2020/10/26(月) 20:34:54
벌레나 곤충 같이 아예 의사소통이 안 될 것 같은 느낌...
3: 무명@죠죠 2020/10/26(月) 20:24:39
아무리 봐도 스탠드의 탈을 쓴 스탠드가 아닌 무언가
2: 무명@죠죠 2021年05月19日 18:03:52
차원의 벽조차도 넘어서 반드시 죽이는 맨
68: 무명@죠죠 2020/06/25(木) 00:22:42
빛의 베일을 손으로 잡고 비틀어 여는거 지나치게 의미를 모르겠고 너무 무서워요
4: 무명@죠죠 2020/10/26(月) 20:25:32
그거 예수님의 슈퍼배리어 인데요...
8: 무명@죠죠 2020/10/26(月) 20:28:51
이 장면 무서워
어째서 주인공의 능력 각성에 독자가 쫄아야 되는 거야
5: 무명@죠죠 2020/10/26(月) 20:26:35
폐점 후에 억지로 가게에 들어오는 이상한 사람 같은...
130: 무명@죠죠 2020/06/25(木) 00:43:03
러브트레인! → 억지로 열고 들어온다…
평행세계의 나에게로 도망간다! → 따라간다…
시간을 멈춘다! → 움직인다…
그야말로 회전이 전신에 퍼지기 전에 잘라내거나 역회전 때려넣는 방법 이외에는
답이 없는 오로지 파괴뿐인 능력이니까…
아무리 살의의 덩어리여도 그렇지 이런 스탠드는 쉽게 발현될 수 있는 게 아니야
3. 무명@죠죠 2020年10月28日 18:04:20
"반드시 죽이는 맨"
이라는 별명의 어감이 너무 좋다
6: 무명@죠죠 2020/10/26(月) 20:27:20
살의
7: 무명@죠죠 2020/10/26(月) 20:27:47
스탠드에 도달하기 위한 기술과 스탠드가 합체한 결과
뭔가 알 수 없는 것이 탄생했다
72: 무명@죠죠 2020/10/26(月) 20:48:45
뭔가 레퀴엠이랑은 다른 느낌의 자유의지라고 할까
곤충처럼 기계적으로 덮쳐오는 것 같은 무서움이 있음
12: 무명@죠죠 2020/10/26(月) 20:30:57
대통령도 디오도
이녀석 보고 얼어붙는게 너무 심하다
19: 무명@죠죠 2020/10/26(月) 20:32:50
>>12
스탠드 세계의 룰을 무시하고서까지 죽이러 오는데
아무래도 쫄아붙을 수밖에 없지...
28. 무명@죠죠 2020年10月28日 18:17:23
예수님 배리어 억지로 열고 들어온다
다른 차원으로 도망쳐도 피해가 무한으로 잔류한다
시간을 멈췄는데도 계속 움직인다
이게 주인공의 능력입니다
35: 무명@죠죠 2020/10/26(月) 20:38:37
응 무적배리어~ㅋ 내가 세상의 중심~ㅋ
에 대한 대답으로 이거 좋지...
15: 무명@죠죠 2020/10/26(月) 20:31:50
Dio가 말하길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능력
16: 무명@죠죠 2020/10/26(月) 20:31:56
더 월드로도 킹 크림슨으로도
바이츠 더 더스트로도 막을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66: 무명@죠죠 2020/10/26(月) 20:47:06
D4C로 도망쳐도
포기할때까지 죽이러 오는거 좋아
20: 무명@죠죠 2020/10/26(月) 20:33:38
무한히 죽이러 오는 스탠드
31. 무명@죠죠 2020年10月28日 18:18:11
주인공 능력의 최종진화 모습? 이것이...
30: 무명@죠죠 2020/10/26(月) 20:35:50
수많은 스탠드가 각자의 능력으로 상대를 공략해서 쓰러뜨리지만
얘는 그런거 없고 걍 반드시 죽인다는 의지만 느껴짐
41: 무명@죠죠 2020/10/26(月) 20:40:54
시간정지중에도 뭔가 움직인 것 같고
그 이상으로 기분이 나쁘니까 접촉하는거 그만둬...
49: 무명@죠죠 2020/10/26(月) 20:42:06
스탠드인데 울음소리가 있어서
츄미미이이잉 하면서 다가온다는 것만으로도 일단 굉장히 공포야
51: 무명@죠죠 2020/10/26(月) 20:42:17
츄미밍~~ 하면서 다가오다가
오라오라러시 하는 순간이 최고
52: 무명@죠죠 2020/10/26(月) 20:42:47
다가오는 방법도 기세있게 오는 느낌이 아니라 기분나쁠 정도로 생생한 게...
55: 무명@죠죠 2020/10/26(月) 20:43:53
>>52
여유롭게 휙휙 다가오는 느낌도 아닌
뭔가 묘한 압박감이 있다
33: 무명@죠죠 2020/10/26(月) 20:37:23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랑 붙어도
다가왔다 돌아가고 다가왔다 돌아가고를 반복할 것 같음
58: 무명@죠죠 2020/10/26(月) 20:44:01
>>33
(...? 아까보다 거리가 가까워졌다...? 아니 설마...)
71: 무명@죠죠 2020/10/26(月) 20:48:20
>>58
그"그"그"그"그"그"그"
36: 무명@죠죠 2020/10/26(月) 20:39:21
골익레에 도달하지는 않더라도
무한히 쫓아오는 악의의 덩어리가 항상 곁에 있다면
언젠가는 본체가 미쳐버릴거야
103: 무명@죠죠 2020/10/26(月) 20:57:09
키라가 바이츠 더 더스트 해서 날아가면 팔 붙잡아올 것 같다
119: 무명@죠죠 2020/10/26(月) 20:59:15
>>103
시간역행 성공해서 해냈다! 하고 있을 때 뒤에서
츄...츄미밍... (ㅏ"ㅏ"ㅏ") 할 것 같은 이미지
(function(d,a,b,l,e,_) { if(d[b]&&d[b].q)return;d[b]=function(){(d[b].q=d[b].q||[]).push(arguments)};e=a.createElement(l); e.async=1;e.charset='utf-8';e.src='//static.dable.io/dist/plugin.min.js'; _=a.getElementsByTagName(l)[0];_.parentNode.insertBefore(e,_); })(window,document,'dable','script'); dable('setService', 'tactix.tistory.com'); dable('sendLogOnce'); dable('renderWidget', 'dablewidget_1oV0D0lP', {ignore_items: true});
103. 무명@죠죠 2020年10月28日 19:16:55
골익레는 엄격하고 거룩한 이미지인데
ACT4는 말이 통하지 않는 광인이라던가 곤충 같은 느낌임
59: 무명@죠죠 2020/10/26(月) 20:44:24
골익레는 의식이 있고 초연한 태도 때문인지 의외로 무섭다는 생각은 크게 안들지만
이 녀석은 진심 알수없는 존재여서 무서워
80: 무명@죠죠 2020/10/26(月) 20:51:03
이렇게까지 공격밖에 할 수 없는 특화능력은 반대로 드물지...
106: 무명@죠죠 2020/10/26(月) 20:57:25
스탠드 배틀이란게 어쨌든 뭔가 이치라던가 룰이 있어서 그걸 이용해서 공략한다는 느낌인데
이녀석은 죽어! 밖에 존재하지 않는 느낌
34: 무명@죠죠 2020/10/26(月) 20:38:15
멈춘 시간속에서 움직일 수 있었던 이유가 뭐였지?
중력?
18. 무명@죠죠 2020年10月28日 18:13:04
황금의 회전의 「무한히 중심으로 향하는 성질」을 중력이라고 파악했을 때
5차원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4차원 간섭인 시간 정지는 효과가 없었다는 설 좋아한다
54. 무명@죠죠 2020年10月28日 18:30:28
중력이란게 이른바 뉴턴적인 중력이 아니라
4가지 힘 중 중력의 상호작용을 지배하는 능력이면
질량 0의 작용 범위 무한대라면 시간조차 뚫겠지
134: 무명@죠죠 2020/10/26(月) 21:01:46
JOJO 세계관적으로는 사랑=중력으로
사람과 사람이 끌어당기는 인력이란 형태로 중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인간인 이상 ACT4로부터는 벗어날 수 없다
164: 무명@죠죠 2020/10/26(月) 21:08:35
이게 최강이라느니 말하지만 실제로는 공격력 과잉이지.
대통령 아니었으면 평범하게 맞은 시점에서 걍 죽음.
170: 무명@죠죠 2020/10/26(月) 21:10:28
>>164
뭐 웬만한 스탠드술사였다면 총 한방으로도 충분하니깐...
165: 무명@죠죠 2020/10/26(月) 21:09:04
터무니없이 강하지만 본체를 지킬 수단이 없고
공격력에만 너무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최강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죠니다운 스탠드라고 생각해
143. 무명@죠죠 2020年10月28日 21:54:11
실제로 스탠드의 특징으로서 강하다든가 최강이라든가 무적인게 아니라
「반드시 죽인다」인 점이 포인트 높다
파워로 치면 1티어에 비해서는 뒤지지만
살의로 말하면 1티어야 이거
178: 무명@죠죠 2020/10/26(月) 21:12:43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무적의 능력이 아니라
반드시 죽이는 능력이니까 말이지...
30: 무명@죠죠 2020/06/25(木) 00:10:34
시간 멈췄는데 츄미밍 하는 거 좋아
16: 무명@죠죠 2020/06/24(水) 23:59:10
시간 멈춰도 안되고 평행세계로 도망가도 안되고
키라의 시간 되돌리기 같은거 해도 쫓아올 것 같은 이미지
71: 무명@죠죠 2020/06/25(木) 00:23:11
목숨 무한에 대한 대항책으로
죽을 때까지 죽여버리는 거 좋지
18: 무명@죠죠 2020/06/25(木) 00:00:21
죠니는 살의를 떠나서 상대방의 능력에 대한 이해력이 너무 높다
23: 무명@죠죠 2020/06/25(木) 00:05:31
>>18
희생까지 내면서 겨우겨우 시간정지를 깨달았던 3부와 달리 죠니는...
24: 무명@죠죠 2020/06/25(木) 00:07:28
>>23
뭐 맨덤 같은 시간계 능력을 한번 접한 적이 있긴 했으니까.
그렇다 쳐도 너무 이해가 빠르긴 해
20: 무명@죠죠 2020/06/25(木) 00:01:49
쳐죽여 버리겠어!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한 순간 그 때는 이미 행동이 끝나있는 스탠드
22: 무명@죠죠 2020/06/25(木) 00:04:27
근데 인간에 대한 관통력 자체는
그 이전의 형태가 더 강한 것 같은 느낌도 있어.
28: 무명@죠죠 2020/06/25(木) 00:09:56
>>22
애초에 인간 죽이는데 이정도의 살상력은 필요없으니까...
118: 무명@죠죠 2020/06/25(木) 00:38:25
ACT3이 된 시점에서 이미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강하다
54: 무명@죠죠 2020/06/25(木) 00:18:40
뭐 공격력은 무한대이긴 한데
그 이외로는 좀 그렇지?
특히 방어 쪽이 좀 헐렁헐렁하잖아?
49: 무명@죠죠 2020/06/25(木) 00:17:17
이 괴물 대체 어떻게 쓰러뜨려 라고 생각했더니만
꽤 깔끔하게 본체가 없어져 버렸다
73: 무명@죠죠 2020/06/25(木) 00:23:28
터스크가 D4C를 이기고
더월드로 터스크를 이길 수 있었지만
더월드로는 D4C를 이길 수 없다는 느낌
83: 무명@죠죠 2020/06/25(木) 00:26:47
>>73
스탠드는 적재적소
최강도 최약도 없이 그저 궁합으로 승패가 갈린다는 점이 재미있지
125: 무명@죠죠 2020/06/25(木) 00:39:50
이것은 엄밀히 말하자면
『시간』이나 『평행세계』사이를 이동하는 데 필요한 『중력』을 억제하는 스탠드라고 인식해도 되는 거야?
왠지 손톱에 맞은 적은 반드시 죽인다는 이미지밖에 없긴 한데...
127: 무명@죠죠 2020/06/25(木) 00:41:54
>>125
대충 맞음.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되지만.
129: 무명@죠죠 2020/06/25(木) 00:42:43
>>125
무한한 회전 에너지를 얻기 위해 중력이 필요했다는 것 같아.
이론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무한하기 때문에 한번 명중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감쇠하지 않음.
27: 무명@죠죠 2020/06/25(木) 00:09:41
공포영화의 캐릭터 같은 능력
119: 무명@죠죠 2020/06/25(木) 00:38:44
평행세계의 자신에게 맡긴다 → 안돼
마차로 도주를 시도한다 → 안돼
가 굉장히 박력있고 무서웠어... 주인공의 능력인데...
53: 무명@죠죠 2020/06/25(木) 00:18:37
이 일그러진 체격이 회전의 기술이라든가 성인의 유해라든가 하는 비정규적인 루트로 최종진화까지 도달한 스탠드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
99: 무명@죠죠 2020/06/25(木) 00:33:37
여행 끝에 손에 넣은 최종병기라는 느낌이 대단하지
110: 무명@죠죠 2021年05月19日 19:16:21
그 거물 같은 위엄이 넘치고 나라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각오도 되어 있던 대통령이
우와아아아아아악 하고 소리치거나 울상을 지으면서 죽여 버리겠다...! 라고 말하거나
어둠은 이제 싫어... 라고 말해 버릴 정도니까...
ACT4 너무 무서워
3: 무명@죠죠 2021年05月19日 18:04:19
대통령 반드시 죽이는 맨이라는
단순명료한 별명이 정말로 좋다
4: 무명@죠죠 2021年05月19日 18:04:44
멋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스탠드는 꽤 있어도
무섭다고 느끼는 스탠드는 이 녀석 정도지
162: 무명@죠죠 2021年05月20日 01:25:49
차라리 골익레처럼 차분한 느낌으로 말하고 있으면 뭐 그런 상위존재 같은 느낌으로 납득할 수 있는데
츄미밍 같은 말밖에 안하니까「아, 말이 안통하네 나 죽는구나」같은 느낌으로 공포스러움
5: 무명@죠죠 2021年05月19日 18:05:02
칠흑의 의지 그 자체를 녹여낸 것 같은 느낌의 능력이 너무 좋아!
거기에 귀여운 디자인의 얼굴과 무시무시한 떡대라는 언발란스함이 기분나빠서 좋아!
29: 무명@죠죠 2021年05月19日 18:09:03
>>5
사실 속에 들여다보면 안쪽은 꽤 날씬함.
컬러판으로 보면 알기 쉽다.
108: 무명@죠죠 2021年05月19日 19:13:50
저 모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도 좋아.
하체, 특히 다리가 조금씩 완성되고 있는 느낌이지.
10: 무명@죠죠 2021年05月19日 18:05:34
원래 치즈를 깎고 스파게티를 포크 없이 먹을 수 있는 능력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돼버린 거야
119: 무명@죠죠 2021年05月19日 19:32:21
>>10
그렇게 치면 감옥에서 안나온 채로 라디오 카세트 들으면서 맥주 마실 수 있는 능력 같은 것도 있었고
14: 무명@죠죠 2021年05月19日 18:06:30
죠죠 세계관에서 (랄까 아라키적으로는)
시간과 공간보다, 그것에 간섭하는 중력이야말로 가장 강한 힘이라는 것 같으니까 말이야…
92: 무명@죠죠 2021年05月19日 18:48:20
6부에서도 운명=인력=중력처럼 다뤄졌으니까
운명과의 투톱으로 죠죠 세계관의 절대적인 룰이라는 거겠지.
운명이 소멸한 7부 이후의 세계에서는 사실상 최강의 에너지가 되어버린 게 아닐까.
18: 무명@죠죠 2021年05月19日 18:07:48
카즈가 진 것도 중력에게 버림받았기 때문
act 3 까지는 생긴게 나름 귀여웠는데 act 4 가 되고나서 갑자기 우락부락해지더니 줘팸함
츄미밍
프로나라루
주인공인 죠죠 주제에 칠흑의 의지 장착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