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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망설임은 곧 패배란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꾸준히 운동 혹은 노동을 한다고 가정하면 60대까지도 근력에서 젊은이 못지 않을 수 있고 반면 자식은 책상물림 직업에다 운동도 별로 안 하고 살았다고 하면 결과야 뭐 ...
육체노동 하시는 분은 그냥 ㅈㄴ 쎄더라
아들아 한 판 붙자
아버지 이겨서 좋겠다
육체노동 하시는 분은 그냥 ㅈㄴ 쎄더라
실전압축근육
‘ㅋㅋㅋ 새끼 대가리좀 컷다고 기어느오르넼ㅋㅋㅋㅋ’
의외로 부모님의 체력에 대해 과소평가하다가 훗날 부모님의 나이가 되어서 알게 되지.
아들아 망설임은 곧 패배란다
나는... 내가 이길거같아서 힘 뺐는데.. 슬펐어
난 아직 못 이김... 아빠 환갑도 넘었는데 기초 체격부터 차원이 달라서
근데 자금 아들내미 덩치보면 될것도 같기도 하고... 아직 안되려나??
고딩만 되도 강호동 엎고 다니겠던데…?
그 김학룡 감독님만 봐도 강호동 들어올리던데 시후가 그래도... 힘들듯 싶네요
아부지가 암벽등반이 취미라서 환갑이 넘었는데도 힘이 장사라서 순식간에 발리더라..
다른 거 다 제끼고 팔씨름은 70대 아래에선 동체급일 때 나이 많은 쪽이 보통 이김
우리아빠도 지금 거의 60보시고 계시는데 나 개찌바름 아빠가 내 허벅지치면 나 그날 울거임 ㅠ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꾸준히 운동 혹은 노동을 한다고 가정하면 60대까지도 근력에서 젊은이 못지 않을 수 있고 반면 자식은 책상물림 직업에다 운동도 별로 안 하고 살았다고 하면 결과야 뭐 ...
이겨도 좀... 그래. 나는 고딩때 쌉 발랐는데 삐져서 한동안 말도 안하던데. 나중에 엉뚱한거로 혼났음.
육체노동이나 운동 쪽 해왔던 분들은 60대까지도 장난 아니신 분 많지. 비유가 상당히 안 좋지만 이전에 20대 커플이 60대인가 70대 작은 배 선장이 성범죄 저지르려는 거 남자 쪽이 막았는데도 제압되어 살해당했고 여자도 결국 살해당한 사건 생각하면 현장에서 뼈 굵은 사람들은 진짜 나이먹어도 조심해야 함
우리 아버진 운동선출이시라 그냥 인자강이시더라...
우리 아부지가 엄청 왜소 하시고 연세도 이제 70다되 가심 가끔 내 아들 데리고 3대가 산에 가는데 초반엔 내가 애 없다가 마자막엔 아부지가 업고 가심 우리 아들 20키로 일때 이야기다
강하게 살아가던 젊었을 때를 기초로 평일 걷기와 주말 등산으로 다져진 부모님 체력 vs 집에서 컴퓨터만 하다가 30대를 넘긴 내 체력
아들아 한 판 붙자
우리 아부지도 곧 60바라보는 나이지만 헬스 꾸준히 하시는 분이라, 내가 세명으로 분신해서 덤벼도 질거다..
그래서 나는 존나 비겁하게 먹는걸로 승부봤다 그리고 아부지는 매운걸로 다시 떠! 하고 1 대 1 상황에서 여동생맨 매콤펀치에 제압됨
그건 너가 운동을 안 하니까
어디 연구 결과로 신체근육은 꾸준히 단련만 하면 유지된다함 연골이 안그래서 그렇지
아버지와 몸무게 키 비율은 놀랄만큼 비슷한데 인바디 근육량이 아버지가 넘사다 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다쌈즐링
아버지 이겨서 좋겠다
아다쌈즐링
아빠천재네. 천재야.
좋다고는 말 안했는데 ㅋㅋㅋㅋ 웃자고 말한거고 다 분위기는 화기애애 했음
화기애애해서 좋았음 됐어
나는 오래는 안햇지만 그래도 운동 선출인데 아직 아버지한테 팔씨름 1초컷 당함
헬스장 다니시나보네;;;
어르신분들이 체격이 나쁜게 아님. 체력이 없어서 장기전이 안되는거.
아버지가 레슬링 선수였어서. 기대도 안함 ㅋ
나는 한때 전봇대를 탓다. 40먹어서 느꼈다. 당시 그분들은 뱃살이란 존재가 없었다. 나이 60넘은 반장님께서 지게를 드시더니 장정 너댓은 붙어야할 소형 지주를 혼자 들고 산을 타시더라. 그것도 길없는 산을. 그렇게 시간이지나. 난 뱃살이 두둑해졌다. 옛날이 생각난다.
나도 안되더라.
지금 60대 아버님들은 대체적으로 힘쓰던 일이 베이스라 아들세대들이 가지고있는 근육이랑 틀림 군대에서 근육 제대로 만들어 나보다 힘쌔던 친구들 전역후 팔씨룸 다발랐는데 아버지한테는 안먹히더라
작은 삼촌이 씨름선수 출신 + 자동차 정비 기사신데 60대인 지금도 0.1톤에 가까운 나를 아무렇지도 않게 드신다 (그냥 팔잡고 확 땡기면 쭉 땡겨짐) ...
어렸을땐 농사 지으시고 쭉 노가다 하시고 하셔서 그런가 아버지 환갑도 지나셨는데 아직도 팔씨름 못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