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초여름에 있었던 일
한 아이가 홋카이도 산속에서 실종 되었다가
발견되었는데 그 경위가 놀라움
야마토군(7세)의 능력
5~10분 눈을 뗀 사이 모습을 감춤
실종 5일 중 사흘은 폭우&뇌우
5일 동안 티셔츠 한장만으로 산기슭을 횡단
그 동안 경찰 , 소방관 , 자위대의 탐색마저 빠져나감
실종 장소에서 자위대 주둔지까지
다리 없는 강이 3개
고갯길을 넘어 정반대의 자위대
주둔지에 출현
경찰견의 후각까지 속임
열쇠로 잠긴 자위대 주둔지 창고 안에서 출현
1 . 애가 신체가 너무 건강해서 가능했다.
2. 베어그릴스의 환생이다.
3. 사실 텔레포트 능력자다.
자위대 중 한명이 범죄저지른거 아닌가
자위대원이 납치 했을꺼 같지만 이미 끝난 사건이니
잠긴 창고면 뭐 직접들어갔을리는 없는데
난 이 얘기 듣자마자 자위대원이 수상쩍던데, 사람들 보면 참 의심할 줄 모른단 말이지.
어린 애라 잘 안보이고 활동력 뛰어난것도 있었겠지만 부대 안 창고에서 발견.....????
2번 뭐임? 죽지도 않았는데 환생?
잠긴 창고가 이상하지만 아무튼 저 아이가 햇다고 하면 신체능력과 두뇌가 개쩌는건데...
몬데. 2회차에서 업적깨는건가?
자위대원이 납치 했을꺼 같지만 이미 끝난 사건이니
자위대 중 한명이 범죄저지른거 아닌가
잠긴 창고면 뭐 직접들어갔을리는 없는데
기간이 상당히 있으니깐 열렸을때 들어간거 모르고 잠궜을확률도 있긴 함
아니면 아이체형으로 간신히 들어갈 개구멍이 있었을수도...
베어그릴스는 죽지 않았으니 환생이 아니지
2번 뭐임? 죽지도 않았는데 환생?
와~씨 베어형 지금 예토전생이엿음?
잠긴 창고가 이상하지만 아무튼 저 아이가 햇다고 하면 신체능력과 두뇌가 개쩌는건데...
어린 애라 잘 안보이고 활동력 뛰어난것도 있었겠지만 부대 안 창고에서 발견.....????
난 이 얘기 듣자마자 자위대원이 수상쩍던데, 사람들 보면 참 의심할 줄 모른단 말이지.
의외로 ㅂㅅ 같은 일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군대만 해도 ㅂㅅ 같은 데 굴러간다는 사람 많잖아.
납치라고 쳐도 처음 실종부터 자위대원의 소행은 아닐거같은데
애가 납치당했으면 납치당했다고 애가 제일 먼저 말했겠지...
애가 시체로 발견된것도 아니고 멀쩡히 살아있는데 6년넘게 저걸 은폐할수 있다고 보는건 합리적 의심이 아니고 그냥 음모론잔데
명탐정 코난에서 가끔 애들이 범행현장 목격하는 바람에 자기들 입막음하려 쫓는 범인 피하던 에피소드들 생각난다
심증은 있어도 물증이 없으면 무죄야
알았어 알았다구 ㅋㅋ
저거 결국 발견이 됐었구나 당시에 난리였던것 같은데 다행이네
스네이크?
메탈 기어 솔리드 찍나;;
애가 훈련뛰던 트럭짐칸에 몰래 올라탔다가 트럭채로 창고에 들어갔을수는 있겠는데.
딸딸이대원이 범인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