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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 최고봉은 완결도 안내고 애장판을 쳐낸 라그나로크다.
삼별초 다 그리고 프리스트 그릴꺼라 해놓고 연중임 삼별초.
그런 의미에서 웨스턴 샷건은 좋았지. 나도 한국만화 많이 사모았는데.
아아 이 가엽고 딱한 자에게 희망이 찾아오기를...
난 선녀강림 ㅋ
아스피린 명대사 아직도 기억나네 마른 장작이 오래탑니다 부인
아 올림푸스랑 아스피린 재밌었지 난 개인적으로 라그나로크가 너무 화가나..
아아 이 가엽고 딱한 자에게 희망이 찾아오기를...
프리스트는 진짜.....온라인 게임도 3번인가 갈아치워 나온것도 다 할만큼 좋아했었는데 영화는 안봤지만...만화책 연재만 제대로 해줬어도 크게될수있는데 너무 안따까움
삼별초 다 그리고 프리스트 그릴꺼라 해놓고 연중임 삼별초.
나는 불꽃의 인페르노였나 뭐였나인데 불꽃의 무슨 만화였음 그거 보다가 다음권이 안나와서 안사게대버렸어..
임달영한테 낚였군 ㅋㅋ
다작연중의 대명사 임딸영ㅋㅋㅋㅋㅋ
마격 4번이나 맞으셨네요
아스피린 명대사 아직도 기억나네 마른 장작이 오래탑니다 부인
아 올림푸스랑 아스피린 재밌었지 난 개인적으로 라그나로크가 너무 화가나..
마스터스쿨하고 아스피린, 라그나로크 재밌게 잘 보고 있었는데 연중 ㅠㅠ 마스터스쿨 작가는 다음에 도로시인가 내더니 또 연중이던가
난 선녀강림 ㅋ
그건 누구나 다 당할수 밖에 없었음
웹툰 연재 하시더라 그림 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ㄹㅇ이었음
아..맞아 선녀강림 군대에서 재밌게봐서 전역후 사볼라했는데 어느시점부터 후속권이 없드라
그래도 난 챙겨보던 CIEL 완결났어서 다행이었지 ㅜㅠ
순정만화 말하는거?
ㅇㅇ
그 적가 페미 지지더라 좋아한 작가였는데
올림프스는 유레카가 유일한 완결작일껄? 스토리 뿐이지만
손희준작가? 난 그 킬하고 아이크랑 싸우던 하이랜더인가? 그거 기억난다
ㅇㅇ 손희준 근데 후반에 잘나간다고 중2병 터져서 존나 별로였음
다음부터 완결작만 사도록
완결되면 사고 싶은데 1권부터 절판됨 ㅋㅋㅋㅋㅋ
진짜 올림푸스랑 아스피린 저 두개는 재미라도 없었으면 상관없는데 ㅠㅠ
아스피린 어릴때 돈주고 사면 연재하겠지라는 마음으로 샀는데 폭망했고 나는 저기에 선녀강림 추가...
ㄹㅇ 선녀강림은 딱 클라이막스 때 끊어서 더 뭐같음...그 작가 네이버에서 연재하는거 같던데 선녀강림 트라우마 때문에 거들떠도 안 봤음.
하긴 떡밥 이거저거 풀릴때쯤 연중이니
삼별초 이후로 완결내겠다고 했으나 삼별초도 연중하는 것 보고 그냥 관심을 껐다. -_- 프리스트를 리디북스에서 할인할 때 사서 그 양반에게 한 푼이라도 더 들어간 것이 안타까워. ㅂㄷㅂㄷ
아스피린 작가는 다음에 무슨 학교 동아리 만화 추가로 그렸는데 그것도 연중났지. 그 작가는 요즘 뭐하고 사려나.
그뒤에 하나 더 연중
맨날 연중이네 그 작가는-_- 그 동아리 만화 제목 생각났다 무적특수부였나.
예전 잡지 연재시절에 그림 좀 그린다 인기 좀 있다 하는 작가들은 심심하면 연중했지
안팔려서랑 건강상의 이유 빼고 연중하는 작가는 자격 없다고 생각함
시발 자기 작품에 애정도 없으면서 어떻게 독자가 생기길 바라는거야
한국 만화에 몇번 당하고, 나중에 한국 라노베에도 더 당하니까 진짜 손이 잘 안감...
이어서 보따리상 출판사에 라노벨 낙퇴당하는거 숫하게 엿먹다 보니 이제 이쪽은 처다도 안보게 됨...
라그나로크도 가져와라 ㅅㅂ...게임이 잘되서...
이 바닥 최고봉은 완결도 안내고 애장판을 쳐낸 라그나로크다.
난 그거 한 6권쯤 부터였나 파토날꺼 예상해서 내상이 별로 안깊었음. 내가 viva9때 부터 연중으로 쌓아온 게 있어서...
맙소사 비바나인이라니
할배요...
군입대가 주신 어쩐지 저녁 완결판.. 잊지 않겠읍니다..
나도 비바9 애정했는데...내용이 산으로 가고, 그림체도 산으로 갔지만, 그 작가만의 개성이 뭔가 독특해서 좋아했단 말이야 작가가 군대가면서 중단하고 연재 이어가길 바랬는데, 아예 만화계를 떠난거 같던데 혹시 어케 됐는지 알아? 김태환 작가였는데...
웹툰 그렸음 검색하면 나옴 김태환
어쩐지저녁 너무 재밌게 본 이후로 라그나로크는 뭐 게임이 흥해서 안그리는구나 해서 안타깝기도 하고 뭐 그랬는데 소울아크가 또...
프리스트 시불거 애장판인가 뭔가 내길래 재연재할줄알고 다구매했는데 그대로 휴재하더라
프리스트 중고책들 싹 팔아 치웠다 씨펄새끼
난 다행히 리버스랑 웨스턴샷건 엔딩 봐서.. 수요전도 엔딩 보고
ㄹㅇ 그래서 나 한국만화는 잘 안보게됐음 아니면 완결 나고 봐야지 했는데 완결이 안나니 보지도 못해
팬들도 완결안내고 탈주하는 작가들거는 다신 안 보게되서, 결국 작가 자신의 목을 조이게 되는데 왜 저러나 몰라
김은정 작가는 믿은 니가 잘못한거다..
희망을 버리지마세여... 완결내줄거라고 믿고 산 고객이 잘못한게아니고 처음부터 100퍼센트 연중한 사람이 잘못한 겁니다... 생각해보니 한국웹툰들도 완결 제대로 나온 것도 있는 가하면 연중된 것도 있어서 전처람 재밌어보인다고 아무거나 사기좀 그렇긴해.
이런 얘기랑은 다른 케이스지만 괴협전도 너무 아쉬운부분 ㅜㅜ
그런 의미에서 웨스턴 샷건은 좋았지. 나도 한국만화 많이 사모았는데.
이건 갓만화지. 개인적으로 최고의 만화중 하나로 꼽음
웨스턴샷건 정도면 장편만화로서 엔딩도 괜찮게 냈고 한국만화 레전드의 한 자리 정도는 차지할 만 하다고 봄. 이 작가 나중에 성인만화 그리던데 요즘은 뭐하려나.
웨스턴 샷건은 명작이지
마지막으로 봤을 땐 레진에서 퍼펙트하프? 연재중이던데 몸이 직업병때문에 많이.아프신짖.자주 휴재하시는 것같아.
이게 3권이라 그렇지 연재될수록 그림실력도 되게 좋아지더라 액션도 준수하고 난 되게 좋아했지
웨샷 애니화좀;;
국내작품이라...그리고보니 내가 구매한 작품중 그나마 완결낸게 메탈하트뿐이네...
와 추억이네ㅋㅋㅋ 이런거보면 열혈강호는 연재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천추 작가가 1부 완결하고 일본간게 아쉽더라 ㅠㅠ 재미있게 봤는데
올림프스 세계관과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였는데...아쉬움밖에..
난 이제 손희준은 만화가로 안봄 연중만 처해대는게 만화가라고 할 수 있나
유레카는 잘나가니 중2병터져서 개똥철학에 일침에 난리도 아녔지 ㅋ
와... 진짜 잊고있던 주옥같은 작품들ㄷㄷㄷㄷ
올림프스 정말 재밌게 봤는데 한참 재밋어질 타이밍에 ㅜ
잠깐이긴 하지만 한국 만화책이 흥할때 저런놈들이 너무 많았음 완결까지 가는거 바라는건 사치일정도로 연재속도도 지랄맞아서 몇달만에 나오면 빨리 나왔다 수준인것도 많았음
완결없는 만화가들... ㅂㄷㅂㄷ
한국 만화 연중 때문에 진절이남 ㅋ 특히나 올림푸스 손 씌 유명하던데 연중으로... 그래서 살때 한번 검색 해보고 삼... 유레카 같이 차라리 엔딩이 좀 그래도 엔딩 내는게 훨 좋음...
그리고 임달영... 하... 몇권 빼고 도중 연중 때린게 많아서.. ㅅㅂ
소드 아트 온라인 게섯거라 한국엔 유레카 가 있었다
아스피린 시불장 꾸준히 샀던 내돈을 돌려줘
저 시대때 만화가들 대부분이 책임감 없음. 지금까지 활동하는 만화가들 중에도 대표작이 미완결인 작가들 널렸음. 양영순 이라던지 양경일 이라던지
그러고보니 불멸의 레지스 시리즈는 다 완결 났던가 대여점 사라지고 난 이후론 보질 못해서 모르겠네
예외는 신 구미호: 연재하던 잡지가 폐간되었지만 연중하지 않고 다른 잡지로 옮겨 무사히 완결냄. 위치헌터: 역시 연재하던 잡지가 폐간되었지만 연중하지 않고 다른 잡지로 옮겨 부정기 연재 중. 무술 소년과 꼬망: 애초에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 옴니버스식 개그만화이기에 갑자기 연중되도 크게 상관은 없음. (다 팡팡에서 연재하던 만화라는 공통점이...)
선녀강림 어디갔냐.. 완결 어디갔어~
소마신화전기라던가
붉은매도 완결이 없고
나는 선녀강림 ㅋㅋ
한국만화 절대 안삼
올림프스: 불사신 배틀러보고 손작가 알게되서 다 사봤는데 뭔가 재미가 없었음 아스피린: 그 당시에 같이 보던 일본만화들에 비해 재미가 없어서 사다 말음 프리스트: 잘한다 국산만화! 늦어도 기다려줄게! (대충15년후) 에라이 시발 라그나로크: 타 작품에 비해 기대를 빨리 접었지만 이미 구판 단행본 다 모아버림;;
※올림프스는 작가의 의사로 연중된게 아니라 편집부에서 자름
진짜 용비불패 작가는 신이야. 그나마 웹툰 와서 다행.
손희준 작가의 경우 억울함을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연중은 작가 의사보다는 편집부에서 짜른거라고요.
내가 당시 잡지사볼때 걘 그래도 할말없음. 휴재가 너무잦았음.
대체 이 나라 작가들은 왜케 조루가 많냐? 돈이 안되니까 조루가 되는거냐? 조루니까 돈을 못 버는거냐?
내가 국산만화에 관심이 적었던게 다행이다 싶다 프리스트나 아스피린만해도 내상 씨게오는데 더많이 읽었으면 어쩔뻔했어 시팔
이해는 감. 왜냐하면 저 작가들이 본격적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들어설 때가 한국 출판만화의 황금기였거식든. 그 시절 점프가 주당 30~40만부씩 팔려 나가고 잘나가는 단행본들은 권당 10~20만부씩 팔려 나갈때라 나름 비전이 있었음. 근데 인터넷과 대여점의 빠른 확산으로 정말로 빠르게 죽어버렸음. 남자이야기 저자인 권가야는 전업 작가가 힘들어서 다른 알바랑 병행했다는 말도 들어봤었고. 다른 작가들도 그리 다른 상황은 아니었을거임. 그 와중에 만화가 외의 다른 길도 여럿 펼쳐져 있는 상황에서 꿈만을 쫓긴 힘들었을 심정은 백번 이해함. 그리고 솔직히 말해 저기서 몇몇 작품은 손희준이나 김은정 같은 경우는 작가로서 능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함. 일본 같았으면 이런 작가를 편집부에서 어떻게든 보조해서 살렸을텐데 우리나라는 그만한 시스템도 매출도 안나오니 그저 비극이라 할 수밖에... 열혈강호 같은건 게임화 등으로 판권에서 운이 따라줬던 케이스고 지금은 e북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니 별개로 봐야함.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었는데 부족한 능력이란건 장기 연재를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만한 능력을 말하는 거임. 그 두 작가는 발상도 좋고 센스도 있었지만 그 뿐이었거든. 거의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 와서 냉정하게 평가해 보면 딱 그 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 작가였음.
그러니까 결론은 단순히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그 때의 시대적 상황을 생각하라는 말이지. 그 시절 순수하게 만화를 즐기던 우리야 즐기면 그만이었지만 작가들은 말 그대로 생활이 달린거라 늘 이상과 현실에서 고민했을거라고. 난 어렸을 적 그토록 미워했던 이명진도 이제는 용서할 수 있다.
그나저나 그 실력 좋고 인기도 나름 있던 만화가들은 지금 거의 다 나가리 되고 오히려 잡지에서 쫓겨나다시피 나온 김규삼이 지금은 제일 잘 나가는거 보면 세상 일 알다가로 모를 일이라니까 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