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 기동을 통한 포위작전 쓸 필요도 없이
힘으로 밀어 버리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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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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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도 4년을 버텼는데 러시아는 대체 뭐하는 새끼들임
손자병법도 말했지, 힘으로 찍어누를 수 있으면 전술따위 필요없다고
(이젠 우회하기도 귀찮음)
러뽕들 헐레벌떡 달려오다 질질짜는중
적어도 이번엔 도망이라도 치게 해줄께 라는건가
건너편이 강가라 잘못 했다간 도하하다가 다 뒈짓
이게 농담이 아닌게, 탱크로 먼저 전진하는 부대가 하루에 100km씩 밀고감.. 제대로 된 저항이 없어서 걍 마구 감.. 포위 할래야 할 건덕지가 없음.. 뭔가 병력이 존나 모여 있어야 포위 섬멸! 이라고 할텐데, 계속 그냥 밀리는데 이거 포위 할려고 우회기동하는게 귀찮을수 밖에 없음.
펠로폰?
헤르손 남쪽에 비행장 하나 더 있음 ㅋㅋ
펠로폰?
???:"헤르손 공항에 병력을 배치하도록."
적어도 이번엔 도망이라도 치게 해줄께 라는건가
루리웹-7490549863
건너편이 강가라 잘못 했다간 도하하다가 다 뒈짓
도하하는게 도하하라고 바로 되는 것도 아니라 타이밍 놓치면 그것도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하던데 이미 늦은듯
이미 늦어도 한참 늦음 러시아 장성들이 도하해서 퇴각해야 한다고 했는데 푸틴이 씹고 자리 지키라 했다는 소리가 있음
음? 2차 대전 미대지망생도 그런짓 하지 않았나?
스탈린그라드에서 병력 빼서 방어선 재구축 하자고 장성들이 이야기 했지만 씹고 위치 사수 했지 이번에도 러시아 장성들도 강 건너편으로 후퇴시키고 강끼고 방어선 편성 하자니까 씹었고
가랏 하이마트!
손자병법도 말했지, 힘으로 찍어누를 수 있으면 전술따위 필요없다고
나폴레옹도 대군에겐 전술이 필요없다고 했음
압도적인 힘 앞에서 잔재주는 필요없다
하하 핀란드 모티 전술
(이젠 우회하기도 귀찮음)
엘카리안
이게 농담이 아닌게, 탱크로 먼저 전진하는 부대가 하루에 100km씩 밀고감.. 제대로 된 저항이 없어서 걍 마구 감.. 포위 할래야 할 건덕지가 없음.. 뭔가 병력이 존나 모여 있어야 포위 섬멸! 이라고 할텐데, 계속 그냥 밀리는데 이거 포위 할려고 우회기동하는게 귀찮을수 밖에 없음.
이거 나중에 기갑부대 진격속도로 역사에 남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크가 나온 이후의 역대급이긴 할걸...ㅋㅋㅋㅋ 징기즈칸 몽골군의 전설적인 그 진격속도는 못 찍겠지만.
이젠 우회조차 안함(터벅터벅)
루리웹-3188600507
징기즈칸 몽골군의 일일 최고 진군속도가 150km 조금 안 되는걸로 앎.
탱크도 참 무식하게 지들끼리 다니다 잘못되면 초창기 러시아군처럼 대전차 미사일 엄청 맞는데,러시아가 바라던 전격전하고 있네
루리웹-3188600507
그때가 아마 호라즘 정벌전때로 기억해
상시 드론으로 맵핵 쓰면서 진군하는거여서 초창기 러시아군이랑 결이 다름
맵핵으로 이미 상대 싹 조져놓고 전지하는 거임. 러시아가 얼마나 개판 났는지 아직도 모르시넹.
웃고 갑니다
나치도 4년을 버텼는데 러시아는 대체 뭐하는 새끼들임
전쟁은 명분이 중요함
나치는 적어도 모스크바까진 갔어
나치는 그래도 기술력이나마 있었지. 공업력도 됬고.
나치 떈 명분 쩔었으니... 지금은...
사일로에 핵은 있긴 할까..
나치는 개쩌는 장성들이 하드캐리했지만 러시아는?
나치는 장성들과 산업이 러시아처럼 ㅁㅁ나지는 않았으니까...
애초에 저기 유지할 수 있는 병력을 동원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못할걸
애초에 군인들도 싸울 명분이 없음. 푸틴과 소수의 권력자들의 명령에 어쩔수 없이 저러는거. 그러니 걍 다 놓고 도망.
사기가 작살나서 방법이 없음. 심지어 얼마나 우크라이나에 헌납했으면, 남부 공부전에서 우크라이나 탱크가 더 많다고 하더라...
러시아 애들도 키이우 앞마당까진 갔지
군사규모가 달랐음. 당시엔 총동원전이고 푸틴은 총동원까지할 명분이 부족......
나치때 4년을 버틸수잇는 원동력이 진짜 올스타급 명장들 존나게 많았거든
거기에 양면전선으로....
1940년 육군력 세계최강 프랑스를 6주컷한 나치를 러시아랑 동급으로 치면 안돼
놔둬 사일로에 뭐 있는줄 아나보지.
당시의 프랑스 육군이랑 러시아를 동급으로 치면 적절하지 ㅇㅅㅇ
... 나치가 명분? ... 국어는 안 필요하심? ...
당시 시대상 명분이야 치고 넘치지.... 과도한 전쟁배상금 빚+대공황이 겹쳐지고 경제폭망. 제국주의 시대라서 언제 프랑스+영국+러시아가 연합해서 독일을 공격할지 모르니간. 당시 영국도 청나라 전쟁했을때 명분이 있어서 공격한건 아니잖슴? ㅁㅇ 못 판매하게했어서 전쟁함 ㅋㅋㅋ..
나치가 왜 그당시 인기를 끌었는지 시대상을 바라보지 못하고 그저 불편한 새끼 ㅋㅋㅋ
예전에 마리우폴이라던가 우크라이나군이 포위되었을때의 절박함과 비극을 이번에는 러시아가 몇배로 당했으면 좋겠네. 그야말로 인과응보
포로가 너무 많아서 잡기도 귀찮다거나...
그래 쭉쭉 밀고 나가라
러뽕들 헐레벌떡 달려오다 질질짜는중
통한의 비추있다 ㅋㅋ
근데 러뽕들은 러시아 왜빰ㅋㅋ 개같이 멸망당하고있는 중인데 왜 손절안치냐ㅋㅋ
이유는 있는게 그게 북유게 감이라...
... 흙 ... 죄수형벌부대 언제 투입하냐고 ... 모신나강 주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019494164
가불기임 지금 동부 루한스크 지역도 밀려서 거기도 막아야 하는데 저기서 병력 빼면 남부 헤르손이 밀리고 그렇다고 헤르손 막으려고 루한스크에서 병력 빼면 루한스크가 밀리는 상황
루리웹-6019494164
딱히 주공 조공 구분은 의미 없음. 투입된 병력 규모만 따지면 하르키우보다 저기가 더 많기도 하고. 몇 달간 이어진 서방지원 + 동원 예비군 훈련의 결과로 우크라이나군이 우세해졌고, 그에 따라 러시아가 어떻게든 공세를 막는다고 병력을 돌리면 바로 우크라이나가 취약지점을 찾아서 거세게 밀어붙인다고 보면 됨. 옛날이라면 모를까 정찰자산이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 병력이동을 숨기고 부족한 병력으로 돌려막기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거지.
루리웹-6019494164
성동격서는 아니고 그냥 양동작전임.
루리웹-6019494164
일단 러시아 영토라고 주장해야, 러시아 영토가 공격받고 있다고 주장할수 있고, 그래야 핵을 쏠 최소한의 명분이 생성됨... 러시아 영토가 침범당하는 등 국가 존립이 위협받을 때 핵무기를 쓸 수 있다는 핵무기 사용 원칙이 그나마 러시아에 명문화 되서 있기 때문에. 지금 (가라)투표로 영토통합 한다고 저 생지랄 하는건, 그냥 핵위협의 일부임.
루리웹-6019494164
... 그럼 애초에 전쟁이 안됐는데 무슨 ...
헤르손 공항에 뭐가 있었길래 러시아가 맨날 병력 꼴아박았는지 밝혀지길
숨겨둔 소세지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남는 군복 기부했는데 티끌만도 못하지만 웬지 뿌듯하다
근데 러시아가 전술핵 쓰면 어디를 타격할 가능성이 높음?
우크라 수도?
체르노빌
전술핵 보다는 자포리자 원전을 터트릴 가능성이 높지
러시아가 자포리자를 터뜨리면 얻는 이득이 뭐임?
전술핵을 쓸거면 당연히 수도 키이우지... 근데 그렇게 쓰면 진짜로 러시아 작살 날거라...
애초에 핵을 쏴서 얻을 이득이 없음 그냥 터졌을때 피해가 제일 큰 지역만 노리겠지
십1새기에서 그레이트 십1새기가 될 수 있음
유럽까지 같이 망하라고 원전에다 쏠 가능성이 높지 거기다 구지 전술핵이 아니더라도 원전에다 쏠거같음 그리고 실수로 쐈다 혹은 우리가 한적없다 라고 말하기도 좋음..
본인들이 얻는 이득은 딱히 없지만 우크라이나를 병:신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근데 자포리자 원전 터트리면 정작 유럽보다 러시아 쪽이 피해가 더 큼 말 그대로 우크라이나를 조지기 위해서라면 지들 좉되는것도 감당하려는거지
군공항이나 전방보급기지 때리지 않을까 아무리 러시아라도 도시 직접타격은 명분만 쌓아주는건데....
만약 쏠 수 있다면 여러발 쏠 수 있다는 이야기일테니 군사거점 전역이 되겠지만 (0 아니면 다수임 1일리는 없음) 우크라이나군 밀집 지역 / 교착 상태인 전선이 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최대한 다른 나라 끌어들이지 않으려면 바다를 거를 거고 강도 가능한한 없는 내륙이 좋겠지 그리고 병력 제거와 동시에 행정이나 산업 기반에서도 타격을 줄 수 있는 곳 이 모든 조건에 어울리는 건 세베로도네츠크나 루한스크를 포기할 때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하는 즉시 전술핵을 실행하는 정도 아닐까 함 나머지 지역은 그다지 쓰기에 좋지가 않아보임
blueskyforever
난 흑해는 백프로 거를 거라고 봄 흑해는 어그로를 너무 많이 끌게됨... 흑해는 더러워지면 타격을 입는 국가가 너무 많아서 사실상 세계대전 치를 정도니까 전술핵을 쓰는 의미가 없음 이건 전략 단위를 논해야할 거라고 봄 만약 흑해에 쏘기로 각오했다면 전술핵이 아니라 전략핵 포함해서 가용 핵병기를 동시다발로 쏟아내는 게 대전략상 맞음
애초에 쏜다 쏜다하는놈이 쏘진못해.. 이런건 첨에 한마디하고 아무말없이 있는놈이 진짜 쏘는거지.
blueskyforever
음 그 말도 일리가 있네여 확실히 바다에 하면 장기적으로 망하는 거지 단기적으로 사람이 바로 죽진 않긴 하니 근데 체르노빌 당시 드니프로강이랑 흑해 살리려고 수많은 사람들을 갈아넣은 걸 생각하면 흑해에 바로 떨구는 건 좀 아무리 막장이라도 거기까지 동의하긴 좀 힘든 것 같음 머리 속에서 개막장이니 가능하다 vs 아무리 개막장이라도 거기까지? 가 공존함...
blueskyforever
... 거가가 태평양도 아니고 오염되면 장난 아닐듯 ...
침략자 새끼들은 거름이나 되어라
아니 분명 헤르손에 러시아 주력들 몰빵됐다고 하지 않았냐… 보급이 안되는 상황이니 전선이 우후죽순 무너지고 있네
교량이나 바지선을 파괴하고 탄약고까지 계속 날리니까 가두리 양식 느낌으로 남부 전선에 묶여벼린거같은ㄷ 그틈에 동부전선도 밀고, 이제 남부도 미는듯
주력있으면 뭐혀.. 다리 다 끊어놔서 보급이 안되는데... 사실상 남부 천천히 민건, 말려놓은거라고 봄.. 그러니 사기가 떨어져서 진격하니 제대로 반격도 안하고 걍 퇴각하는 거고.
하르키우 주 무너지고 루한스크 주 코앞까지 우크라이나 공세가 몰려옴 -> 급하니까 병력을 증원해야 하는데 남은 예비대가 없음 -> 그러니 다른 전선에서 조금씩 빼올 수 밖에 없고, 헤르손 또한 병력이 일부 빠짐 -> 그걸 캐치한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전선에서도 격렬한 공세를 시작함
헤르손에 주력 잡혀서 한달동 우크라이나군이 보급 끝고 포격만 때려 됨 공격 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포격만 한달 동안 계속 때리고 보급도 여의치가 않으니 사기가 계속 떨어진걸로 보임
... 그런 상식이 애저녁에 무너진 그런 전쟁 ...
우크라이나 당황중! 어? 왜 방어선이... 그냥 다 뚫려?
루리웹-6019494164
압도적인 힘앞엔 아무것도 필요없다는건가
올해안에 영토 다 수복하겠네
우크라니아나 9월진격직전에 이야기할때 내년 2월인가 봤었는데, 이속도로 계속 밀면 올해안에 가능.
10만원 소득공제 하는 셈 치고 기부 했는데 잘한거군
청색 사각형 좌상단에 강인줄 알고 "뭔 소리야 강을 우회해서 방어자의 측면을 치고 있구만!!" 할라는데 그냥 밭이랑 민가네....뭐야 시벌?
헤르손을 우크라이나가 탈환하면 러시아는 꿈도 희망도 없으려나..
1. 우회 , 포위 할 필요 없이 돌격했다 - 압도적인 힘차이 2. 포위 없이 퇴로 남겨두고 공격 - 0 -전투에선 손해를 최소화 하고 승리하는게 주 목적중 하나인데 그럴 필요도 없는 수준이다 / 다른 의미로는 도망은 가게 해 줄께. 3. 속전속결을 위해서 - 푸틴 ㅁㅊㄴ이 진짜 핵 쏠거같아서 전쟁 질질끌지 않고 빨리 끝낼수 있다고 판단하여 실행.
이미엉망진창
의외로 러시아군의 방어가 단단한 지역도 몇 있음, 그냥 우크라이나 군이 잘싸우는겨
애초에 이제는 우크라이나가 장비가 더 좋음. 괜히 9월 중순 즈음 부터 러시아 패배가 확실시 된다는 이야기 나온게 아님.. 우크라이나가 못싸우는게 말이 안됨... 어제 기사만 해도 남부 탈환전에 투입된 우크라이나 탱크가, 방어쪽 러시아 탱크보다 많다고 뉴스 나오더라... 전쟁 시작전에 10배 차이났는데...
기갑부대가 밀어붙이고 있다는거 보고 역시 전차가 짱짱인가 싶었음
루리웹-6019494164
원래 현자 지로보 선생의 법칙은 역으로도 성립하니까 5명의 찐빠 중에서도 1명의 진짜는 나오는 법이지.
러샤 국방부도 인정했음 ㅋ 전황설명하면서 우크라군이 우세한 기갑전력으로 밀고들어온다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