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싸움 말려본 적 있는가?
1년 내내 있다고 함
특히나 술 취해서 야쿠자한테 시비 거는 사람이 있다고
그럼 몇명이 모여들기 시작한다고
이 정도면 (무기 들고 다니면) 체포인가?
당연 흉기니깐 경찰이 출동하지 않음 안된다고
특히나 일본도 뽑은 시점에서 불법이라고
이런 장면 (사람을 찌르는) 본적 있는가
실제로 일본도까지 뽑는건 별로 없다곤 함 (있긴 있나 봄)
카부키쵸에서 근무 할 때 위험을 느낀 순간은?
거의 자주 위험을 느낀다고 함
야쿠자들은 반드시 무언가 갖고 있다고 함
겉으로 안보이지만
권총 혹은 일본도 들고 다닌다고 함
경찰복 입은 사람 앞에선 당연히 안꺼내지만
옷이 부자연스럽게 튀어나오거나
가방을 들고 다니면
특히 조심해야한다고
게임 속 주인공 키류 카즈마 (전직 야쿠자)는
뭘 숨기고 있다고 생각함?
사실 존나 많이 들고 다니긴 함 ㅎㅎ
이걸 다 들고 다닌다고?? (깜놀)
총도법에 걸리는건?
당연 권총에서 이미 아웃
일본도도 당연 아웃이고 수류탄 로켓런쳐는 당연히 아웃
주사기도 문제인데 마.약을 녹여서 넣고 다니는 인간들이 있다고
주사기를 찾으면 거의 약물류도 소지하고 있다고 함
하지만 약삭 빠른 인간들은 인슐린이고 자기는 당뇨병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불법 도박장을 수사한 적은 있는가?
몇번이나 있다고 함
하지만 요즘은 CCTV가 많아져서 입구랑 출구를 따로 만들기에 은근 찾기 힘든 경우도 있다고
경찰봉을 사용해본 적은 있는가?
사실 거의 사용은 안 한다고 함
미국같은 나라는 무기를 빨리 들거나 하는 경우는 있지만
일본에선 법적으로 사실 그러기도 힘들다고
위험시 주인공처럼 경찰봉 사용하면 안되는가?
당연히 쟤가 형사라면 상관 없지만 만약 형사라 해도
주인공처럼 경찰봉으로 사람을 마구 후드려 패면
과잉진압으로 걸린다고 함
실제 카부키쵸에서 일하려면 주인공처럼 겁 없는 경관이 많았다고 함 (물론 주인공은 전직 야쿠자다)
무술 유단자등이나
자막에선 안나오지만 한국어나 필리핀어등 외국어 유창한 경찰관 많이 뽑는다고 함
나중에 그 실력으로 대사관등 취직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하지만 갈수록 경찰관도 사무직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좀처럼 현장 출동을 꺼리는 사람이 늘어서 힘들다고 함
양아치등도 한두명 있다고 생각하고 검문을 조금이라도 하면
순식간에 어디선가 패거리들이 모여든다고 함
과장 조금 보태서 경찰 무선보다 빠른 경우도 있다고
양아치나 야쿠자등이 또 자기들만에 메뉴얼이 있기에
임시 검문등 걸림 곧바로 변호사 불러버리기 때문에
경찰관이 법적으로 고소 당하는 경우도 많다고 함
왜 키류나 마지마한테
시비를 거는지 알게되었다
역시 개발자 인상부터 신뢰가 가는 게임답네
아니 취해서 야쿠자한테 시비거는게 왜 고증이야 ㅋㅋㅋㅋ
내장에 불법을 찔러주마!!!
의외로 고증입니다
놀러가면 저기 가지 말라는 이유가 있구만 길거리만 가도 시비털리니까
날씨의 아이에서 권총 주운게 고증이였군.
아니 취해서 야쿠자한테 시비거는게 왜 고증이야 ㅋㅋㅋㅋ
??: 어이~!! 테매!!(고증)
아니 이게 왜 고증?
역시 개발자 인상부터 신뢰가 가는 게임답네
언젠가 용과 같이 캐릭터로 나올거 같다
놀랍게도 실사화 영화에 출연했다
저 아저씨 처음엔 순한 회사원 인상이었다가 흑화해서는 ㅋㅋ
내장에 불법을 찔러주마!!!
놀러가면 저기 가지 말라는 이유가 있구만 길거리만 가도 시비털리니까
카부키쵸 자체가 도쿄 안에서 밤거리 치안 나쁜 거리이긴 해 카무로쵸는 거기에 약간 간을 쳤을 뿐이지
날씨의 아이에서 권총 주운게 고증이였군.
총보다 주먹이 더 아프지 않나?
가끔 신오오쿠보의 한국 음식 먹으러 지나가긴 했는데 낮에는 별로 위험을 못느끼지만 밤엔 진짜 좀 무서움.. 물론 잘생각하면 번화가중 하나일 수도 있는데 이게 거의 야쿠자등 돈으로 돌아가는 마을이라고 한다는 현실이 무섭더라
야쿠자 한테 시비를 왜거는거야 ㅋㅋㅋㅋ
키류가 야쿠자 안했음 형사 했을수도 있다는게.. 참
의외로 고증입니다
여기 카이센동 자주 먹었었는데 왼쪽 천하일품은 어떤날은 일주일내내먹고 ㅎㅎ
일본창작물 보면 경찰이 불러세워서 불심검문 장면 많이 나와서 왜그러나 했더니 찐 조폭새1끼들이 총이나 칼 숨기고 다니고 마1약 운반책들이 골프가방이나 편의점 봉투같은데 숨겨서 다닌다더만 현실이 더 무섭다..
일본 유학때 근처에 자취방 있어서 자주 지나다녔는데 의외로 일반 유흥가와 크게 다를 바는 없음. 근데 야쿠자는 진짜 더럽게 많은건 팩트
심심하면 경찰서 앞에 기자들 모여있음
10년전에 저기서 약쟁이하고 싸움붙었음. 게임상에서는 안그러지만 시비거는 가장 흔한 유형이 이거
일본가면 놀러가보고 싶은데 ㅈㄴ 위험한 동네구나 ㅋㅋㅋㅋㅋ
예전 몬헌 오프이벤트 할떄 카부키 가봤는대 밤에 가니깐 옆에서 존나 책스책스거렸는대 ㅋㅋㅋㅋ
진짜 10년전만해도 손가락 한두개 없는 아저씨들 쉽게 봤었는데 지금은 정말 보기 힘듬
야쿠자.조선족양아치들.흑인양아치들 혼파망인 동네
왜 나 일본에서 4년제 나왔는데 학창 시절에 카부키쵸 부근에서 새벽대 일햇는데 삐끼나 삐기 한국사람이나 골목골목 다 알정도였는데 어느날 사람 너무 복잡해서 일끝나고 집가다 칼맞은 야쿠자보고 개놀라고 신고했다가 신주쿠 경찰서 끌려가서 대학 교수님에 어학교 당시 신세진 은사님까지 택시타고왔었음 ㅋㅋㅋ
카부키쵸 내에도 겜센 많았는데 없어져서.. 전에 모 기임 온라인 매칭 됬는데 카부키쵸 다른 겜센이랑 팀매칭됬었는데 처발렸는데 같은편이였던 사람이 빡쳐서 나 하던 겜센 와서 ㅆㅍ조팔하다 친해져서 같이 겜하게됬었는데 ㅋㅋㅋ 호스티스 였음.
옛날에 읽은 일본 소설중에 신주쿠 상어(경찰 연쇄 살인범 나오는 1편)에서도 가부키쵸 경찰관만큼 위험한 데를 순찰하는 경찰이 없어서 일개 순경이라도 신경이 바짝 곤두서있다던가 그런 구절을 읽었던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