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패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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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실제 저지른 일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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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글 박찬호 모자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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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넴 방시혁 호칭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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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반성하기 시작하는 국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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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디아벨스타 1컷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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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재평가 되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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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높은 자리에 있는 방시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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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소녀 소지품 검사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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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로 재평가가 필요한 방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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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짤 때 옆에서 지켜봐야함 ㅋㅋㅋㅋ 방앗간ㅍ존낲빼돌림
농사로 깨 키워서 수확해본 사람은 알건데 저 한병 빼내기위한 노력이 ... 인건비는 커녕 병원비도 안나옴
기업의 목표는 자아실현이나 기술발전 인프라확보 품질향상 대량납품이 아니라, 오직 이윤추구이기에, 소비자가 택한 것이 평범한 참기름인 것 기업이 못이긴게 아니라 안 이긴 거임
공장 참기름 덜고소한건 고온에 깨볶으면 벤조피렌 수치가 엄청나게 올라감. 이거 기준치 맞추려면 온도 낮춰야해서 그런거... 방앗간이야 그런거 단속 안하니 상관없긴한데
이유는 알지만 마진및 여러문제때메 해결이 안됨. 금단의기술로 2배농축 참기름을 맛봣을때 개쩔었는데
어지간한 수제보다 공장제가 안전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 큰곳은 일단 법이라는게 들어감.. 법에 헛점있으면 사고가 터지지만
그나마 관리가 되니까 13개중 1개이고 적발되고 그러는거고.. 동네 방앗간은 이런저런 이유로 재지도 않음
이거지
그리고 떡도 마트 떡이 아니라 동네 떡집에서 사먹지
참기름 짤 때 옆에서 지켜봐야함 ㅋㅋㅋㅋ 방앗간ㅍ존낲빼돌림
우리 부모님은 방앗간할때 안빼돌리고 정직하게 하셨음
서양에선 방앗간 주인은 손가락이 하나 더 있다는 말이 있더라
이렇게 탈룰라 하면 오케함....
로마에선 '빵장수같은 사기꾼'이란 말이 욕으로 쓰였다더라. 심지어 아우구스투스도 정적에게 비난먹을때 빵집의 손자라는 표현을 들었던 적이 있다나
그거 옆에서 봐도 소용없음 기계옆에 참깨 덜 압착하게 하는 버튼이 있는데 그거 은근슬쩍 눌러버림
고춧가루도 대기업이 못이김
(대충 철냄비 손가락 쪽쪽 짤)
근데 태양초도 아마 도로가 길거리에 널브러뜨려서 말리니까 공장제보다 중금속 많을꺼임 ㅋㅋㅋ;;
근데 어짜피 그것도 다 납품받아서 쓰는 고추인지라
요즘은 다 기계로 말려서 ..그런걱정 안해두됨
사람이 좀 다니는 길에 널면 다 훔쳐가서 왠만하면 기계로 말리거나 하우스에다 말림
챔기름
가격대 문제인가?
그것도 있지만 마트에 파는 제품화 하는데 제한이 있음 같은 품질로 그렇게 대량으로 장기간 뒀을때 변질없이 만들기 힘듬 침착맨이 대기업 석박들이 만들었다곤 하지만 아직 식당에서 바로 만든 음식맛을 내기 힘든 것처럼
참기름 방앗간처럼 추출하면 벤조피렌 발암물질 기준 못맞춤
아 이얘기였어? 난 전설의 나노연구원 초임계 참기름 얘기인줄
이유는 알지만 마진및 여러문제때메 해결이 안됨. 금단의기술로 2배농축 참기름을 맛봣을때 개쩔었는데
예전에 어느 연구시설에서 특수기술로 들기름 짜서 선물로 돌리다 걸렸다고 했는데 그런거였음? ㅋㅋ
자세히는 모르지만 예산과도구? 문제로 걸리면 혼나는 그런 기름이였다던데 담임교수님이 받은거 같이 먹어봄
그 실험실 개쩌는 기구로 짰다는 그 기름인가....
https://m.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1504291137571
역시 참기름임
사촌집이 방앗간 + 농사까지하는데 명절마다 고춧가루랑 참기름 챙겨주는데 ㄹㅇ 존맛임
농사로 깨 키워서 수확해본 사람은 알건데 저 한병 빼내기위한 노력이 ... 인건비는 커녕 병원비도 안나옴
결국 우리 먹을거만 하게 되던데... 수확하거나 탈곡할 때 좁쌀만한 벌레가 우글우글한데 그거에 물리면 답도 없음
아저씨 수단 참깨 썼죠?!
대충 주전자로 성찬이 머리 깨는 짤
기업의 목표는 자아실현이나 기술발전 인프라확보 품질향상 대량납품이 아니라, 오직 이윤추구이기에, 소비자가 택한 것이 평범한 참기름인 것 기업이 못이긴게 아니라 안 이긴 거임
아마 방앗간보다 더 고열에서 더 많이 압착하느라 그런듯...그러면서 향은 더 빨리 날아가고...
약품으로 녹여서 추출이라 들었는데 아님말구
자치할때 금속통 있으면 어머니가 어딘서가 저거 하나 구하다 통차기름 치우심.
깨 털어본사람은 안다. 정상유통기한 한달도 안되고 그 안에 먹지도 못하는데 진짜 주고 받는 기쁨때문에 그 개고생한다는걸
깨터시나요?? 괜찮다면 저에게도 받는 기쁨을 누리게 개고생해주시지 않겠어요??
이리 오십쇼. 일단 한번 신나게 털어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이왕이면 사랑니만 털ㅇㅓ주세여 뽑기 너무 무서움ㅠㅠㅠㅠㅠ
쵀앰기름?
그 뭐냐 어디 연구원이 횡령해서 만든 초임계추출방식이면 졸라 오래 갈건데. 참기름 색이 진하다고 좋은게 아니라 진하면 가열을 많이해서 안좋은성분이 더 나오는 대신 기름이 잘나오고, 색이 연한게 저온에서 뽑아서 양이 적은데 몸에는 좋다더라.
문제는 저 윗 기사에서 나오는데 그 설비가 25억짜리임... 그 돈 들여 참기를 짤 회사 아무도없음...
본인 두달에 500ml 깡통 1~2개씩 비우는 참기름 퍼먹는 사람임 참기름이 돈 퍼붓고 발품들이는만큼 퀄리티 좋은건 맞는데 그것보다 중요한게 생산일자임 500미리 깡통캔+대형마트에서 날짜 빠른거 고르면 뭘 골라도 준수 이상임 동네마트에서 플라스틱병에 파는 그런건 절대 사지 마셈
공장 참기름 덜고소한건 고온에 깨볶으면 벤조피렌 수치가 엄청나게 올라감. 이거 기준치 맞추려면 온도 낮춰야해서 그런거... 방앗간이야 그런거 단속 안하니 상관없긴한데
벗바
어지간한 수제보다 공장제가 안전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 큰곳은 일단 법이라는게 들어감.. 법에 헛점있으면 사고가 터지지만
방앗간 참기름은 그럼 벤조피렌 맛이었단 말인가....
현실은 공장제도 벤조피렌 나옴. https://www.yna.co.kr/view/AKR20180821054500030
루리웹-0033216493
그나마 관리가 되니까 13개중 1개이고 적발되고 그러는거고.. 동네 방앗간은 이런저런 이유로 재지도 않음
확률의 문제인거지....관리가 되니까 13곳중 1곳이 나온것도 뉴스에 나오고 문제가 제기 되는건데....그냥 방앗간에서는 13곳중 13곳이 나올수도 있는거고, 그게 재지도 안되고ㅎ
그래서 초임계 추출이 최고인거.
CO2초임계가 짱이긴 하지 ㅋㅋㅋㅋ 대신 이걸로 설마 진짜로 할줄은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저 참기름이 진짜 ㅈㄴ 맛있을꺼임
참기름 짜는 기계가 25억이야??
벤조피렌은 소화계로 들어가면 효소에 분해되서 큰 문제 없다고함 피부에 묻는게 문제지
연구실에서 다른용도로 쓰는 기계인데 거기다가 참깨넣어서 참기름뽑아서 선물돌렸다고해서 뉴스나온거지
와 몸에 안좋은게 맛있는다는게 이런거구만. !!
참기름맛이긴할탠대 어느정도 차이날까..너무 궁금하다..
장인의 손맛이들어가있는데 대기업이 어찌 이길까요 ㅎㅎㅎ
지금 참기름에 고추장 넣고 비벼먹고 있는데 향이 안나 ㅠㅠ
참기름맛기름
코로나 증상 일수 있어요
명치 때리는 이 댓글..ㅋ
벤조피렌 폭탄맛 ㄷㄷㄷ
그래서 소량으로 된거 사먹음
울 어머니가 주시는 기름은 노란뚜껑이 들기름, 빨간 뚜껑이 참기름....^^
노란캡 들기름 빨간캡 참기름. 그거 국룰임
ㄹㅇ 국룰임
어라? 우리집은 나도 그렇고, 본가도 그렇고 죄다 들기름만 먹는데, 본가에서도, 고향에서도 보내주시는 족족 노란 거 였네? 어라? 신기하네 ㅎㅎㅎㅎㅎㅎ
대기업꺼는 음식할때 콸콸부어도 참기름 향이 안남
들기름을먹자
아 ㄹㅇ 직접 짠거 향 대박임 진짜로 시골할머니댁에서 먹은 간장계란밥 아직도 맛 못잊음 존맛 ㅁㅊ
깨 털어보신분! 어깨 빠집니다..
맨날 엄마가 시골 외갓집 가서 짜온 참기름은 돈 주고도 못 사먹는다고함 근데 진짜 맛있음
이미 초임계추출 참기름이 시장 참기름 대비 품질면에서 월등한데 무슨 소릴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드립치는거 같은데 그거 시장에 나와서 팔다가 단가 안 맞아서 단종된지 오래임
초임계 추출법이 굉장히 우수한 기법은 맞는데, 그게 또 참기름 맛을 결정하는가 하면....맛에 관해서는 사실 오히려 역효과를 냅니다. 보통 참기름을 뽑을때는 참깨를 볶아서 뽑아냅니다. 이 볶는 과정에 어느정도 기름의 산화가 발생해서 여러가지 안좋은 성분이 발생하는데, 초임계 추출법의 장점은 참깨에 과도한 가열 없이도 순수한 상태로 거의 완벽히 추출이 가능하다는거죠. 문제는....안볶은 참깨에서는 우리가 알고있는 참기름 맛과 향이 거의 안납니다. 실제로 볶을 수록 기름 추출도 쉬워질 뿐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참기름의 향은 '볶아진 참깨'에서 나는거거든요. 안볶은 참깨에서 추출한 참기름은 우리가 아는 참기름에 비해 훨씬 풋내가 심하고, 비립니다. 괜히 참기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이 '탄내나는 기름이다'라고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우린 익숙해서 향으로 느끼지만, 실제로 어느정도는 태운향이 나는게 참기름의 본래 맛이고 가치거든요..^^;
할머니 참기름 주실때마다 방앗간 욕하심
참기름/들기름의 고소한 향은 깨를 얼마나 볶아내느냐에 달려있는데 문제는 볶으면 볶을수록 고소하지만 그만큼 타버리는 깨들이 나옴 이게 뭔 소리냐, 고소할수록 발암물질이 늘어난단 소리이다. 병나발로 드링킹 하는게 아닌 이상 인체에 문제가 생길정돈 아니지만 식품법상 지정된 함량은 이미 넘어서니 방앗간 참기름은 향에 욕심내지 말고 적당히 뿌려서 먹자
곡물업하고있습니다. 마트표 참기름은 뒤에 표시사항 보시면 참깨분이라고 표시되어있는데 이것은 참깨분말입니다. 이 분말로 기름을 내었기때문에 볶은 통참깨로 내린 시장표 참기름과는 맛과 향이 다를 수밖에 없고 향이 오래가는 이유도 이 차이 때문이지요...(벤조피렌도 한몫할겁니다) 뭐 부수적인 인건비나 거기에 따른 노력들도 들어가기에 직접 짠 참기름과 들기름은 비쌀수밖에 없어용...
참깨 한대 3만~3만5천원 저거 한대가 소주병 한병반 정도니 ㅋㅋㅋㅋ
친구 부모님이 방앗간하시는데 거기서만 참기름 사 먹음 친구가 한번씩 서울 올라올때 들고 오라고 함 ㅋ 중국산 한병 만원인데 진짜 향기가 차원이 다른
시골에 깨털러 갔다가 진짜 오지게 힘들었던 기억나네...........
진짜 방앗간 참기름 개사기템임
ㅋㅋ존맛
압착으로 짜면 향도 좋고 불순물도 적당히 끼고 그런데 대기업 공장은 화학적으로 깨를 분해 해서 거의 모든 기름을 다 꺼내서 불순물을 제거함. 향은 이때 같이 많이 날아감
안볶고 짜는 참기름도 있어
어릴때 도리깨 열심히 휘둘렀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방앗간에서 사먹는 참기름이 좀 더 위험하다는 이야기인가요? 이해력이 딸려서 죄송..
방앗간이 더 위험하다 그런건 아니고, 맛과 향에 있어서 참깨분으로 기름내는 공장표 참기름보다 시장에서 직접 통깨로 짜내는 참기름이 맛과 향이 더 오래간다는 거구요, 싸고 간편하게 먹고싶으면 마트표, 비싸지만 향이 오래가고 고소한 참기름을 먹고싶으시면 시장에서 직접 내린 참기름을 드시면 됩니다.
보통 기름을 짜내기 전 깨를 먼저 적정온도에서 볶아주는 작업을 합니다. 그 후에 기름을 짜게 되는데 이 볶는 과정에서 너무 높은 온도로 볶게되면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나오거든요.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참기름은 아무래도 HACCP 관리나 식품위생법이 정한 조건내에서 만들어내기때문에 이 벤조피렌의 발생확률을 낮추게 됩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직접 짜는 기름의 경우는 이런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지 않는 곳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는 거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음.. 시장 것도 안전하겠지만, 그래도 좀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맛은 시장표가 맛있어요~ 굿럭~!
그.... 게시글에 올린신 참기름.... 하품임.... 최상품이랑 상품 방앗간 참기름은 저런색 아님. 검다고 생각할정도 진한 갈색임.
생참기름일수도 있음
안볶은거 ?
노란뚜껑이라서..저거 십중팔구 들기름입니다..^^
근데 들기름도 저런 샛노란건 기성품에서나 나오는 색 아님 ?
들기름도 생들기름이 있음
색깔이야..어떻게 촬영하느냐에 따라 진하게도 옅게도 보이는거니까요..다만 참기름에 비해 들기름이 좀 더 옅고 투명하단 이야기였습니다. 사진은 지금 우리집에서 먹고 있는 어머니표 참기름과 들기름 비교...^^
아~ 그래서 머슴을 하려거든 기름집 머슴을 하라고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