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병(생수병 기준)의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은
커버를 제거하고
찌그러트려서
뚜껑을 씌워서 버려야 함
대부분이 뚜껑은 다른 종류니
분리수거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뚜껑을 닫고 버려야 내부오염을 막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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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애매하다 싶으면 종량제가 정답 생각보다 분리수거 되는 범위가 개 좁음 ㅋㅋ
애초에 찌그러뜨리고 뚜껑 안 닫으면 다시 살짝 부풀어 올라서 닫아야함ㅋㅋㅋㅋㅋㅋㅋ
그건아님 재활용 플라스틱 공급난이고 다른것도 마찬가지 이미 지속 가능한 경제 규모는 계속 커지는 중
분리수거 과정에서 내부에 이물질 유입방지
내부 오염되면 녹일때 불순물이 늘자너
우리나라 분리수거 암만 잘해봐야 어차피 미국,중국 하루 쓰레기양이면 뭐 작살난다드만 ㅋㅋ
설거지해야하고 완벽하게 씻고 물기 닦아서 내놔야 분리수거 가능 ㅋㅋ루삥뽕
아항!
제가요? 왜요?
아아아앙
호엥
뭔가 애매하다 싶으면 종량제가 정답 생각보다 분리수거 되는 범위가 개 좁음 ㅋㅋ
조제
설거지해야하고 완벽하게 씻고 물기 닦아서 내놔야 분리수거 가능 ㅋㅋ루삥뽕
제일 무난한게 생수 페트병이긴한데말이지... 그거말고 뭐 되는게 있나 모르겠늠
요즘 한창 홍보중인 "투명 페트" 종류는 유리병처럼 그냥 다시 쓰는게 아니라, 어차피 다 잘게 다져 자른 후 고압수로 세척해서 씀. 그렇게 다져 세척하고 순수 투명 페트 재질만 걸러내고 나서 다시 더 잘게 갈아서 재료로 재 이용이 시작됨. 그래서 설겆이나 물기 말리는 그런건 사실 필요 없슴. 심지어 내부에 액체가 남아있어도 큰 문제없슴. 처음에 다질때 다 흘러내려보낼테니. 다만 액체가 많이 남아있으면 운송이나 가공과정에 무게가... 액체 많이 남은 한통이 잘 말린 100통보다 무거우니 그러는거. 그 외엔 액체가 아닌 고체가 통 안에 남아있으면 안됨. 걸러내는 필터나 재가공 기계같은게 고장날 여기가 큼. 담배꽁초도 자체의 단단함이나 무게는 별게 없지만, 담배 필터가 물을 많이 빨아들여서 역시 가공처리중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슴.
종량제에 재활용 혼합배출로 과태료 내보면 그생각도 쏙들어가... 존나 머리쓰면서 잘 버려야됨
뚜껑이 있어야 최소부피로 완벽하게 찌그러트릴 수 있음. 안그럼 탄성으로 조금 벌어짐
근데 찌그러뜨리면 그거 다시 펼것도 아닌데 내부 오염이 의미가 있나?
분리수거 과정에서 내부에 이물질 유입방지
하나사키 모모코
내부 오염되면 녹일때 불순물이 늘자너
찌그러뜨려도 액체는 들어가잖아
애초에 찌그러뜨리고 뚜껑 안 닫으면 다시 살짝 부풀어 올라서 닫아야함ㅋㅋㅋㅋㅋㅋㅋ
오 꿀팁
분리수거해봐야 재활용 되는거 거의 없거나 재활용 소모자원이 더 크거나 하더만.. 그리고 가정에서 비닐 아무리 분리수거해봐야 어선이 그물 바다에 투척하고 가버리면 아무의미없더라 그래서 난 걍 과태료 안물정도로 시늉만냄
루리웹-0282430394
그건아님 재활용 플라스틱 공급난이고 다른것도 마찬가지 이미 지속 가능한 경제 규모는 계속 커지는 중
비닐에서 기름 뽑는 기술 나오고 그냥 매립지로 안감
경제 환경단체는 플라스틱 재활용 의미 없다고 결론냈음 그냥 생분해가 안되는 일반 플라스틱 생산 자체를 줄이는게 답이라고 나옴
ㅇㅇ 플라스틱 재활용이 그 생산량 줄이는 방법이야
우리나라도 보여주기 빨대없애기 이런 쓸데없는거 하지말고 산업 폐기물 관리에 힘쓰는게 맞음
그런 얘기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데 출처가 어디임?
그냥 뚜껑 달아놓고 버렸는데 잘한거였군
커버라길래 뚜껑말하는줄 ㅋㅋㅋㅋ 라벨이라고 해야 알아듣기 쉬울듯 ㅋㅋ
우리나라 분리수거 암만 잘해봐야 어차피 미국,중국 하루 쓰레기양이면 뭐 작살난다드만 ㅋㅋ
매립지 이슈도 있어서
헐 뚜껑 끼워서 버려야 되는구마 나도 일일이 뚜껑 따서 플라스틱에 버렸는데 첨 알았다
지자체(정확히는 수거업체)마다 다름
근가 우리집 쓰레기장 안내판엔 거기까진 안써있어서 모르겠다 버릴 때마다 라벨은 다들 잘 뜯는데 뚜껑은 껴있기도 하고 빠져있기도 하고 그래서 껴진 쪽이 이상한건줄 알았음
난 레토르트 음식 봉투처럼 닦기 지랄 맞은 것들은 재활용 보다는 그냥 태워 버리는 게 낫다고 봐서 그런 건 차라리 재활용 표시를 없앴으면 좋겠어. 오히려 깨끗한 비닐봉투들과 섞여서 재활용률 낮추는 것보다 훨 낫다고 봄.
페트병 상품 살때 이제 병이 잘 찌그러질까를 먼저 생각함... 세로줄 가있으면 이건 뭐 어떻게 하라는건지? 테이프도 없는게 더 좋아보임 테이프 떼는거 진짜열받음
저거도 지자체마다 달라서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잘 봐야함 ㅋㅋ
ㅇㅇ 뚜껑 분리하고 버리라는 곳도 있음 어차피 투명페트는 따로 모아서 버리기 때문에 열려있어도 오염될 위험도 없고
정기배송하면 빈병 수거해가고 생수 선물로줌
지자체마다 처리방법이 달라서 알아보고 하는게 맞고, 어떤건 뭐로 버리라는 기준이 명확한게 아니라서 설명하는 사람마다 다름. 어떤 지자체 재활용센터 견학을 간 적이 있는데 거기서 하는 말로는 플라스틱은 원래 재활용으로 내보낼때 종류별로(pp, pet 등 플라스틱은 여러 종류로 나뉨) 분류 후, 내부 세척 후 건조까지 해야되는데 이유는 플라스틱은 원형으로 쓰는게 아닌 잘게 다져서 플라스틱 가루로 만든 다음 녹여서 가공하기 때문, 이 때 세척/건조가 덜 되어있으면 이물질이 섞일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재활용으로서의 용도가 떨어짐. 그래서 내열성 플라스틱은 녹지 않고 타버리기 때문에 위 원리로는 재활용이 불가함.(이걸 해결하려고 지자체 별로 배달용기 뚜껑 같은건 통일해서 사용하면서 별도 수거해서 세척 후 다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음) 딱히 안 씻어도 되는것도 아니고, 씻은 후 건조 안해도 되는 것도 아니고, 뚜껑 붙여서 버리는 것도 아님... 재활용 원리 자체는 같은 종류의 플라스틱이 아닌 한 같이 모아서는 안되지만 지자체의 수거 방식, 수거 후 분류방식에 따라 나뉘는 것. 비슷한 이유로, 비닐류의 경우 묶어버리거나 딱지접어서 버리면 부피가 줄어서 집에서도 버릴 때 용이하고 수거 할때도 용이할 거 같지만 정작 재활용 센터측에서는 딱지를 풀어서 내부 확인을 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묶거나 딱지로 접으면 풀어버리는데 시간 더 들어서 재활용하는데 시간과 인력이 더 들게 됨...
tv에서 설명하드라. 예전에는 뚜껑 따로 빼는게 맞았음. 근데 최근에는 페트병 목을 치는 기계가 개발돼서 뚜껑 안빼도 된다더라
난 첨부터 재활용 담아놓는 공간 확보를 위해서 저렇게 했는데...개이득 이었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