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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인가요?" "돼지같은 놈이었죠."
뭐야 서울사람도 몰라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몇년 전에 색다른 지하철 이벤트로 하루 잠깐 했었을거임.
축협이나 농협이랑 콜라보해서 농산물이나 고기 팔았고 구청 공무원칸 만들어서 상담도 하려고 하고 그랬음 공무원 아조시 심심해서 졸더라
출근할 때 고기냄새 풍기니까 옆자리 여성분이...(더보려면 결제하기)
저거 고기 어디서 공수해오냐니까 즉석에서 잡는다더라
뭐야 서울사람도 몰라요
저거 보라매 역 같은 곳에서 가끔 임산물 같은거 판매했던 기억
출근할 때 고기냄새 풍기니까 옆자리 여성분이...(더보려면 결제하기)
쿵쿵쿵 여기인가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옆칸 가면 불판이랑 다 있음 구워 먹으면 됨
즉석 도축 같은데요...
저걸 대체 어캐 들고 내려간거지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이 영화 ㅈㄴ 잔인한데.. 기억에 남음 동생이 보고 싶은 영화 있는데 같이 보재서 갔는데 너무 잔인해서 동생한테 물어봤지 왜 나랑 이런거 보는거냐고ㅋㅋㅋㅋㅋ
저거 잠깐만 하지않앗나
저거 고기 어디서 공수해오냐니까 즉석에서 잡는다더라
클라크 켄트
"돼지고기인가요?" "돼지같은 놈이었죠."
부힛부힛
제가 '코리안' 바베큐를 좋아하는 이유죠 저와 취향이 같군요
후훗... 공급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좋은 한국 고기였어요 6일을 한국 요리로 먹었어요 한국 요리가 친절하고 사장님이 맛있었습니다.
저날 유게이들 의문의 실종사고가 많았다고 하더라
오늘은 공급처가 가만있어보자... 당신이군요...?
한마디로 이맛은 굉장히 안정적이야.
"여기 채식주의자는 없습니다."
무슨 상황임?
루리웹-0101010101
몇년 전에 색다른 지하철 이벤트로 하루 잠깐 했었을거임.
고기 이벤트라니
루리웹-0101010101
축협이나 농협이랑 콜라보해서 농산물이나 고기 팔았고 구청 공무원칸 만들어서 상담도 하려고 하고 그랬음 공무원 아조시 심심해서 졸더라
하루 잠깐 아니었어! 12년 전 쯤에 청담역 늘 저기 저랬음
공무원칸이 아니라 민원상담 뭐시기였던가
2010년쯤부터 상설로 했다가 12년쯤 7호선 연장으로 열차부족크리(6호선차가 알바뛰었음)로 사라짐
생각보다 괜찮은데? 델리만쥬판매 객실을 두도록 하자
책있는 지하철칸이 제일 헬인데 그거 만들 시간에 의자나 만들어
선넘네 ㅋㅋㅋㅋ
뭔데?
미디움-레어로 주세요
어??? 근데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인데? 지하철 고기집이라니
머여 씨바????
모야 시발 서울토박이도 놀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샌 모르겠는데 예전에 청담역에서 저렇게 지역특산품팔고 있었음
저거 서울 6호선 차량 하나 개조해서 주말마다 청담역 비어있는 승강장에 정차시킨 후 장사했었음. 청담역이 집에서 가까워서 예전에 종종 봤었는데 저것도 10년도 더 전이네
http://www.msnews.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215 지하철5678호선에서 운영하던 장터열차네
지하철 (가젯잔) 기억하는 사람 있나
어르신들 어리둥절
저게 그 미트스핀 인가 그건가?
저 역이 라인이 3줄있는 곳이라 운행되는 두줄 말고 정차되는 라인에 세워놓고 저런식 이벤트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