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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말 없이 조뺑이 치는 애들에게 부식 내놓으라고 개지1랄 하는 양아치들이 종종 있음
엄마가 남자(들)이에요?
그 노고에, 고마움을 그당시에 못느꼇다는거.. 전역후에 고마운 사람들이란걸 느낌. 개고생하면서 새벽부터
전날 저녁에 차려놓고 아침에 뎁혀먹어
마망..
고생해서 음식만들어줘서 고맙다. 이런말 한마디라도 건내주지 못한게 후회스럽더라. 지금 생각하면
취사병이 동기였는데 새벽에 밥하러 일어나는거 진짜 극혐하더라 걔들 근무 안나가지만 힘든거 맞음
전날 저녁에 차려놓고 아침에 뎁혀먹어
마망..
일 땜에 기숙사에서 몇 주씩 갇혀있으면 지겹긴해도 삼시세끼 + 간식 두 번까지 다 챙겨주는게 너무 편하더라 ㅋㅋㅋㅋ
어머니같은, 그런데 손맛은 계모인..
대량조리 하면 어쩔수 없더라
나할때도 맛있게 안삶고 바로 고기 볶고싶었지 근데 대량조리라 안익은 거 섞일까봐 한번 물에 넣고 삶아서 맛이 없게되더라 그래서 주무관이랑 같이 중대에 싸바싸바해서 외부 조미료를 우회적으로 몰래 들여와서 넣기도 했음
엄마가 남자(들)이에요?
취사병들에게 고맙다고 하는건데 게이가정으로 만들어버리다니 이런 무도한 폐드립!!!!
매일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애들 밥 해주는 애들이양.. 또 주말이라고 밥 안먹나? 주말에도 얄짤없이 5시 기상이야.. 고생하지 음
3분요린 허접해도 먹을만한데 짬밥은 아니야....
많이 고마워해라
귀뚤개미
아니지.. 전쟁뛰면서 전선에 민간인 데리고 다니면서 그럴 수는 없으니.. 취사병은 영원할거임 민간은 보조 정도
귀뚤개미
소규모라기엔 비행단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ㅋㅋㅋ 급양쪽이었는데 좀 크다 싶은부대들도 5톤차 정도면 다 들고가는데 비행단은 윙카로도 모자라서 더 끌고옴
걍 시켜서 하는 거지 머 누가 아침에 일찍 인나서 밥하고 싶겄나 나도 조리병이었음
우리 대대 돼김볶 끝내주게 했었는데 .. 벌써 꽤 지났네
취사병 : 아저씨 그래봐야 쏘야 더 안주니까 빨리 가세요 뒷사람 기다리잖아요
하사관으로 재입대
아뇨 굳이.....
ㅇㅋ 그럼 소위로 재입대
우리부대 취사병들은 진짜 밥 맛있게 잘해줬었음 몇몇 매뉴는 부대 주변 식당보다 나았어
취익 취익 취사병
근데 주말 없이 조뺑이 치는 애들에게 부식 내놓으라고 개지1랄 하는 양아치들이 종종 있음
ㅋㅋㅋㅋ
후라이해죠
취사병 고생 하는건 아는데 우리 부대는 지들이랑 친한 중대는 맛있는거 나오면 많이 주고 우리 중대는 ㅈㄴ 적게 주면서 차별 하고 재료 빼돌려서 지들끼리 몰래 먹더라고
ㄴㅁㅇㄷㄹㅇㅁㅁ
그 노고에, 고마움을 그당시에 못느꼇다는거.. 전역후에 고마운 사람들이란걸 느낌. 개고생하면서 새벽부터
ㄴㅁㅇㄷㄹㅇㅁㅁ
고생해서 음식만들어줘서 고맙다. 이런말 한마디라도 건내주지 못한게 후회스럽더라. 지금 생각하면
ㄴㅁㅇㄷㄹㅇㅁㅁ
그거 군대 갔다온 사람들 전부한테 해당하는 말이잖아. '시켜서 한 거지 널 위해 나라 지켜준 건 아닐 거임' 시켜서 한 거라도 고마워해야할 일은 맞음
ㄴㅁㅇㄷㄹㅇㅁㅁ
시켜서 했건 안시켜도 했건 덕분에 밥을 먹는다늨 사실이 바뀌는건 아닌데. 타인의 심리를 지↗대로 재단하는게 요새 트렌드라도 되나?
그래도 코다리랑 고순조는 용서가 안된다
급양 화이팅
취사병이 동기였는데 새벽에 밥하러 일어나는거 진짜 극혐하더라 걔들 근무 안나가지만 힘든거 맞음
취사병 유튜브에 엄청 많은 영상 잇어서 봣는데 매일마다 수백명 음식 준비하고, 트럭에서 식재료 계속 내리고 완전 노가다 생활하고잇더라.. 잠도 못자고
울부대애들은 밥 줘까치해서 본부중대빼고 123중대 단체로 마음의편지써서 단체영창보내써. 한번에못가니 두명씩 로테이션. 영창끝날때까지 출타금지. 역시 마지막 락스김치가 치명타였던걸까.
...뭐?
김치에 락스들어간건 잘못하면 단체 사망인데 영창이 다행이지
우리부대는 매일설익은밥해서 전역 1주일전에 급양애들이랑 싸우드라
차라리 근무를 나가지 취사병은 안함ㅋㅋ
훈련소 취사병했다 취사병 인가가 5명이 었는데 말이되냐 기간병이랑 간부숫자만 180인데 훈련소에 훈련병 한기수만 들어와도 2백이 넘는데 도합 4백명이 항상있는데 취사병 인가가 5명이라 개고생했었다 훈련병 4기수 풀일때는 천명이 넘는밥을 하는데 한여름 가마솥에서 튀김튀기다 정신차리니 다 했더라 너무 힘들어서 기억이 날아갔음 말년에 7명으로 허가나서 그나마 숨통 트였음
맛이 없는 건 재료와 식단 자체의 탓이지 취사병들은 어쩔 수 없음 ㅠㅠ 부대가 대규모이면 조리에도 한계가 있고. 급양애들 일하는 강도 생각하면 정말 천사들이야 천사들...
전투병이 지켜주고 행정이 관리해주니까 걔들도 일하는거지 뭐. 어머니 까지 갈 일은 아님ㅋㅋㅋ 서로서로 자기 할일 하는건데 뭐
코이츠www 깨닫는 타이밍이 너무 느린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