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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총이라 장교도 못 쏴! 때려야 해!
사실 저 영화도 과장이라 총은 다 받았고 우라돌격도 화력지원 빵빵하게 받고 들어간 거임
밑에 보고 구 소련군 출신들 화냈음. 아무리 그래도 무기는 제대로 들려주고 전선 보냈다고
저래놓고 도망치는놈들 못도망가게 뒤에서 기관총으로 갈김 졸렬함
장교 쏘고 항복할까봐 총대신 나무 주는듯
예전 소련이 이긴것도 미국으로부터 랜드리스 받은덕분이지 안그랬으면 모스크바 인근까지 밀려서 방어만 했을텐데.
저걸로 장교쏘는게 살아남을 확률이 높을듯
저걸로 장교쏘는게 살아남을 확률이 높을듯
사람한정
장교 쏘고 항복할까봐 총대신 나무 주는듯
사람한정
나무총이라 장교도 못 쏴! 때려야 해!
저래놓고 도망치는놈들 못도망가게 뒤에서 기관총으로 갈김 졸렬함
사실 저 영화도 과장이라 총은 다 받았고 우라돌격도 화력지원 빵빵하게 받고 들어간 거임
실제로 못받은 경우가 초기에 있긴 있었다함. 공장 뜯어서 우랄산맥 넘어갈 때. 그렇다고 저렇게 밀어넣지는 않았는데...
아 그땐 못 받았겠군 그런데 우랄 넘어가는 과정도 꽤 매끄럽지 않었나?
구 공산권이 무식하게 사람 밀어넣어서 적군 밀어낸 거라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한 전역에 집중공격해서 전선 파괴하고 밀고 가는 타입이라 상대편 입장에서 인해전술로 보일 뿐인
공장 뜯어 가는것도 무척 빠르게 완료를 했는데 독일놈들이 너무 빨리 동진하는 바람에... 그나마 공세종말점+겨울이 시작됐고 소련의 처절한 노력으로 공장 옮기는데 성공하고 스탈린그라드에서 동귀어진 레닌그라드에서의 존버 모스크바에서의 방어성공으로 겨우겨우 막아냈지.
중공군도 인해전술이 아니었다고 하지 총도 멀쩡히 쥐고 있었고 경험도 많은 강군이었다던가
인해전술처럼 보이게끔 인원투입을 잘한거임 약한전선에 크랙을 일으킬만큼 일전집중투입
그러다가 공장 생산의 안정화+랜드리스 그 안정화된 보급에 주코프의 존버어택으로 스탈린그라드 쌈싸먹기로 전세역전. 지금 이렇게 보면 거의 헤르손이네.
사실 스탈린그라드는 너무 급해서 볼가강 서쪽이 털리기 일보직전일때는 행정병 의무병 급양병 등등등 1차대전 참전해본 노털부터 갓 성인 아쌔이까지 병력을 되는데로 닥닥 긁어모아서 무기도 제대로 못쥐어주고 밀어 넣은적은 있긴함. 진짜 격전중의 최악의 케이스고 일반화 할 수 없는거긴 하지.
디코이도 아니고 진짜 사람한테 목총이라니
밑에 보고 구 소련군 출신들 화냈음. 아무리 그래도 무기는 제대로 들려주고 전선 보냈다고
윈터 이즈 커밍. 쟤네 개인화기도 저꼴인데 방한장비는 줬겠어? 만명단위로 얼어죽을 것 같은데. 거의 스탈린그라드 독일군 꼬라지로 막 군단급 투항하고 그러는 거 아니냐...
참전용사들이 저거 보고 저정돈 아니라고 깠다던데 실은 그것도 고도의 프로파간다가 아니었을까
저거 뾰족하게 깎아서 프레깅하는 놈 나온다 이제
예전 소련이 이긴것도 미국으로부터 랜드리스 받은덕분이지 안그랬으면 모스크바 인근까지 밀려서 방어만 했을텐데.
랜드리스는 기실 무기보단 식량같은 비전투물자 지원이 가장 도움되었음 막 랜드리스가 신의 한 수다 이런 건 아니었고
근데 우크라이나 보니까 랜드 리스가 좀 세긴 세네
랜드리스가 없었으면 반격을 못하긴했음 일단 군복 군화 수송차량 기관차 식량까지 운송관련해서 집중적으로 지원을 많이 받았음
ㅇㅇ 가장 기본이 되는것부터가 중요하니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리링냥
예전 주축국 트리오 다음으로 이름을 새기겠네 ㅋㅋㅋ
이탈리아 급
수류탄 훈련 대신 감자던지던 콜옵2가 생각나네...
스탈린그라드의 망령!
겨울되면 볼만하겠네 저동네는 살인추위잖아
어릴적에 봤을때 후퇴하는데 왜 아군을 죽있는거 보고 충격었어
투 가이즈 원 건
꼼짝마 움직이면 때린다.
콜옵1 총알하나 들고 돌격하는 미션 생각나네
2차대전은 미국이 혼자서 싸워서 이긴거 같음 그당시 소련도 미국 지원 없었으면 독일 상대로 이길 수 없었음 랜드리스
파면 팔수록 러시아 빈수레가 무지막지하게 요란했다는 것만 밝혀지는구나....
입으로 리얼하게 총소리를 내야지 살 수 있나
쏘련놈들이 만만해보일수도있겠지만 그건 전성기독궈랑 미국에 비교해서지 이색히들도 마냥 허접한놈들은 아녀
쏘련은 대단했지, 러시아가 만만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