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1부 시절로 시간여행 간 보루토
근데 사스케 탈주한 후 지라이야랑 나루토가 수행가기 직전 시간대
사스케도 시간여행 따라갔는데???
눈빛이 측은하게 바뀐 보루토ㅋㅋㅋㅋㅋㅋ
카카시,나루토,사쿠라 : 하?
곁에 있던 사스케 크리티컬 터짐ㅋㅋㅋㅋㅋㅋ
보루토!! 어디 간 거야!!
!!!
들킨 거 맞지?ㅠㅠㅠㅠㅠ
???
사스케상.. 중2병 존나게 심했구나..
아니? 거기서 오롱이가?!
마지막까지!!
아니.. 선생님..?
멘탈 터지는게 보이는 사스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 저딴 게 미래의 남편?! 키모..
Q : 이타치 만나러 갈래요?
A : 퍽 유!! 더 이상 흑역사 체험하기 싫다고!!
보루토는 이런 재미로 갔어야했는데..
여러 내막을 조금의 정보만으로 파악한 지라이야가 대단한 인물이라는걸 잘 보여줬지
나루토 작가가 보루토 해보라고 던져준 장면이 나뭇잎마을 박살일줄 누가 알앗겟어
후일담 위주로 가볍게 계속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그러니까 페인한테 다굴빵 맞는 와중에도 비밀을 다 밝히고 전사했지
진짜 이때까진 TV판이 희망이다 이랬는데 결국 만화판으로 귀결될 운명이니...
보루토는 전작의 연장선에서 일상, 개그, 후일담, 육아물 이었어야 해
이거 유튭 클립 보까 쩔더라
보루토는 이런 재미로 갔어야했는데..
ㄹㅇ...
SNOW per
나루토 작가가 보루토 해보라고 던져준 장면이 나뭇잎마을 박살일줄 누가 알앗겟어
독자들이 가장 허탈해하는게, 여태까지 고생했던 장면들을 무의미했던 걸로 끝내거나 시작했을 때임. 형님 이 새퀴 계속 웃는데요? 엔딩이 욕먹은 것도 그거 때문이라던데.
근데 전 개인적으로 박살 인트로여도 그 장면이 이야기의 결말 부분이 아니라 기승 “전” 단계쯤으로 하고 죽은줄 알았던 나루토도 다시 살릴수도 있고 이후 재건하는 스토리라던가 헤피엔딩으로 가은 빌드업도 충분히 가능할것 같은데 너무 그 인트로에 목메어 있나 싶기도 해요. 그리고 그 인트류 장면으로 가는 빌드업도 큰 그림에서의 스토리를 잘 짜야 하는데 뭔가 너무 미시적 관점 스토리의 연결만 대충대충 이어가는 느낌이네요. ㅠㅠ
여러 내막을 조금의 정보만으로 파악한 지라이야가 대단한 인물이라는걸 잘 보여줬지
아으앍아
그러니까 페인한테 다굴빵 맞는 와중에도 비밀을 다 밝히고 전사했지
후일담 위주로 가볍게 계속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진짜 이때까진 TV판이 희망이다 이랬는데 결국 만화판으로 귀결될 운명이니...
진짜 최후의 전성기...
보루토는 전작의 연장선에서 일상, 개그, 후일담, 육아물 이었어야 해
근데 그거 시전한 2세물이 내가 알기론 레이튼 교수 딸내미 나오는 것 밖에 없다. 그리고 아버지 시절의 대규모 모험스토리도 없고, 정작 아버지 관련 인물도 잘 안 나와서 재미없었지.
맞아 후속작은 잔잔한걸 원한다고 육아물이나 개그 후일담으로 하려고 해도 다수의 사람들이 바라는건 결국 사건이나 시리어스임. 잔잔한걸 원하면 다른걸 보면되지 왜 나루토의 후속편을 보겠어. 잔잔한 스토리를 내더라도 몇 화 안가서 지루해지고 자극적인걸 찾을 수 밖에 없음
잔잔한 육아물 보고싶다 이런 거면 짤막한 OVA로 내고 나머지는 독자들 상상에 맡겨야했어. 7대 호카게 취임편처럼
전 꼭 일상물일 필요는 없는데 적절히 전작 주요인물들 잘 보여주고 신규 캐릭터의 매력이나 몰입을 주는 과정을 잘 줘야 하는데 이건 뭐 기존 주인공들도 뭐 제대로 안나오는 느낌이고 신규 캐릭터의 매력도 안느껴지니 세대 교체가 제대로 안이뤄짐… 사실 그 토리야마 아키라도 세대교체는 시도했다가 실패 했는데.. 쉽진 않겠죠… 보루토는 그냥 너무 재미가 없음.. ㅠ 다음이 안궁금함.. 액션도 약해 보이고…(만화책)
그래서 그런가 오리지널 스토리들은 다 괜찮더라 ㅋㅋ
진짜 자식세대로 해서 굳이 나루토나 사스케보다 강한 적을 내세우기 보다는 둘이 나서기 힘든 무언가를 해서 다른 인원들로 전개해도 좋았을텐데......어차피 나루토 세계관의 닌자란 임무로 장기로 다른 곳 가는 경우도 많아서 굳이 세계급 적이 아니어도 충분히 스케일 뽑을만 했을거 같은데.....
???: 보루토는 종영이다.
루리웹-901385
그건 단편이나 OVA로만 써먹을 수 있는 소재지, 장편으론 오래 못해먹는 탓도 커서. 소년만화 2세물 중에 배틀물이었던 거 갑자기 일상/육아물로 전환한 거 본 적 없음.
아예 록리의 청춘닌자전처럼 후일담 식 개그물로 갔어야됬음 어차피 모든게 끝난뒤니까 즐거운 개그물도좋잖아
옆에 나루토도 있었으면 웃느라 숨도 못쉴듯 ㅋㅋ
이 꿀잼 루트를 버리고 안어울리게 시리어스로 가니까 망하지...
작품이 후손으로 세대무사히넘긴사례는 죠죠 말곤 본적이 없는거같아
아니... 짤만봤는데 재밌잖아? 보루토 본편은 안 이런가 ㅂㅈ?
무조건반사 오오츠츠키? 그거 맨손으로 때려잡은 되는데? 잼민이 무조건 매혹 암튼 매혹 어쨌든 매혹이라서 니들 나 못해침 ㅎㅎ 오오츠츠키화 + 어디로든 지퍼 호카게? 그거 걍 때려잡음 되는거 아님? 보루토 - 오오츠츠키화 : 아 무심코 아빠 죽일뻔 ㅎㅎ 나루토가 거둔 애 - 오오츠츠키화 : 호카게는 내가 지켜줄테니까 나대지말고 뒤로 좀 빠져
사스케가 이타치 잡는 목표 달성하려면 나뭇잎마을에서는 답 없긴했던거같네
아들이 점점 어릴때 봤던 동년배와 닮아간다
백안소질은 있는거 같은데 우즈마키 특유의 미친 챠크라 통은 딱히 눈에 띄지 않는다
사스케 저 탈주닌자쉨 ㄹㅇ 흑역사 투성이라ㅋㅋㅋㅋㅋㅋ 어떤 의미에서는 당시 나루토 전개 허술한 부분 죄다 짚으면서 개그로 승화시킬 수 있었을 최고의 기회 아니었을까...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