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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비유가 개떡같은데요 ㅋㅋㅋㅋ
중개상이 미래가격으로 물건을 사서 현재가격에 넘기는거지. 그래서 떨어질줄 알았는 가격이 올라가면 줫되는거고
그럼 사는 사람이랑 파는 사람 둘 다 도박하는거네?
공매도 1. 현재 100원 짜리 주식이 있는데 이걸 10장을 대출 땡기듯이 냅다 빌렸음 2. 이걸 파니까 얼마? 100 * 10 = 1000원이 생김 3. 근데 빌린 10장 갚아야지? 언제? 다음주에 갚겠음 ㅇㅇ 4. 다음주 되니까 지난주에 100원 하던애가 이번주는 50원 이 되버렸음 5. 나는 50 * 10 을 구입해서 빚을 갚았음 (10장 갚으면 되니까) 6. 나는 날로 500원을 먹었다
즉, 말딸 사태 이전에 내가 공매도로 카겜을 오질나게 팔아재꼈으면 지금쯤 개이득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