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벤트 기획쪽에서는 희귀한 스테이터스를 가진 데다가
널리 유명한 인물, 심지어 캐스팅하면 지들이 좋아서 날뛰는 그룹인데
데려와서 ㅈ같이 대우할 이유가 없음. 페이 맞춰주기도 들어보면 그렇게 빡센 것도 아니고.
고객 입장에서는 '제일 친숙한' 일본인이 이벤트에 참여함.
유명인으로 보는거지 AV배우로 보고 거기서 딸치러 가는 것도 아님.
그러니까 친절할 이유가 거의 완벽하게 있는거임.
일본에서는 역으로
AV배우 인식은 챙녀, 비디오 챙녀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이벤트 상태도 굉장히 열악하고, 직접적 접촉이나 노출, 수준이하의 농담이나 비하를 끼지 않는 경우가 드물테니까.
페이도 넉넉하긴 힘들 것인게, 경쟁자는 겁나 많고, 유명한 희소한 인물도 초기에는 다 ㅈ같은 취급을 받으면서 성장해야함.
최종적으로 유명 AV배우라도 그 선을 넘어서긴 쉽지 않고. 일단 인식은 챙녀니까.
엇비슷한 이유로 한국 최고로 유명한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도
비슷한 요지의 발언을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한 적이 있음.
그라비아 아이돌이 특히 AV배우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굉장히 쉬운 곳인걸 생각해보면 뭐....
지금도 한국에 까지 인지도가 있는 상당히 괜찮은 반응의 그라비아 아이돌도 취급 굉장히 험하게 다뤄지는걸 유튜브로 구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