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의 세아들이 연달아 요절하자 자기집 터에 안 좋은 기운이 있어서라며
양녕이 태어나자마자 외가로 보내서 외가에서 자람
2. 성녕대군이 병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자
평소에 탄압하던 중들을 불러 기도러쉬를 하게하고
결국 죽자 어려서 죽은 아들을 공양하는 절을 짓게함.
3. 아내 민씨가 병에 걸렸을때
역시 중들을 불러 기도러쉬를 시킴.
당대 과학으론 할 수 있는게 기도밖에 없는 경우
가족일에는 태종이라도 미신에밖에 기댈수 밖에 없다고한다.
사람이 너무 강한충격 연달야 경험하면 원시적으로 퇴보하니
아들인 세종도 말년에 불교에 의지함
가족들이 어릴 때 많이들 죽어서 이거 유교는 살아있을 때의 지침서지만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되는 거지? 그런 느낌
되게 맘고생 많이했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