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학교 교사 공감.jpg

일시 추천 조회 23633 댓글수 27

1 분리수거

1

댓글 27
BEST
이런 류의 교사는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교사였지 덩치 크고 쌈 잘하는 일진은 되도록 자극하지 않고 피하고 만만하다 싶은 애들은 사소한걸로도 감정 쓰레기통 용도로 후두려잡는 막장 교사
쿠가시라 분지 | (IP보기클릭)121.176.***.*** | 22.10.07 16:32
BEST
대체 춥다고 입은 옷을 왜 뺏어가는지 몰르겠슴
도가니가 | (IP보기클릭)183.104.***.*** | 22.10.07 16:32
BEST
지는 빵빵한 잠바에 교무실에서 난로 에어컨 아주 쩔게 틀어 제끼고서는 애들은 옷 입은거 방석 같은거 전부다 뺏어 제끼고서는 창문만 열고 선풍기틀면 낫는다는 개소리.... 심지어 눈 오는데 미끄러질까봐 부모가 차 태워 갖고온거까지 붙잡아서 ㅈㄹㅈㄹ 지는 차 운전해서 주차장 세우고 ㅋㅋㅋ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175.203.***.*** | 22.10.07 16:35
BEST
ㄴㄴ 덩치크고 쌈 잘해서 내비두는게 아니고 일 크게 만들기 싫고 귀찮은 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만만한 피해학생한테 책임 전가하는 거고 내가 괴롭힘 당하는 건 니 탓이라는 이야기도 들어봤는데, 진짜 교사새끼들 학교 폭력 잡는 건 귀찮으면서 지 양심 챙길려고 책임 전가 하는 건 존나 좋아하더라
팩트면비추각오하고지르는눈새 | (IP보기클릭)211.228.***.*** | 22.10.07 16:44
BEST
이러다 보니 지금 애들 부모 새대들은 선생이란 인종들의 대한 믿음이 바닥을 뚫었음.
죠나단☆죠스타 | (IP보기클릭)114.204.***.*** | 22.10.07 16:39
BEST
ㅎㅎㅎㅎ 피해의식일 수 있지만 난 확실히 내가 당했었다는 확신을 갖고 있어. 감기 걸려서 너무 추워서 입고 있었는데 나만 잡고 지랄하더라고. 내 뒤엔 소위 일진놈은 아예 파카 입고 있었고. 나는 고작 집업이었는데말이지.
냥이마스터 | (IP보기클릭)1.222.***.*** | 22.10.07 16:38
BEST
일 크게 만드는 거도 싫고 귀찮은 거도 맞고 두려운 것 또한 맞음 요즘은 몰라도 옛날 단순한 힘의 논리가 전부였던 80~2000년대 초반까지의 일진들은 빡돌면 교사한테도 덤비거나 강냉이를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었음 교권이 절정기였던 시대였던 터라 반대 급부로 교사가 자신의 권위가 무너지는 것 또한 엄청 신경 쓰고 했음 만만하게 봐서 잘 갈구던 애가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다고 보여지면 평소하는 태도를 바뀌는 경우도 흔했고 나 같은 경우도 중딩 때 키가 좀 작고 순둥하게 생겨서 그 시절 어느 막장 교사가 잘 갈구는 편이었는데 내가 그 막장 교사가 별 터치 안 하는 덩치 좀 큰 어느 양아치와 싸움 붙어서 이긴 후에 태도가 변했음 잘 갈구던 양반이 이후로는 별 터치가 안하고 두리뭉실하게 넘김 반대로 덩치 크고 쌈도 잘하는 교사는 일진, 학생 안 가리고 다 패고는 했는데 그쪽도 일진보다는 일반 학생이 상대하기 편하다고 생각해서 일반애들을 더 잘 팼지
쿠가시라 분지 | (IP보기클릭)121.176.***.*** | 22.10.07 16: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970699603

찌뽕찌

루리웹-0902416106 | (IP보기클릭)211.222.***.*** | 22.10.07 17:36

와 무플 베스트다

루리웹-9504180224 | (IP보기클릭)125.188.***.*** | 22.10.07 16:31

무플방지

비바[노바] | (IP보기클릭)118.235.***.*** | 22.10.07 16:31
BEST

대체 춥다고 입은 옷을 왜 뺏어가는지 몰르겠슴

도가니가 | (IP보기클릭)183.104.***.*** | 22.10.07 16:32
도가니가

본인도 추워서?

2022년생 | (IP보기클릭)223.38.***.*** | 22.10.07 16:32
도가니가

뭔가 하긴 해야되는데 제일 만만한거 고른거 아닐까

제이제이J² | (IP보기클릭)118.235.***.*** | 22.10.07 16:35
도가니가

그놈의 교칙

골든핑거리버 | (IP보기클릭)89.200.***.*** | 22.10.07 16:42

푸플 베스트!

집에가고싶어. | (IP보기클릭)125.247.***.*** | 22.10.07 16:32
BEST

이런 류의 교사는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교사였지 덩치 크고 쌈 잘하는 일진은 되도록 자극하지 않고 피하고 만만하다 싶은 애들은 사소한걸로도 감정 쓰레기통 용도로 후두려잡는 막장 교사

쿠가시라 분지 | (IP보기클릭)121.176.***.*** | 22.10.07 16:32
BEST
쿠가시라 분지

ㅎㅎㅎㅎ 피해의식일 수 있지만 난 확실히 내가 당했었다는 확신을 갖고 있어. 감기 걸려서 너무 추워서 입고 있었는데 나만 잡고 지랄하더라고. 내 뒤엔 소위 일진놈은 아예 파카 입고 있었고. 나는 고작 집업이었는데말이지.

냥이마스터 | (IP보기클릭)1.222.***.*** | 22.10.07 16:38
BEST
쿠가시라 분지

ㄴㄴ 덩치크고 쌈 잘해서 내비두는게 아니고 일 크게 만들기 싫고 귀찮은 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만만한 피해학생한테 책임 전가하는 거고 내가 괴롭힘 당하는 건 니 탓이라는 이야기도 들어봤는데, 진짜 교사새끼들 학교 폭력 잡는 건 귀찮으면서 지 양심 챙길려고 책임 전가 하는 건 존나 좋아하더라

팩트면비추각오하고지르는눈새 | (IP보기클릭)211.228.***.*** | 22.10.07 16:44
쿠가시라 분지

아부지뭐하시노님 그립습니다

죄수번호-8059446007 | (IP보기클릭)58.229.***.*** | 22.10.07 16:48
BEST
팩트면비추각오하고지르는눈새

일 크게 만드는 거도 싫고 귀찮은 거도 맞고 두려운 것 또한 맞음 요즘은 몰라도 옛날 단순한 힘의 논리가 전부였던 80~2000년대 초반까지의 일진들은 빡돌면 교사한테도 덤비거나 강냉이를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었음 교권이 절정기였던 시대였던 터라 반대 급부로 교사가 자신의 권위가 무너지는 것 또한 엄청 신경 쓰고 했음 만만하게 봐서 잘 갈구던 애가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다고 보여지면 평소하는 태도를 바뀌는 경우도 흔했고 나 같은 경우도 중딩 때 키가 좀 작고 순둥하게 생겨서 그 시절 어느 막장 교사가 잘 갈구는 편이었는데 내가 그 막장 교사가 별 터치 안 하는 덩치 좀 큰 어느 양아치와 싸움 붙어서 이긴 후에 태도가 변했음 잘 갈구던 양반이 이후로는 별 터치가 안하고 두리뭉실하게 넘김 반대로 덩치 크고 쌈도 잘하는 교사는 일진, 학생 안 가리고 다 패고는 했는데 그쪽도 일진보다는 일반 학생이 상대하기 편하다고 생각해서 일반애들을 더 잘 팼지

쿠가시라 분지 | (IP보기클릭)121.176.***.*** | 22.10.07 16:55

저런류의 교사는 사실 일진이랑 결이 비슷하지 만만하면 건드리고 좀 세다 싶으면 입꾹닫함

루리웹-8637832220 | (IP보기클릭)14.43.***.*** | 22.10.07 16:35

교권은 무너질만 해서 무너지는거

지정생존자 | (IP보기클릭)1.251.***.*** | 22.10.07 16:35
BEST

지는 빵빵한 잠바에 교무실에서 난로 에어컨 아주 쩔게 틀어 제끼고서는 애들은 옷 입은거 방석 같은거 전부다 뺏어 제끼고서는 창문만 열고 선풍기틀면 낫는다는 개소리.... 심지어 눈 오는데 미끄러질까봐 부모가 차 태워 갖고온거까지 붙잡아서 ㅈㄹㅈㄹ 지는 차 운전해서 주차장 세우고 ㅋㅋㅋ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175.203.***.*** | 22.10.07 16:35

일진 방치하면 다행이지 일진 이용해서 애들 관리하는 교사도 있는데

Ein. | (IP보기클릭)112.170.***.*** | 22.10.07 16:39
BEST

이러다 보니 지금 애들 부모 새대들은 선생이란 인종들의 대한 믿음이 바닥을 뚫었음.

죠나단☆죠스타 | (IP보기클릭)114.204.***.*** | 22.10.07 16:39

학폭은 경찰이 처리해야 됨

루리웹-0010000340 | (IP보기클릭)59.3.***.*** | 22.10.07 16:41

시바, 저정도면 양반이고 나는 내 탓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내가 눈에 띄어서 괴롭힘당하는 거면 저새끼들은 눈에 띈다는 이유로 남의 물건 건물밖으로 던지고 침뱉는건 정상이냐?

팩트면비추각오하고지르는눈새 | (IP보기클릭)211.228.***.*** | 22.10.07 16:42

저거랑 지금은 그래도 안그럴거 같지만 에어컨 난방 교무실은 존나 빵빵한데 교실은 참으라고 하나 안틀어주는것도 ㅈ같았지

욕함 | (IP보기클릭)119.67.***.*** | 22.10.07 16:44
욕함

그래도 고딩땐... 그냥 다같이 병1신팟이라 그런지 학폭을 내가 목격한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중딩땐 자주 목격했고 이때 당시 남교사들 보면 각자 전용무기 하나씩 있어서 그걸로 줘패던건 기억나네

욕함 | (IP보기클릭)119.67.***.*** | 22.10.07 16:45
욕함

내가 다녔던곳은 좀 어떻게보면 교사 권력이 너무 세서 걍 자기가 마음에 안 든다고 정학 주는경우가 흔했음 물론 좋은 교사분(세계사 선생님, 생물 선생님) 이 계셨지만 그 외 몇몇 쓰레기들도 있었고 ㅋㅋ

콩은까야제맛 | (IP보기클릭)175.203.***.*** | 22.10.07 16:52

저래서 학교폭력 해결할라면 가해자가 아니라 선생을 찌르라잖아 그게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싶은것만 본다 | (IP보기클릭)106.102.***.*** | 22.10.07 16:45

나 중1때 담임은 학교운동장에서 담배피우고, 수련회때는 술에 떡이되어서 산비탈에 널부러져 있었고, 봉사활동때는 애들 청소하는데 옆에서 담배핌. 그리고 고2때 담임은 수학여행가는 비행기에서 술마시고 스튜어디스한테 찝쩍거림.

M.A. Kim | (IP보기클릭)116.122.***.*** | 22.10.07 16:50

학폭을 교사가 모를수가 없음...

로리웹-6800506500 | (IP보기클릭)223.38.***.*** | 22.10.07 16:56

학폭 문제는 무조건 법으로 처리하게 해야한다

FMDM | (IP보기클릭)211.221.***.*** | 22.10.07 17:01
댓글 27
1
위로가기
인증글 전체
공지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추천 129 | 조회 17261 | 날짜 10:51
슬액은스래액하고운대 | 추천 92 | 조회 18655 | 날짜 10:48
허드슨리버 | 추천 75 | 조회 16409 | 날짜 10:48
M762 | 추천 53 | 조회 12462 | 날짜 10:47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 추천 116 | 조회 14819 | 날짜 10:46
게임안함 | 추천 69 | 조회 14800 | 날짜 10:46
나래여우🦊 | 추천 36 | 조회 11442 | 날짜 10:46
우마무스메 | 추천 12 | 조회 969 | 날짜 10:44
스라푸스 | 추천 56 | 조회 9192 | 날짜 10:43
루리웹-588277856974 | 추천 157 | 조회 24756 | 날짜 10:43
감동브레이커 | 추천 46 | 조회 13207 | 날짜 10:42
Korhals | 추천 72 | 조회 7615 | 날짜 10:41
M762 | 추천 37 | 조회 7616 | 날짜 10:39
구린놈 | 추천 62 | 조회 7243 | 날짜 10:35
아일톤 세나 | 추천 119 | 조회 34976 | 날짜 10:33
실종홀리데이 | 추천 49 | 조회 7530 | 날짜 10:33
AgentA | 추천 56 | 조회 15160 | 날짜 10:32
은시계 | 추천 73 | 조회 4660 | 날짜 10:32
Digital Forensic | 추천 204 | 조회 27828 | 날짜 10:31
sabotage110 | 추천 33 | 조회 6381 | 날짜 10:31
강등 회원 | 추천 90 | 조회 14850 | 날짜 10:30
기본삭제대1 | 추천 32 | 조회 4909 | 날짜 10:29
게헨나 학주 | 추천 23 | 조회 3762 | 날짜 10:29
사탕고양 | 추천 140 | 조회 21195 | 날짜 10:28
루리웹-12273651 | 추천 182 | 조회 19447 | 날짜 10:26
정실 오메가 | 추천 62 | 조회 6351 | 날짜 10:26
만화그리는 핫산 | 추천 89 | 조회 13658 | 날짜 10:23
루리웹-1683905948 | 추천 81 | 조회 8015 | 날짜 10:23

1 2 3 4 5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