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메이저리그 야구선수가 있었음. 이름은 카일 판스워스.
안경 낀 이 사진을 얼핏 보면 지적으로도 보이는
이 선수는 야구 실력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지만 한가지 특출난 게 있었음
그게 뭐냐고?
열받은 상대팀 선수가 달려든다
기다렸다는듯이 그림같은 태클로 눕힌 후에 올라앉아 파운딩 시작
바로 무력이었음
얼핏 보면 달려오는 양 팀 모두 서로 싸우려고 오는게 아니라 사람 하나 죽는거 말리려고 오는 느낌
결과
자기는 멀쩡히 피식 웃으며 퇴장 당했는데 상대방은 피떡이 됨
하도 악명이 높아서 저새끼가 있는 팀이랑은 벤클 하지 말라는 충고도 선수들 사이에 돌아다님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를 왔다갔다하다 2014년에 방출됨.
그리고 전업을 했는데 바로
미식축구 라인맨으로 전업, 세미프로 팀에 들어감
팀내 태클 1위에 색 1위로 비록 세미프로 팀이지만 그해 올스타 팀에도 선정되었다고 한다.
당시 나이는 39살
만 46세의 나이로 보디빌딩하고 있다고 올린 올해 사진
미식축구하다 어깨 다쳤는데 아직 140km 정도로 공 던질 수 있다함